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부키야 1/144 Cybaster (사이바스타)

크헝....얼마만의 프라질인지...........


당췌 귀차니즘에 의해 봉지를 깔 엄두도 못내고 있던차에 귀차니즘 극복을 위해 어거지로 하나 봉지 깠습니다.


아직 팔/다리를 조립하기 전이긴 한데....일단 본 블로그의 취지(응?)에 맞게 프라 관련 포스팅을 위해 올려봅니다.



먼저 런너샷입니다.

간만에 보는 광할한 런너샷~
이거 언제 조립한다냐...........



빠르게 진도 나갑니다. 우선 머리!

왠지 모를 악마적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닭머리 -_-


목 디테일입니다.

고토킷은 프레임은 없는 대신에 아래처럼 기본 베이스에 색분할 된 코딱지만한 부품들을 덕지 덕지 붙이는 형식입니다.

열씸히 부품 붙이는 중입니다.

색분할 된 부품들을 붙이면 이렇게 되지요.

왠지 모르게 그렌라간에 나오는 메카가 생각납니다 -_-ㅋ


등짐...........이라기엔 좀 썰렁하네요 -_-;;

일단 등짐 합체

머리까지 합체시켜줬습니다.

허리랑 빤스입니다.

아이스께끼~

용머리 처럼 생긴 꼬리가 달렸네요.

머리(응?) 부위에 뒷쪽에 좀 갈라진 곳은 원래 그러는건지 모르겠지만 딱 달라붙질 않습니다.
뭐 그냥 이래 두는것도 괜찮아 보여서 그냥 레드선!



꼬리 달아줬습니다.

빤스 앞부분에 있는 곧휴 가리개....3단으로 겹쳐서 보호하네요.

그....그곳은 소중하니까요. ( --);



기본 내재된 베이스입니다.

반다이의 액숀 베이스를 생각하면 안됩니다 -_-;; 그냥 말 그대로 스탠드 용도...

일단 여기까지 합체해줬습니다.

오...멋져부러~~~



등짐? 날개? 여튼....호주의 오페라 하우스가 생각나는 그것입니다.

끝이 왜케 뾰족한지.....조립하다 손꾸락 빵꾸나겠네요. -_-;;



다시 여기까지 합체~

우왕국~ 멋집니다~




우선 여기까지만 마무리....

귀찮아서 더 못하겠어요 ㅠ_ㅠ









PS...좀 오래전에 배송되어 온 보크스 IMS 5탄 슈펠터 박스 및 간단한 런너샷입니다.

사진 찍어놓고 완전히 잊어먹고 있다가 오늘 사진 정리하다 발견했...................--;;



박스 아트 간지 철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