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판 사놓은거 이제 소체 조립 완료했으니........근 2년만에 소체 조립 완료....ㅡ,.ㅡ

 

박스 개봉하고 조립한걸로 쳐도 10개월만에 소체 조립 완료 ㅡ,.ㅡ;;;;

 

 

우야둥둥 오랜만에 조립기 포스팅 합니다.

 

 

 

먼저 스탠드부터 조립합니다. 왜? 그냥요..원래는 핀판넬을 먼저 조립할려고 했는데 계획이 틀어졌네요.

흡사 스파이더맨2에 나오는 그 옥토....뭐시기 박사의 등짐같은 비쥬얼 

 

머리부터 갑니다.

 

10개월 전이라 눈부위를 색칠했던건지 스티커 붙였던건지 기억이 안나요 ㅠ_ㅠ

 

여튼 머리 뚝딱!

 

허! 고놈 참 자알 생겼다~ 

 

몸통부인듯? ㅡ,.ㅡ;;

 

콕핏

 

 

상부 프레임 뚝딱

메카닉적인 디테일은 별로 없고 그냥 입체감은 좋은편인 듯 하네요. 

 

옷 입혀줬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합체 

 

 

 

골반뼈

뭐 일단 프레임이라고 칩시다 -_- 

 

빤스 입혀주고....

 

 

 

합체 후

 

 

발정 모드

 

 

뭐?

 

 

 

등짐 프레임

역시나 메카닉적인 디테일은 거의 전무합니다. 

 

일단 등짐에도 옷(응?) 입혀주고

 

 

요런식으로 개폐가 된다고 찍어뒀던 사진인 듯 하네요. 기억이 안나요. ㅡ,.ㅡ;;;;

 

 

등짐 달아주고 스탠드 온 

 

 

 

 

 

엄훠~간지 철철~

 

 

발 프레임

 

뚝딱 뚝딱~

 

 

 

발이랑 발목부 조립 완료

 

 

무릎이랑 허벅지 프레임인 듯...

언제나 그렇듯 실린더 비스무리한거 같은 부품은 일단 붓질 쓱쓱~ 

 

 

여....여긴 어디지?..........

 

아 정강이 부분이구나...이중 프레임 구조인거 같네요. 

 

 

어?...뜬금없이 다리 프레임 뚝딱! 사진 찍기 귀찮았었나 봐요. 잇힝~

 

 

 

역시나 싹 다 접혀버려 가동성

 

다리 프레임 사진 왜케 많이 찍은거지?... 

 

여튼 다리 두짝 프레임 조립 완료

 

 

그리고 대지에 세우다

 

 

 

 

똥폼 한번 잡아주고 이대로 방치......................

 

 

시간은 흘러 대략 10개월 후....-ㅂ-

 

 

조립은 개뿔 하지도 않으면서 사놓기만 했었던 런너 꽂이(?)를 활용해 봅니다.

결론

 

그냥 평소 하던대로 하세요 -_- 

 

 

 

조립 재개의 가장 큰 동기 부여가 되었던 궁극의 그것!!!

궁극 니퍼!!!!!

 

결론

 

돈있으면 2개 사세요. 진짜로요. 

 

 

자...10개월동안 잘 묵혀뒀던 뉘근담 꺼내어 봅니다.

 

 

조립 재개 전 샤방하게 한장 남겨봤습니다.

 

 

 

다리 프레임이 조립 완료 상태였으므로 막바로 바지만 입혀줬습니다.

 

궁극 니퍼 좋아합니다. 이번엔 농담이 아니라구요.

 

 

바지를 입혀줘도 가동성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쫙쫙 다 접혀버려 가동성

근데 싹 다 접어버리면 실린더가 자꾸 빠집니다. 설계 미스? 반다이 연구팀들 일해라 놀지말고 

 

 

발정모드 살짜쿵~

 

 

일반 모드 + 발정 모드

 

 

합체 후 발정 모드

 

 

스탠드에 올려서 살짜쿵 포징 좀 해줘보니

엄훠~ 간지 철철~(2) 

 

 

팔뚝 조립합니다. 프레임 조립 중

 

 

대충 프레임 조립 완료 

 

 

모두를 경악케(그랬나?) 했었던 mg 최초(최초였나?) 전지 가동 다중 인젝션 손!!!!!!

