작년 1월에 조립하고 근 1년만에 데칼링 완료해서 완성했습니다 -ㅂ-;;;;

 

그놈의 귀차니즘이 죽일놈이지요.

 

 

뭐...MG 뉴건담 버카는 초회판 아직도 소체만 조립해놓고 무한 봉인 중이니 양호하다고 해야할려나요.

 

우야둥둥

 

 

데칼링 후 완성했습니다. 갠적으로 라인 데칼은 별로 안좋아하거니와 오버데칼링 또한 킷이 지저분해 보이는 느낌이라 그닥 안좋아하는데

 

뭔 바람이 불었는지 라인 데칼을 제외한 일반 데칼은 거의 붙였네요. 붙이고 나니 좀 지저분해 보여서 약간은 후회 중입니다.

 

역시 과유불급................

 

한가지 수정한 사항은 바인더 조립

 

삶에 찌들어 버린 샐러리맨의 어깨마냥 축 처진 모습이 영 맘에 안들고 뭣보다 안그래도 뚱뚱한 녀석을 더 뚱뚱하게 보이는 극혐 부위인거 같아

 

위로 약간 치켜 세워줬습니다.

(방법은 "신너"님이 하신 방법을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ThumbnailView.nhn?blogId=svkwak&logNo=220161831852&categoryNo=34&parentCategoryNo=&from=postList)

 

이놈은 크기도 크고 가동성도 별로인 녀석이라 액션샷은 없고 그냥 부분 부분 사진만 찍었습니다.

(어짜피 가만히 세워두고 보는 관상용이니까요)

 

 

정면샷(왼쪽에 보이는 놈은 자체 검열) 

 

 

 

측면샷

 

 

후면샷...은 왜 항상 기우뚱하게 찍히는지 원......

 

 

그래도 역시 뒷모습이 더 멋진 나이팅게일

 

 

 

샤아 아즈나블 글씨가 이쁜거 같아서 

 

 

올때부터 있던 코팅 까짐부분을 어떻게든 감추려 해보았지만 결과는....뭐

그냥 레드선! 하면 됩니다. 

 

 

굴곡부위에는 데칼 붙이기가 좀 어렵더군요. 마크 소프트인가 뭔가 그걸 하나 사야하나?

 

 

역시 뒷모습이 더 멋져 뒷모습을 많이 찍게 됩니다.

 

 

 

 

 

 

아직 건조가 완전히 안되서 약간 기포같은게 보이는데 그냥 가만히 놔두면 사라지겠죠.

 

 

 

 

하이앵글샷

 

 

 

 

로우앵글샷 

 

 

 

 

왠지 모를 악마적 카리스마가 느껴지는샷....이라고 혼자 생각 중 

 

 

 

 

 

모노아이 보이게 찍기 어렵더군요. 그래도 한장 건졌습니다.  

 

 

 

 

 

 

항상 한해 시작은 맘잡고 프라탑 허물기로 자신과 약속하지만

 

그거 정말 안되네요. 작심삼일이에요. 귀차니즘은 정말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조립하고픈건 많아서 사는건 계속 사지만 박스 오픈해보고 한숨 쉬고 다시 쌓기만 하고 있으니 ...

 

올 한해 귀차니즘 극복을 위해 덕력을 모아봅시다.

 

 

 

 

 

2011년에 대충 조립만 해놓고 묵혀뒀던 것을 이제야 먹선 + 부분도색으로 완료했습니다.

 

그러는김에 포스팅도 다시 총집해서 올립니다.

 

 

간만에 런너샷 

칼의 은색이랑 칼집의 똥색은 런너채로 스프레이질 하고 시작합니다.

 

 

머리부터 

닭벼슬도 있고...왠지 모르게 강철의 연금술사 알퐁스가 떠오르는 페이스입니다.

 

 

F.S.S가 연상되는 목

 

 

 

그렌라간이 생각나는 몸통 상부 

 

왜 자꾸 뭐가 다른게 생각나지? ㅡ,.ㅡ;

 

 

등짐이라기엔 좀 작은듯... 

 

 

 

등짐 합체 

 

 

 

머리도 합체 

 

 

 

허리랑 빤스 

 

 

 

먹선 포인트가 많은데 깔끔한게 좋을거 같아서 당시에 먹선을 거의 안넣었던 기억이네요. 

 

 

 

용머리를 가장한 꼬리 

 

 

 

꼬리 맞잖아요. 

 

 

 

 

기본으로 들어있는 스탠드를 먼저 조립해줍니다.

 

 

 

이렇게 꽂아줄라구요.

 

 

 

오페라 하우스가 연상되는 등짐?

 

 

 

 

오페라 하우스 달아줬습니다.

 

 

 

왠지 뒷태가 더 멋있는 듯..

 

 

 

다리 조립 시작

먹선 넣지 말걸... 

 

 

프레임을 가장한 그냥 연결부랑 장단지....

 

 

 

정강이 쪽도 조립해 주고..

 

 

 

다리 완성 및 가동성 확인.

90도 가동이 안됩니다 -_-;;; 

 

 

닭발!!!

 

 

 

전체 다리 완성 및 가동성

 

 

 

일단 대지에 세워봅니다.