 

그 퀄리티는 pg를 능가합니다.

 

근데...궁극 니퍼를 써도 손꾸락에 런너 자국은 완벽히 처리가 안되넹.....뭐 잘 안보이니까 일단 패스~ 

 

합체!

 

 

역시나 싹 다 접혀 가동성 

 

 

팔뚝에도 옷 좀 입혀줍니다.

 

 

발정모드...인데

팔뚝에 발정 모드 변신시 잘 빠지나요? 난 왜케 안빠지지?...

 

 

 어깨뽕

 

 

카메라 배터리 현자타임으로 임시 폰카 어깨뽕 조립 완료 

 

 

 

일단 여기까지 합체하고 소체 조립 완료

 

 

 

장장 10개월만에 조립 완료. 으ㅓㅇ헝엏엉

 

 

 

건프라 가동성 체크의 기준(그냥 제 기준) 무릎 앉아

 

장단지가 변태적으로 긴 디자인덕에 무릎앉아가 완벽히 안됩니다. 약간 꾸부정해요

 

물론 장단지를 앞으로 쭈~욱 빼면 어느 정도는 안정적인 자세가 됩니다.

 

 

 

아직 완성은 아니므로 (완성할려면 지옥의 핀판넬과 불지옥의 데칼이 남아있.........) 일단 이 자세로 다시 무한 봉인!

 

 

 

 

 

이 킷의 가장 큰 단점이라 하는 핀판넬을 아직 미조립 중이므로 여기까지만 해서는 과연...역대급 건프라라 불리울만도 하네요.

 

아직 사자비 ver ka도 미개봉이지만 사자비는 이것보다 더 좋다니....이대로 봉인하고 사자비 봉지를 깔까 생각 중입니다.

 

하이뉴 ver ka도 조립해야하고...그 전에 미개봉 pg 들도 봉지 까야되는데.........................................

 

 

현재로썬 기약 없습니다. ㅡ,.ㅡ;;

 

 

내년에도 아마 연초에 한달에 1프라 결심하고 작심1개월 할 듯 하는게 눈에 뻔히 보여요.

 

귀차니즘이 죽일놈이죠...

 

 

뷁만년만의 포스팅 -_-;;;

 

하이뉴 근담의 HWS이 오늘 배송되어 왔습니다. 1차 주문을 운좋게 했던지라...빨리 받아보긴 했지요.

 

우야둥둥

 

 

온김에 박스오픈까지 해봤습니다.(루리웹에 어느분께서 부품 누락이 있다기에 확인차..)

 

 

근데...제가 원래 카메라를 잘 사용하지 못하는것이 가장 크겠지만....하이뉴 버카 특유의 보라색을 카메라가 전~혀 잡질 못하네요.

 

아무리 화밸을 이리 저리 설정해봐도 비슷한 색감을 찾질 못합니다 ㅡ,.ㅡ;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냅다 찍어제꼈습니다.

 

 

 

한정판이라는걸 처음 사봤는데....(가만 진짜 처음인가?)

박스 아트는 기대하면 안되는거였나 보네요.

여전히 색감은 전혀 잡질 못합니다. 푸르딩딩한 색깔로 나오네요. 보라색인데........

 

 

그나마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색감입니다 -_-;;;; 

뭔가 누리끼리 한게 맘에 안들어서 그냥 원래대로 찍었습니다.

 

 

그랬더니 여전히 색감을 못잡습니다 -ㅂ-;;;;;

 

 

 

슬라이드 금형으로 쭉 뽑아준 부품이 있는데 .... 한개가 아래처럼 런너에서 떨어져서 나뒹굴고 있네요..  

 

 

 

데칼 변태 각도기 아니랄까봐 이번에도 데칼이 참 야무지게 많습니다.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공팡이 방패 데칼은 취향상 맘에 안드니 패스할겁니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여분의 방패 부품이 더 들어있더군요 -_- 그래서 그냥 붙이기로 했습니다.

 

좀 빠른 분들의 조립 후기를 보면 1형태로는 방패가 너무 무거워 팔뚝 탈골이 일어난다고 하니 반강제적으로 2형태로 조립을 해야겠네요.