 

 

 

등짐 무게 때문에 위태위태 하니 스탠드로 바로 직행

 

뒤에 보이는 '남자의 자격' 프로그램이 조립 당시의 시기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 

 

 

팔 조립 시작

역시나 프레임을 가장한 그냥 연결부

 

 

 

 

그나마 가동성은 90도

 

 

 

어깨뽕

저 뾰족한 곳에 찔리면 많이 아픕니다. 피도 납니다.

코토부키야는 반씨네랑 다르게 저런면에서 디테일을 살리면서 조립하는 사람을 죽이는 스킬을 사용합니다.

 

 

대충 팔뚝 완성

 

 

 

 

소체 조립 완료 

논스케일이랑 다른게 목이 너무 깊이 달린거 아닌지?...

 

 

유일하게 런너채로 도색한 칼

 

퀄리티는 일단 패스 ...;; 

 

 

이건 쫄따구 같은데...부분도색은 커녕 먹선마져 안넣었떠니 좀 너무 단촐한듯..

그래서 부분도색이랑 먹선 넣었어요. 오늘 -_-; 

 

 

2011년 당시 관절이 짱짱했을 때 찍은 스탠딩 사진

 

 

 

 

 

 

 

오늘 다시 스탠딩해볼려 하니 발목 관절이 낙지 수준이 되서 서질 못합니다.....

 

그래서 스탠드로 바로 직행 및 액션샷 몇 개

 

 

 

 

 

 

 

 

 

 

 

 

 

 

어째 찍고 보니 액션샷이 거기서 거기인거 같네요.

 

카메라도 올 자동으로 놓고 찍었더니 어둡고 화밸도 엉망이고....쩝...

 

 

 

 

위에 썼듯 2011년에 조립해서 대충 포스팅도 하는듯 마는듯 했던 녀석을 꺼내서 먹선 넣어주고 부분도색했습니다.

(물론 쫄따구만 했습니다)

 

하는김에 먼지도 좀 털어주고요

 

 

분해해서 재조립하는데도 역시나 날카로운 부분이 많아서 손꾸락이 아픕니다ㅠㅠ

 

귀차니즘이 좀 나아져야 프라성을 허물텐데 말이죠. 이놈의 귀차니즘은 나아질 기미가 안보입니다.

 

 

 

 

간만에 덕질이 아닌 글로 포스팅합니다.

 

뭐 포스팅 자체도 오랜만이긴....

 

 

 

얼마전에 시골에 계신 아부지한테서 전화가...

 

부 : 야 스피커 맛갔음

나 : 네?...왜 갑자기?

부 : 아 몰랑 그냥 안됨

나 : 하긴 오래 쓰긴 썼...

부 : 테레비 소리 안들림

나 : 아 그거 선 하나만 빼서 옮기면 테레비 소리는 들려요.

부 : 몰라 내일 LG 전자 부를래

나 : 네 일단 그렇게 하세.....뚝!

뚜뚜뚜뚜.....

 

 

-_-ㅋ

 

 

그러해서 A/S 기사들이 와서 점검한 결과 전원부 사망 부품 없어서 못 고침

 

하긴....2004년에 만들어진거 지금까지 썼으니 잘 썼다고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그러해서 여차 저차 해서 새로 하나 구입하게 되었는데 기왕 하는거 성능보다는 편의성에 중점을 맞춰서 사운드바 제품으로 알아봤습니다.

 

몇 가지 물망에 오르긴 했는데 최종적으로 후보권에 오른게

 

LG LAP340

JBL CINEMABASE

JBL SB400

YAMAHA YSP 1400

 

정도로 압축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격이랑 이것 저것 또 따지고 최종적으로 선택된건 시네마베이스입니다.

 

 

 

5/14 배송받았는데 일이 너무 바뻐서 지난주에 겨우 뜯어봤습니다.  

생각보다 덩치가 크고 무게가 무거워서 놀랬습니다.

 

안쪽 포장은 이렇게 생겼는데 워낙 견고해서 배송중 사고는 일부로 낼려고 하지 않는 이상은 괜찮을거 같습니다. 

 

 

포장 제거하고 쇼파에 올려서 전체 모습을 봅니다. 

 

 

로고 접사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ㅠ_ㅠ 정면 기준으로 오른쪽에 USB 포트가 있는데....이게...USB 미디어 지원이 아닙니다. 

그냥 USB 충전 포트라고 하네요 -_-;;; 뭐 휴대폰이나 MP3 같은거 충정하는 용도로 쓰면 되겠...

 

 

3.5인치 우퍼 유닛이 2개 있다고 하는데...저음의 양감을 늘려주기 위한 덕트가 양쪽에 두개 나있습니다.  

 

 

후면은 뭐 ... 이런 저런 잡다한 것들... 

 

 

지원 단자입니다.  

옵티컬 입력 한개, 서브우퍼 프리아웃 한개, 아날로그 입력 한개, HDMI 입력 한개

 

 

구성품입니다.  

옵티컬 케이블 막선 한개, HDMI 막선 한개, 전원 케이블은 3개 주더군요. 각 나라마다 방식이 달라서인지...

일단 울나라거에 맞는거만 찍었습니다.

 

굉장히 앙증맞은 리모콘 

워낙 작아서 잃어버릴 염려도 있을거 같더군요.

 

일단 파이오니어 VSX 923K에 연결해서 옵티컬 입력과 아날로그 입력으로 각각 테스트 진행했습니다.

 

출력 부분에서는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근데...........

 

 

영화 감상시에는 저음의 양감이 부족합니다. 유닛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네요. 저음을 맥시멈까지 올렸는데도....

 

폭발신이나 기타 저음이 좀 나와줘야하는 부분에서도 두우우웅이 아닌 도~옹 하는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음악은 괜찮냐?

 

아니요. ㅡ,.ㅡ; 밸런스는 그럭저럭 괜찮지만 분명 저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고음이 묻히는 느낌입니다.

 

예전 와피데일 스픽으로 음악 들었다가 대실망하고 다음날 바로 방출시켜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누가 화장지로 양쪽 귀를 가린 후에 음악을 듣는 느낌이라고 하면 좀 더 이해하기 쉬울려나...

 

 

분명 가격이 어느정도 있는 제품인데....성능면에서는 진짜 꽝입니다 -_-

 

제가 쓸거였다면 피눈물을 흘렸을거 같네요.

 

 

우야둥둥

 

 

지난주에 어버이날에도 못 찾아뵈었던겸 겸사겸사 해서 시골집에 가서 스피커 설치하고 왔습니다.

 

 

 

 

 

 

 

 

뭐 그래도 전면에 조금은 정신사납게 있던 스픽이랑 DVD 플레이어가 없어지니 전체적으로 많이 깔끔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선이 없으니 참 좋더라능...

 

 

그냥 찬조출연한 플젝....사서 달아드린지 꾀 되었는데 아직 램프 시간이 100시간도 안되더라능...  

램프 시간 아까우시다고 잘 안켜시더라구요. 그래서 평생 쓰실거냐고 그냥 매일 저녁에 틀어서 사용하시라고 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 

아부지는 동네 마실 나가신고로 어무이만 출연하셨네요.

 

 

위에도 써있지만 유닛의 한계가 느껴지는 저음의 양감 때문에 서브우퍼를 하나 사서 달아드려야겠습니다.

 

저렴한 야마하 SW320 정도면 충분할 거 같은데 매물이 잘 안나오네요.

 

블루투스야 별로 쓰실일이 없을거 같고...테레비는 아날로그로 연결하고 디빅 플레이어에는 옵티컬로 연결해놨습니다.

 

스크린 내려서 플젝으로 보니 공간감과 양감의 부족함이 더더욱 아쉽게 느껴지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아예 SB400 으로 할걸 ㅠ_ㅠ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래픽 카드 변경  (1) 2016.10.03
간만에 내 방 룸씨어터 사진  (0) 2016.04.10
AV 리시버 기변  (0) 2014.04.13
부모님집에 설치한 프로젝터 옵토마 HD25E  (0) 2013.12.18
헤드폰 지름 (sony MDR-DS6500)  (0) 2013.11.09

올해 첫 주말엔 건프라 달렸습니다.

 

작년에 뭐에 홀렸는지 한장의 사진만 보고 덜컥 질러버렸던 나이팅게일의 코팅판을 어제부터 조립하기 시작해 오늘 오후에서야 조립 완료했네요.

 

처음 접해보는 사제 코팅판인데 ..... 돈에 비해서는 약간은 실망한게 사실이네요.

 

자세한 소감은 마지막에 쓰기로 하고

 

사진 나갑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상당히 있을 겁니다. (-_ㅡ );;

 

 

 

박스 아트입니다. MG 뺨을 후려칠 정도의 퀄리티네요.  

하지만 조립 완료 후 재활용 쓰레기로 이동 -_-;;;

아깝긴 하지만 결국엔 처치곤란이라서....

 

런너샷은 당췌 이놈 런너가 원체 많아서 건너뜁니다.

대신 각 부분 조립할 때마다 찍은 부분 런너샷으로 대충 떼워봅니다.

 


 

박스를 딱 열고 부품을 확인하는데....아래와 같은 코팅 불량이 몇 군데 눈에 확 띕니다 ㅠ_ㅠ

사진은 저거 하나밖에 안찍었지만 꾀 됩니다. 대충 7-8여군데에서 코팅 불량이 눈에 보이더군요....

어디 하소연도 못하겠고 그냥 조립하기로 맘 먹습니다. ㅠ_ㅠ

 


머리 프레임(?) 에일리언도 아닌것이 머리가 참 기네요. 

뭣보다 모노아이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작습니다. 머리 조립 다하고 나니 그냥 안보입니다.

 


머리 뚝딱! 

 

얼핏 보면 상상속에 나오는 동물 같이 생겼습니다. 긴 꼬리를 가진.....나만 그렇게 보이나? ㅡ,.ㅡa

 


머리 조립 런너 사진은 깜빡했지만 몸통 조립 런너는 찍었습니다.

여전히 조립 편의를 위해 런너 스탠드를 사용하지만 그닥 효용성은 없습니다.  

뭐 방바닥에 런너 쫘악 깔아놓을 필욘 없어서 조금은 깔끔한 기분으로 조립할 수는 있습니다 ( --)

 


금색 코팅된 버니어 런너 

색은 기막히게 뽑아줬는데 봉지를 뜯으니 무슨 악취가 납니다. 코팅할 때 쓰는 약품 냄새겠지요.

덕분에 추운데 창문 열고 환기 시킨 다음에 조립한건 안자랑

 


소체 여기 저기에 계속 부착하게 될 3배 빠른 용도의 버니어 

런너 자국이 슬슬 거슬리기 시작합니다...

 


여긴 어깨뽕인가요? 