그러면 방패 한개가 여분으로 남으니...곰팡이 데칼도 붙여야 한다는.........

 

 

 

아 그전에 하이뉴 버카 조립 먼저 해야겠네요...

 

 

 

그 전에는 지난 2월 이후로 이 모습 그대로 장식장에 쳐박혀있는 뉴건담 버카 조립부터 좀........ 

 

지난 금요일 오후 4시 정도에 한가롭게(실상은 한가롭지 못하지만) 루리웹에서 덕질 하다가

 

위 제목처럼 하이뉘근담 HWS 를 예약받고 있다는 글을 보고는 "어? 그런가보네" 하고 대충 띵가 띵가 딴일 하고 있었습니다.

 

 이거죠...

사실 하이뉘 근담 자체는 그닥 끌리진 않았으나 본판 MG 하이뉘도 없는지라 그냥 사자라는 심산으로 예약걸어놓은 상태였는데

 

위 사진들을 보니 뭔 매직에 걸렸는지 이건 꼭 사야해!!! 라는 맘을 가지게 되더군요.

 

그래서 잠깐 일좀 하다가 5시 30분쯔음 되서 다시 접속해서 구매했습니다.

 

그때도 여유롭게 진행되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날 오후 퇴근하고 집에 와서 보니 난리가 났었군요 -_-;;;;

 

 

제가 딱 구매하고 지난 시간...대략 6시 좀 넘은 시간부터 서버 폭파네 어쩌네 품절이네 어쩌네 -_-;;;;;

 

솔직히 한정판이란 것은 저랑은 인연이 별로 없는 말인줄 알았습니다.

 

처음으로 시도했던 디아블로3편의 한정판도 오리/확장 둘 다 꼴랑 말아먹었기에....

 

이번에도 별 생각없었는데...이렇게 되고 보니 뭔가 좀 뿌듯하면서도 심난하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2개 살걸 그랬나 봅니다......

 

아...2개 사봐야 쓸일도 없지....-_-;;;

 

 

 

추신

 

방패에 저 점박이는 데칼이라고 치고....왜 하필 저런 디자인인거지?....어느 네티즌의 말마따나 뭔 곰팡이 쉴드도 아니고....

그렇다고 101 달마시안 방패도 아니고....내가 보기엔 저건 좀 아닌 듯.........

일단 사진만........

 

발부터...다리 프레임까지

 

 

 

 

 

 

 

 

 

 

 

 

 

 

 

 

 

 

 

 

올해 목표 한달에 한개 이상 프라 만들어 프라탑 허물기!

 

를 위해 귀차니즘에 허덕이고 있음에도 봉지 깠습니다.

 

 

아직 조립 중이므로 코멘트는 없이 일단 사진만..................(귀찮아.........ㅠ_ㅠ)

 

 

 

 

 

 

 

 

 

 

 

 

 

 

 

 

 

 

 

 

 

 

 

 

 

 

 

 

 

 

 

 

 

판넬을 먼저 조립해야할텐데.......아오........

간만에 이틀 연속 주말엔 건프라!!

 

어제에 이어 마져 달렸습니다. 우왕국

 

 장단지 프레임에 붙는 버니어는 크롬 실버로 붓질

근데...3배 빠를려면 버니어가 3개라야.....음...

 

다리 프레임

 

다리 완성! 한쪽는 바지 입히고 한쪽은 안입히고......라곤 해도 프레임이 부실해서 원....

 

바지 입힌 후에 가동성. 가동성이 많이 죽어버리네요.

 

프레임(응?) 상태에서는 거의 완전 접힘이었는데....

 

우야둥둥 다리 완성입니다.

 

다시 세워줬습니다. 릭디아스 대지에 서다

 

 

 

 

이제 겨우 대지에 선 녀석이 짝다리 집는거 아니다~

 

 

분명 가동성은 별론데 무플 앉아가 거의 완벽하게 됩니다.

 

좀 어딘가 모르게 불안해 보인다는게 함정 

 

등짐을 조립하기 위해 무장을 먼저 조립해 줍니다.