 


 

몸통에도 프레임을 가장한 뼈대가 있습니다.  

 

 


이 큰 몸뚱이를 3배 빠르게 움직일려면 역시나 버니어가 여기 저기 많아야겠죠? 

 

 


엇? 중간 사진이 어디갔지?.....우야둥둥 몸통 상부 조립 완료

 

 

 


머리 달아줬습니다.  

 

목에 기브스 한것도 아닌데 좌우로 움직이는 각도가 작을뿐더러 위아래로는 아예 고정입니다 -_-;;;;

그래도 뒷모습은 화려하네요.

 


몸통 하부 런너 

저 궁다 부품에 코팅 불량...두고 두고 눈에 띕니다 ㅠ_ㅠ 

 


빤스의 프레임(?) 

 

 


궁디 아래 장착하게 될 연료통? 

 

 


크기 비교를 위해 찬조 출연한 궁극 니퍼 

 

 


궁디 안쪽은 달랑 한개 부품으로 결합 

등급의 한계를 여실히 느낄 수 있는 부분

 


궁디 클로즈업 

나이팅게일이 곱등이라 불리우게된 가장 강력크한 원인 제공 부분인 듯

 


거....거대한 곧x........................ 

나중에 보니 킷 들때 손잡이로 쓰면 딱이더군요. 흠흠 *-_-*

 


몸통 하부 세워줬습니다. 역시나 거대한 곧x가 스탠드 역할을 합니다. 

 

 

 


여기까지 합체 

 

 

번쩍 번쩍 하네요.

 


앞스커트 

발매전부터 이슈였던 숨겨진 팔은 역시나 등급의 한계로 인한 고정

 


옆스커트 

여기에도 3배 빠른 기동성을 위한 버니어가...

 


몸통까지 조립 완료  

 

어째 뒷모습니 더 멋있는 나이팅게일

 


 

다리 부품 런너 

 

 


발목부 프레임? 

 

 


정강이 부분 프레임 

 


 

고관절 부품...인데 연결부가 좀 심히 부실해 보입니다.  

이 덩어리를 지탱하기에 너무 작은거 같은데....

 


관절부 부품인데 ...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원작에서 저거 헝겊데기로 덮은건가요? 

잉그램처럼 관절부는 헝겊으로 처리한건가?...

 


다리 프레임? 완성 

 


 

거대한 발 

사진으로는 잘 모르시겠지만 MG 디오 발보다 큰거 같습니다.

물론 볼륨면에서는 디오가 더 크긴 합니다. 나이팅게일은 그냥 길이부분으로만 더 큽니다...

 


신발 신겨줬습니다.  

 


 

무의미하지만 가동성 확인 

최대한 접은겁니다. 가동성을 바라는 킷은 아니니까요.....

 


바지를 입혀줘도 가동성에서의 변화는 없습니다(응?) 

 

 


사진 리사이징 과정에서 실수가 있어서 화질 열화가 생겨버렸네요.

여튼 다리 완성 ㅠ_ㅡ; 

 


 

나이팅게일 대지에 서다 

 

 

 

 


팔 부품 런너입니다. 

 


 

역시나 헝겊데기로 덮은듯한 관절부들.... 

 

 


부품수는 간결하니 바로 팔뚝 완성 

 

 


MG 사자비 VER KA 에 있는 전지 가동손

요롷게 생긴걸 주물럭 주물럭 거리면~ 

 


 

이와 같은 손이 뿅 하고 나타납니다.  

런너 자국 심히 거슬리네요.

 


팔 뚝딱 완성 

 

 


역시나 무의미한 가동성 확인 

그나마 다리보단 더 접히네요 -_-;;

 


팔까지 달아줘봅니다.

비만도가 좀 심하네요.  

 

 

이상하게 뒤에서 찍으면 죄다 기우뚱하게 찍히네요.

 


 

 

 

 


핀판넬이랑 수많은 버니어가 들어가는 등짐?? 런너입니다.

 

 


색분할 해준 버니어는 고맙지만..... 

 

 

 

요롷게 생긴걸 1개 더 만들어야 합니다.

나름 귀찮음.....

 


 

인고의 시간 끝에 조립 완료

 

 


최종 소체 조립 완료 

 

 

 

 

안그래도 큰 볼륨이 등짐(??)을 달고 나니 더욱더 커집니다.

대형 MG급도 명함을 못내밀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옆으로 퍼짐량으로만 봤을때는 PG도 상대가 안되네요.

 


 

또다시 찾아온 인고의 시간

무장 조립하는거 젤 시름 ㅠ_ㅠ 

뭔 총이 길이만 30센티가 넘는듯 하네요.

등급의 한계인지라 가운데를 정확히 가로지르는 접합선에 대한 배려도 저언~혀 없습니다.

 


 

사자비랑 동일 컨셉의 방패 

크기도 큰것이 데칼이나 씰도 안붙이니 무척이나 휑해 보이네요.

 


도끼? 

가운데 빔샤벨은 고정력이 병X같아서 정신 건강을 위해 그냥 빼버렸습니다.

 

 

 

 

조립 완료 

 

 

 

 

 

 

 

 

아직 습식데칼을 붙여야겠는데....이거 원 귀찮기도 하고 뭣보다 습식데칼은 사제라 데칼링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어서

 

어딜 보고 해야하는건지 난감하네요. 뭐 대충 웹서핑해서 다른분들이 하신거 보고 비슷하게 해야겠습니다.

 

 

 

첫 사제 코팅 제품인데....위에도 썼듯이 실망감이 좀 있습니다.

 

뭣보다 무척 고가를 주고 코팅한건데 코팅 불량 부위가 무척 많습니다. 부품의 안쪽으로 코팅 안된건야 안보이는 곳이니 그렇다치지만

 

바깥쪽에 코팅 불량 난 곳에 7-8군데는 있습니다. 거기에 심하게 거슬리는 곳은 2군데였고요.

 

뭐 완성해놓고 보면 그다지 눈에 띄지는 않는다는걸로 위안 삼아야겠습니다.

 

 

역시나 코팅판인지라 암핀과 숫핀에 유격이 없어져서 부품들끼리 조립하기 어려운 부위가 꾀 많이 있습니다.

 

다리라든지 팔, 몸통 부위에서 숫핀이나 암핀을 가공해주지 않으면 거의 들어가지 않는 수준도 있습니다.

 

덕분에 먹선도 안넣고 씰도 안붙였지만 조립 시간이 무척 오래 걸렸네요. 숫핀들 깍아주느라 -_-;;;

 

거기에 코팅면이 두꺼워서인지 언더게이트가 적용된 부분이 많음에도 런너 처리 자국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 부분은 코팅면 때문이라기 보단 제 실력이 부족해서일 가능성이 월등히 높습니다 ㅠㅠ)

 

어설프게 궁극니퍼와 아트나이프 사용해서 런너 자국 처리하기보단 런너에서 부품을 바로 잘라내서 사용하는게 런너 자국 안보이게 하는데는 더 효율적이더군요.

 

아트나이프나 궁극니퍼로 런너 자국 처리하다가 오히려 다른 코팅면까지 날려먹은곳이 몇군데 있어서 -_-

 

 

이제 다음주 정도에 습식데칼링 해주고 완성시켜버려야겠네요.

 

 

간만에 조립했는데 귀찮기보다는 좀 즐겁게 했습니다. 슬슬 귀차니즘에서 벗어날려나봐요~

 

 

 

 

 

 

 

 

뱀발....이거 원 덩치가 앞뒤좌우로 너무 커서 장식장이고 뭐고 어디 둘곳 자체가 없네요 -_-;;;;;;

 

 

 

 

 

 

 

 

 

'프라모델 > RE100'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100 나이팅게일 데칼링 완성  (0) 2016.01.02
RE100 나이팅게일 사제 코팅판!!!  (0) 2014.10.27

2014년 마지막날을 집에서 빈둥거리며 띵가 띵가 하고 있는데

 

왠 뜬금없이 택배 왔다는 소리에 "뭐지" 하며 문을 열어주고 확인해보니 내꺼네....ㅡ,ㅡㅋ

 

우야둥둥

 

 

조립은 언제 할지 모르니 일단 오픈박스만 먼저 해봤습니다.

 

 

전에 나왔던 1/100 크샤트리아 정도의 박스 크기는 아니고 6000엔급 mg 박스 정도 크기가 되는거 같네요.

 

단, 무게는 더 무겁습니다. mg fazz 정도 크기인데 무게는 좀 더 무거운 정도

 

 

화밸이 지멋대로 찍혔네요 ㅠ_ㅠ 자연광으로 하면 좀 나을까 싶었는데 찍사가 밥통이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박스 앞면

 

 

이건 뒷면 

 

옆면은 투명재질로 뭐라 해놨는데 뭐라고 해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프리오더 2차 한정판.........이라네요. 

 

 

속박스의 박스아트입니다....만 아트는 무슨...그냥 3d 이미지네요.

것보다 반사광이 심해서 사진찍기 어렵더라능......

 

 

프리오더 전용 위장 무늬 데칼이던가?.....

직접 재단해서 써야한다는 말에 할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박스를 열면 젤 먼저 보이는 대형 브로마이드..

대출 살펴보니 그냥 3d 이미지 뻥튀기 해놓은거길래 뜯어보진 않았습니다. 크기가 어느정도인지도 모르겠군요.

여튼 퀄리티로 봐서 전 그냥 재활용 쓰레기로 버릴듯 합니다.

 

 

메뉴얼 및 데칼이 들어있는 봉지 

 

 

조립 메뉴얼이 dvd로 들어있다길래 오~뭔가 참신한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조립 메뉴얼 자체가 이겁니다. 종이로 된 메뉴얼이 없어요 -_-

조립할 때마다 동영상 보면서 하라는건지 뭔지...되게 불편한짓인데 이건....

 

것보다...내 pc엔 dvd-rom이 없잖아....이거 어쩌라는겨....ㅡ,.ㅡ;;;;;

 

 

습식데칼입니다. 역시 직접 재단해야 할랑가?...귀찮은데...

 

 

조립 메뉴얼인줄 착각했던 그냥 제품 소개 찌라시 ㅠ_ㅠ

 

 

퀄리티 좋은 에칭 파츠들.... 

 

 

본격 런너가 들어있는 봉지를 보면 일부는 개별 비닐에 담겨있고 안그런것도 있고...

그렇게 몇개의 런너를 모아서 큰 비닐에 담겨져 있습니다. 

 

 

그 중에 금속 파츠 느낌으로 도색된 런너가 있는데 반다이의 크롬 도금보다 더 느낌이 좋습니다.