붓질 괜히 한느낌......되게 쌩뚱맞아 보이네요 ㅠ_ㅠ 

 

또 다른 총...인듯

 

등짐에 있는 프레임이 꾀 나이스 합니다.....만 저게 답니다.

 

등짐 완성...

 

등짐이 아니라 무슨 공성 무기 같은 느낌이네요 -..- 

 

등짐 합체

 

오...역시 남자는 등으로 말해야.... 

 

팔꿈치 관절부인데.........먹선도 그렇고 게이트 자국도 그렇고.....

조립하면 잘 안보이니까 레드선! 

 

팔뚝 붙여줍니다. 프레임? 그런거 없습니다.

 

팔뚝 아래도 만들어 줍니다. 물론 프레임 없습니다.

 

가동성은 요정도....

 

이중 관절 구도의 손꾸락을 가진 손! 손크기가 참 큰 느낌입니다.

아! 위에 언급은 안했지만 발크기보다는 작아 보입니다. 정말 왕발입니다.  

 

여튼 팔 완성

 

 

어깨뽕에도 그럴듯한 프레임이 있습니다.

 

어깨뽕 씌워주면 되게 단촐해집니다.

 

소체 완성! 우왕국~

 

 

 

 

 

 

심심해 보이니 데칼 및 씰을 개미 눈꼽만큼만 붙여줬습니다만...

 

정말 건식 데칼은 못 붙이겠어요 ㅠ_ㅠ 차라리 습식이 더 쉬운듯...

 

 

우야둥둥 완성샷입니다.

 

 

 

 

 

 

역시 등으로 말하는 킷인듯... 

 

애니를 안보고 건담 역사(응?)에 대해 거의 전무한지라 ...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Z건담 시리즈에 나오는 녀석 맞다고 보고....그분이 탔던 또다른 킷인 백시과 함께...

 

끝판왕 디오랑 함께

지금 다시 보니 디오가 참 크네요. 역시 떡대 하나만 보면 우왕국~ 

 

 

 

 

 

확실히 구형킷인 티가 팍팍팍 나네요.

 

만들면서도 과연 옛날킷....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조립성도 그렇고 씰의 퀄리티도 그렇고

 

관절 강도는 그나마 괜찮은듯 합니다.

 

원래 구매 목록에 없던 녀석인데...뭔 바람이 불었는지 덜컥 구매해 버렸네요.

 

초회판으로 샀던 뉴건담 ver ka 도 언능 봉지 까야는데......당췌 깔 타이밍을 못 맞추고 있습니다.

 

중고로 질러버린 알파 아지루를 조립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이기도 하고

 

 

 

여튼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번엔 알파 아지루 아니면 뉴건담 ver ka로 포스팅 해야겠습니다.

 

'프라모델 > MG' 카테고리의 다른 글

MG Nu Gundam Ver.ka (뉴건담 버카) 두번째  (0) 2014.01.26
MG Nu Gundam Ver.ka (뉴건담 버카)  (0) 2014.01.12
MG Rick Dias(릭디아스) 첫번째  (0) 2013.04.21
MG The-O (디오) 두번째  (0) 2012.12.16
MG Tho-O (디오) 첫번째  (2) 2012.12.16

또 참 오랜만에 반씨네 mg급으로 달려봅니다.

 

릭디아스 라는 녀석으로 제가 젤 좋아하는 기체들이 듬뿍 나오는 z건담에 나오는 녀석인데요.

 

애니 자체는 안봐서 설정이나 뭐 그런것들은 잘 모르나 일단 알고 있는 바론 샤아가 탔던 전용기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빨간건 알겠는데 뿔이 없는데..........흠....그분이 탔던건 빨갛고 뿔달린거 아니었나?...

 

우야둥둥

 

 

사진 나갑니다.

 

밤에 형광등 밑에서 조립하려니 너무 어두워서 노출도를 좀 올려서 찍었더니 사진 퀄리티가...ㅠ_ㅠ 화밸도 여전히 엉망이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봐주시길

 

 

 나온지 좀 된 킷이라 박스아트는 평범합니다.

 

대신에 박스 안에 공식 사진이 있죠. 뭐 저한텐 쓰잘데기 없는 거지만 ㅡ,.ㅡ;

 

런너샷

4,000엔급 볼륨 치고는 좀 부족해 보입니다. 

 

머리 꼭대기에 달린 발칸포! 가동식이네요. 끝부분을 크롬 실버로 슬슬 붓질해 줬습니다.

근데 별로....느낌이 안나는게 함정

 

후다닥 머리 완성

 

두부(?) 발칸 오픈

 

슴가 프레임

 

개인적으로 초기 발매됬었던 킷들의 메카닉적인 프레임을 좋아합니다.

요즘 출시되는 킷들은 프레임은 전신프레임으로 출중한데 메카닉적인 느낌은 별로라 느껴져요.

 

슴가 완성. 뭔가 매우 단촐한 느낌...

어깨 부분에 있는 저 동력선 비슷한거 고정성이 별로네요. 어거지로 뺄려고 하지 않으면 빠지진 않는데...

여튼 고정이 잘 안됩니다.

 

허리!

 

여기까지 합체

 

 

콕핏볼(?) 조립 중. 그분이 참 다소곳하게 앉아 계십니다.

 

으엉...콕핏볼 완성인데 그분이 안보이는게 함정

 

그분도 태워주시고.

 

머리를 달아줬습니다.

 

목에 깁스를 한건지 옆으로 회전이 거의 안되네요 -_-

 

빤스의 프레임

 슴가 프레임에 비하면 뭐 그냥 뼈대 느낌...ㅡ.ㅡ

 

뒷빤스의 디테일. 버니어는 외부를 크롬실버로 붓질

스커트 밑부분에 디테일이 있어서 먹선을 넣었는데....뭐 일단 잘 안보이는게 함정

 

빤스 완성

 

 

여기까지 합체

 

 

 

 

 

발...굉장히 단촐하네요.

 

무플 관절부

먹선을 넣을 때 런너체로 패널 라이너로 흘려넣는데...이게 일반적인 패널 라인에는 다 좋은데

동력선이나 기타 넓이가 넓은곳, 연질 부품에는 먹선 넣을 때 에로사항이 꽃핍니다. 두 가지 모두 쓸 수 있는 패널 라이너 출시 안해주나...

 

허벅지와 결합

구형킷이다 보니 허벅지에는 프레임이 없습니다.

 

대신에 장단지에는 프레임이 있습니다. 그것도 꾀 훌륭한 프레임이 있네요.

 

근데 달랑 부품 2개로 결합된다는게 함정

예전 퍼펙트 지옹이랑 비슷한 느낌....프레임 자체는 좋은데 부품수도 적고 그냥 프라 덩어리 만지는 느낌...

 

일단 그래도 가동성 확인

우왕~프레임(응?) 상태에서는 거의 완전 접힘!!

 

일단 여기까지 합체하고 세워줍니다.

 

 

 

 

오랜만에 조립할려니 허리가 아파서 -_-;;;;

 

일단 여기까지만 하고 나머진 다음에......

'프라모델 > MG' 카테고리의 다른 글

MG Nu Gundam Ver.ka (뉴건담 버카)  (0) 2014.01.12
MG Rick Dias(릭디아스) 두번째  (0) 2013.04.21
MG The-O (디오) 두번째  (0) 2012.12.16
MG Tho-O (디오) 첫번째  (2) 2012.12.16
MG GELGOOG 2.0  (0) 2011.07.24

어제에 이어 MG 디오 마저 달렸습니다.

 

거대한 발! 

마우스랑 크기가 비슷합니다. 예전에 1/60 릭돔을 조립했는데...그거보다는 좀 작지만 여전히 큽니다. MG 퍼펙트 지옹이랑 비슷할려나...

 

발바닥의 색분할이 꾀 멋집니다.

근데 이런 거대한 발임에도 불구하고 내부 프레임은 전무합니다.  

 

무를 관절부

동력선의 삑사리난 먹선부가 잘 보이네요 ㅠ_ㅠ

 

정강이 부분 올라가는 중입니다.

 

계쏙 쌓아갑니다. 

 

다리 내부 프레임 상태 겸 가동성 확인 

잘 모르실수도 있으나...거의 완전 접힘입니다. 워낙에 뚱뚱해서 그렇지...한 150도 정도는 꺽이는 듯...