너무 반짝이지도 않고 약간 무거운 느낌도 들고 이부분은 참 칭찬해 주고 싶네요.

 

 

또다른 런너 뭉터기입니다. 이렇게 큰 비닐팩이 박스에 양쪽으로 가지런히 담겨 있습니다. 

 

 

진짜 메탈 부품들....딱 보니 무슨 리벳(rivet) 같기도 하고 그냥 핀 같기도 하고....

나머진 스크류와 너트네요. 

 

 

그리고 프리오더 감사 특전인 아연합금제 뿔 

도색도 안되어 있는걸 굳이 쓸 이유가 없는듯 합니다 ㅠ_ㅠ

 

1차 프리오더 특전인 메탈제 발광 빔샤벨이 백만배는 더 나아 보여요.

 

 

 

 

 

 

전체적인 런너들의 색감은 나쁘지 않습니다.....만 노란색은 여전히 약간(많이 나아지긴 했습니다) 식완틱 합니다.

 

비닐 자체를 안뜯어봐서 아직 이렇다 저렇다 결론낼 만한 상황은 아니고요.

 

분명 박스 자체가 작은건 아닌데 요근래 들어 초대형 박스들만 구경해서인지 나름 박스가 아담해 보이기까지 하더라구요.

 

pg급 볼륨인데...박스 크기는 6000엔급 mg 크기

 

어찌 생각해보면 그만큼 박스 내용물이 알차다는 뜻도 되겠죠?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이거 led 유닛도 있고 하지 않나?....못본거 같은데 ㅡ,.ㅡㅋ 가격도 탈 pg급인데....

 

뭐지? 갑자기 급습해오는 이 불안감은?.........ㄷㄷㄷㄷ

예약판 사놓은거 이제 소체 조립 완료했으니........근 2년만에 소체 조립 완료....ㅡ,.ㅡ

 

박스 개봉하고 조립한걸로 쳐도 10개월만에 소체 조립 완료 ㅡ,.ㅡ;;;;

 

 

우야둥둥 오랜만에 조립기 포스팅 합니다.

 

 

 

먼저 스탠드부터 조립합니다. 왜? 그냥요..원래는 핀판넬을 먼저 조립할려고 했는데 계획이 틀어졌네요.

흡사 스파이더맨2에 나오는 그 옥토....뭐시기 박사의 등짐같은 비쥬얼 

 

머리부터 갑니다.

 

10개월 전이라 눈부위를 색칠했던건지 스티커 붙였던건지 기억이 안나요 ㅠ_ㅠ

 

여튼 머리 뚝딱!

 

허! 고놈 참 자알 생겼다~ 

 

몸통부인듯? ㅡ,.ㅡ;;

 

콕핏

 

 

상부 프레임 뚝딱

메카닉적인 디테일은 별로 없고 그냥 입체감은 좋은편인 듯 하네요. 

 

옷 입혀줬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합체 

 

 

 

골반뼈

뭐 일단 프레임이라고 칩시다 -_- 

 

빤스 입혀주고....

 

 

 

합체 후

 

 

발정 모드

 

 

뭐?

 

 

 

등짐 프레임

역시나 메카닉적인 디테일은 거의 전무합니다. 

 

일단 등짐에도 옷(응?) 입혀주고

 

 

요런식으로 개폐가 된다고 찍어뒀던 사진인 듯 하네요. 기억이 안나요. ㅡ,.ㅡ;;;;

 

 

등짐 달아주고 스탠드 온 

 

 

 

 

 

엄훠~간지 철철~

 

 

발 프레임

 

뚝딱 뚝딱~

 

 

 

발이랑 발목부 조립 완료

 

 

무릎이랑 허벅지 프레임인 듯...

언제나 그렇듯 실린더 비스무리한거 같은 부품은 일단 붓질 쓱쓱~ 

 

 

여....여긴 어디지?..........

 

아 정강이 부분이구나...이중 프레임 구조인거 같네요. 

 

 

어?...뜬금없이 다리 프레임 뚝딱! 사진 찍기 귀찮았었나 봐요. 잇힝~

 

 

 

역시나 싹 다 접혀버려 가동성

 

다리 프레임 사진 왜케 많이 찍은거지?... 

 

여튼 다리 두짝 프레임 조립 완료

 

 

그리고 대지에 세우다

 

 

 

 

똥폼 한번 잡아주고 이대로 방치......................

 

 

시간은 흘러 대략 10개월 후....-ㅂ-

 

 

조립은 개뿔 하지도 않으면서 사놓기만 했었던 런너 꽂이(?)를 활용해 봅니다.

결론

 

그냥 평소 하던대로 하세요 -_- 

 

 

 

조립 재개의 가장 큰 동기 부여가 되었던 궁극의 그것!!!

궁극 니퍼!!!!!

 

결론

 

돈있으면 2개 사세요. 진짜로요. 

 

 

자...10개월동안 잘 묵혀뒀던 뉘근담 꺼내어 봅니다.

 

 

조립 재개 전 샤방하게 한장 남겨봤습니다.

 

 

 

다리 프레임이 조립 완료 상태였으므로 막바로 바지만 입혀줬습니다.

 

궁극 니퍼 좋아합니다. 이번엔 농담이 아니라구요.

 

 

바지를 입혀줘도 가동성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쫙쫙 다 접혀버려 가동성

근데 싹 다 접어버리면 실린더가 자꾸 빠집니다. 설계 미스? 반다이 연구팀들 일해라 놀지말고 

 

 

발정모드 살짜쿵~

 

 

일반 모드 + 발정 모드

 

 

합체 후 발정 모드

 

 

스탠드에 올려서 살짜쿵 포징 좀 해줘보니

엄훠~ 간지 철철~(2) 

 

 

팔뚝 조립합니다. 프레임 조립 중

 

 

대충 프레임 조립 완료 

 

 

모두를 경악케(그랬나?) 했었던 mg 최초(최초였나?) 전지 가동 다중 인젝션 손!!!!!!

 

그 퀄리티는 pg를 능가합니다.

 

근데...궁극 니퍼를 써도 손꾸락에 런너 자국은 완벽히 처리가 안되넹.....뭐 잘 안보이니까 일단 패스~ 

 

합체!

 

 

역시나 싹 다 접혀 가동성 

 

 

팔뚝에도 옷 좀 입혀줍니다.

 

 

발정모드...인데

팔뚝에 발정 모드 변신시 잘 빠지나요? 난 왜케 안빠지지?...

 

 

 어깨뽕

 

 

카메라 배터리 현자타임으로 임시 폰카 어깨뽕 조립 완료 

 

 

 

일단 여기까지 합체하고 소체 조립 완료

 

 

 

장장 10개월만에 조립 완료. 으ㅓㅇ헝엏엉

 

 

 

건프라 가동성 체크의 기준(그냥 제 기준) 무릎 앉아

 

장단지가 변태적으로 긴 디자인덕에 무릎앉아가 완벽히 안됩니다. 약간 꾸부정해요

 

물론 장단지를 앞으로 쭈~욱 빼면 어느 정도는 안정적인 자세가 됩니다.

 

 

 

아직 완성은 아니므로 (완성할려면 지옥의 핀판넬과 불지옥의 데칼이 남아있.........) 일단 이 자세로 다시 무한 봉인!

 

 

 

 

 

이 킷의 가장 큰 단점이라 하는 핀판넬을 아직 미조립 중이므로 여기까지만 해서는 과연...역대급 건프라라 불리울만도 하네요.

 

아직 사자비 ver ka도 미개봉이지만 사자비는 이것보다 더 좋다니....이대로 봉인하고 사자비 봉지를 깔까 생각 중입니다.

 

하이뉴 ver ka도 조립해야하고...그 전에 미개봉 pg 들도 봉지 까야되는데.........................................

 

 

현재로썬 기약 없습니다. ㅡ,.ㅡ;;

 

 

내년에도 아마 연초에 한달에 1프라 결심하고 작심1개월 할 듯 하는게 눈에 뻔히 보여요.

 

귀차니즘이 죽일놈이죠...

 

 

일단 동영상 ㄱㄱㄱ


http://youtu.be/_SNWs94vGf0






캡쳐 몇 장

























선유출(?) 되었던 사진과는 다르게 역시 PG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잘 나와주는거 같습니다. 


3D 영상이고 실제 제품 모습은 조금밖에 안보여주지만 멋집니다. 


궁금증을 자아냈던 제 3형태는 해치오픈으로 밝혀졌고, LED 유닛이 어디 어디 들어가는지 보여주네요. 



근데 전 LED 유닛은 안살 듯....계속 불켜놓고 있는게 아니라면 굳이 비싸게 살 필요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USB 전원으로 개조한다면 모를까......




단, 한정판으로 풀릴 풀아머 셋트는 끌리네요. 



설마 MG 하이뉴 버카때처럼 난리나는건 아니겠지?.....




그나저나 PG라고 해도 역시 내부 프레임은 예전같진 않군요. 그닥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좀 메카닉 디테일 좀 넣어주지.....쩝...


변형 기믹에 충실했을거라 위안삼아 봅니다. 

손은 머리보다 빠르다(응?)


어마어마한걸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위 제목에 썼듯이 대륙에서 뭔가 대형 사고를 치고 있는거 같은데 일단 프리오더가 뜨자 약간의 고민 끝에 질렀네요. 


제품은 뭐라고 읽어야는지 당췌 모르겠어서 정확한 제품명은 모르겠고...일단 딮스트라이커를 베이스로 한 새로운 디자인의 킷 같긴 합니다.

(저작권이 신경쓰였는지 아니면 약간은 괴팍한 디자인을 찾는 사람이 있는건지?)



여튼 99% 프로토 타입이 완성되었다고 하는데 사진 퍼왔습니다. 



제품 포스터?


이건 초기 레진샷인 듯 합니다.



드디어 공개된 99% 프로토 타입 




대충 사진으로만 봐도 디테일이 어마어마합니다. 



이건 스탠드인거 같은데 하는 말로는 A3 용지 사이즈 크기의 스탠드 베이스라고 하더군요 -_-;;;;;



전체샷1

총신의 총 길이까지 하면 대략 1미터쯤?



역시 예상했든 여기 저기 LED 박아서 알록 달록하게 만들어 놓을거 같고.....





진정한 크기 비교를 위한 샷


MG EX-S를 만들어보신분들은 아시겠지요. 저 박스가 PG 퍼스트 박스랑 동일한 크기입니다. 


근데 제품 크기가 박스 크기보다 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거를 인젝션으로 뽑아준다니.........


대륙의 프라 기술은...아니 사출 기술이 점점 더 일취월장해 지고 있는건 아닌지? 언젠가 중국제 고유 프라가 일본 반다이제의 퀄리티를 뛰어넘을 날이 올지도 모르겠군요. 



우야둥둥 마지막샷을 보고 저도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고 말았으니....


이건 뭐 조립해도 전시해 둘 공간이 문제겠네요 -_-;;;;;;;;;;;


프라를 위해 집을 이사가야 하나......
















RE100 반다이에서 새로운 컨셉으로 나온 신등급입니다.

 

뭐 말하기로 Reborn 1/100의 의미를 내재하고 표방한다고 하는데

 

예전 무등급 1/100 시리즈의 부활을 알림과 동시에 좀 마이너한 기체들(혹은 덩치가 산만한 애들)을 주로 발매할 것이다라고 했었죠.

 

내부 프레임은 거의 배제하고 외장 장갑 부분의 디테일을 mg급으로 올려서 발매한다고.......

 

 

여튼 그 re100의 첫번째 킷인 나이팅게일이 발매되어서 큰거 좋아하는 저도 못참고 결국 질렀습니다.

 

생각보다 외장 장갑이 좀 많이 심심해 보이기도 하던데...(덩치가 커서 그 효과도 두배 -_-;;)

 

그러해서 약간은 실망을 하고 있던차에 사제 코팅이라도 한번 해줘볼까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사제코팅 해주는 업체에서 나이팅게일 공동구매 한다는 공지가.............

 

 

 

 

금요일 퇴근전 정신줄 놓고 지르고 말았습니다 -_-;;; hguc 네오지옹보다도 비싼 가격에............

 

 

 

 

 

 

사진출처 : http://sdgundam.co.kr/index.html

 

우어어어어어ㅓ어어엉ㄹ넝론언ㅇㄹ냐ㅣ러

 

이걸 보고선 견디질 못했.............

 

 

 

 

우야둥둥

 

 

이제 담달 중순에서 말쯤에 올거 같은데....기존 일반판은 어떻게 처리해야할지도 고민이거니와...

 

잠시 휴덕질 하고 있는 제게 올해 마지막 프라가 될 수도 있겠네요. (과연 그럴까?)

 

벌써부터 잔뜩 기대중입니다.

 

 

 

 

뱀발....re100이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킷들 위주로 나오는거 같아서 요 시리즈들은 왠지 다 구할거 같아 카테고리를 별도로 추가했습니다.

으아니~~~~연말 대작의 소식이 없어서 올해는 건너뛸려나 했었는데

 

pg라뉘~~~

 

 

반다이가 내 지갑을 털어가려는게 분명해........

 

 

 

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1358/read?articleId=1522278&bbsId=G003&itemId=16

 



PG 1/60 유니콘 건담 가격 21600엔(세금 8%포함) 2014년 12월 발매 예정


- 유니콘 모드에서 데스트로이모드로 변신을 완전재현(얼굴 가드 전개를 포함)

- 제3의 형태를 실현

- 전신의 붉은 사이코프레임은 특수 집광 수지를 채용

- 변신할 때 개폐가동하는 블레이드 안테나는, 마그넷을 삽입하여 유니콘 모드의 일각을 아름답게 재현

- 데스트로이모드에서 노출하는 안테나의 내부는 골드로 채색완료.

- 외관의 인상을 유지하며 팔꿈치, 무릎의 가동범위를 한계까지 추구.

  • 허리주변의 아머멘트 유닛은 각 모드의 형태별로 링크 가동
  • 부속무장 실드 X1, 빔 매그넘 X1, 빔 매그넘용 예비탄창 X1, 빔 개틀링 건 X2, 빔 세이버 X4, 빔 바주카 X1
  • 전용 디스플레이 베이스 포함, 풍부한 무장을 MS와 함께 디스플레이가 가능
  • 각종 마킹은, 투명 박막 실(얇은 막) (테트론 실)을 채용
  • 별매 전용LED유닛을 사용하여, 사이코프레임이 UV발광
  • 전고 : 361mm (데스트로이 모드시)


PG 1/60 유니콘건담용 LED유닛 가격 :12960 (세금 8%포함) 2014년 12월 발매


- UV발광

- 사이코프레임용으로 29개, 카메라아이용으로 1개, 총 30개의 LED 채용

- LED는 각부위별로 유닛화되어 있어, MS본체에 장착 가능

- 발광시퀀스

1. 카메라아이가 서서히 발광

2. 사이코프레임이 서서히 밝기를 높여가며 발광

3. 사이코프레임이 서서히 소등하며, 그 후 카메라아이가 소등

- 발광시퀀스의 오토모드도 탑재


공식적인 제품정보 공개는 11월 21일 아키하바라 UDX에서 개최되는 건담EXPO입니다.


참고로 제3의 형태는 SD건담의 비스트모드는 아니라고 합니다.

 

 

 

 

 

 

엌......led까지하면 이게 대체 얼마야..........ㅡ.ㅡ;;;

 

하지만 난 사겠지....아마

 

 

색놀이 및 뿔만 바꾸고 사골로 우려먹기에도 딱 좋네......그럼 이게 대체 얼마야.....

 

으엌......"지갑이 강렬하게 빛이나며 증발하였습니다" 

 

 

 

 

=_=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