 

바지 입혀주고 안입혀주고

 

바지를 입혀준 상태에서의 가동성 

한 120도 정도는 꺽입니다. 허벅지에는 슬라이드 기믹이 있습니다만.....

워낙 가동 범위가 좁고 무엇보다 거대한 앞스커트에 가려져서 평상시엔 전~~~혀 안보인다는게 함정

 

다리 완성!

살짝 비치는 내부 프레임이 꾀 입체적으로 보입니다.

밋밋한 몸체에 비해 다리는 그럭 저럭 봐줄만 하네요. 근데 발은 좀 이해하기 힘듭니다. -_ㅡ

 

여기까지 합체!

 

 

떡대 우왕국

 

자~ 이제 팔입니다. 내부 프레임 상태 

 

손의 디테일 

애는 손도 뚱뚱합니다....-_-;;; 검은 부분은 세필붓으로 부분 도색하는데 수전증이 심해서 이리 저리 삑사리 나서 힘들었......마스킹을 배워볼까...

 

팔 장갑 입혀주고 안입혀주고

 

가동성 확인! 

싹 다 접혀버려~ 가동성!! 뚱뚱한 팔 치고는 굉장히 선방했습니다.

 

물론 프레임 상태에서는 좀 더 접힙니다.

 

어깨뽕의 디테일 

 

기체 곳곳에 있는 버니어 부분을 건담마커 메탈 그린으로 부분 도색 해줘야겠습니다. 지금 말고 나중에요 ...ㅡ.ㅡ;;

 

총!

검정색으로 부분 부분 포인트를 줘봤는데.....전~~~~혀 티가 안나네요. 쳇!

 

접합선을 가리기 위한 꼼수! 스티커질!

 

소체 완성입니다. 

 

 

 

 

무장샷!

 

 

 

전 데칼 및 씰은 잘 안하는 주의인데....이놈은 워낙 민숭민숭해 보여서 데칼 및 씰을 조금만 붙여주었습니다.

조금의 노가다로 최고의 효과를~

 

 

 

 

로우 앵글샷이 젤 멋있어 보여요~ >_<

 

등빨 지존 중 하나 MG 사자비랑 한컷 

크기 자체만 놓고 보면 사자비가 좀 더 큽니다만...떡대를 종합하면 디오가 압승입니다. 묵직함도 한수위~

 

MG 제타 시리즈 ..... (PG 및 HG 제외)

디오가 거의 가려져서 찍힌게 함정

 

MG 등빨+떡대 지존 퍼펙트 지옹과 한컷~

크다 크다 해도

퍼~지~ 앞에만 서면~나는 왜 작아지는가~♬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디오를 조립했습니다.

지금 건프라 세계에선 MG 뉴건담 Ver ka 가 최대 화두입니다만....

전 제 갈길 갑니다. 물론 앞서 말했듯 뉴건담 ver.ka도 질르긴 했습니다. 지른 샾에서 21일 이후에나 배송한다고 해놔서 .... 쩝...

 

우야둥둥

 

앞에 주절대서 딱히 할 말은 더 없습니다.

그냥 한마디만 드리자면,

디오를 좋아한다면/제타 팬이라면/떡대 로봇 좋아한다면

지르세요.

 

그 외엔 지르면 100% 후회한답니다 -ㅂ-;;;;

'프라모델 > MG' 카테고리의 다른 글

MG Rick Dias(릭디아스) 두번째  (0) 2013.04.21
MG Rick Dias(릭디아스) 첫번째  (0) 2013.04.21
MG Tho-O (디오) 첫번째  (2) 2012.12.16
MG GELGOOG 2.0  (0) 2011.07.24
MG GRIFFON FLIGHT TYPE 완성샷  (0) 2011.05.16

1년 2개월여만에 근담 시리즈 하나 조립합니다.

 

MG 디오입니다.

 

 

박스아트 예술입니다. 

박스 크기고 큽니다. PG 퍼스트보다 약간 큰거 같더군요.

 

런너샷입니다.  

부품들이 큼직큼직하니 볼륨감이 무척 좋습니다. 근데..12000엔 짜리 치고는 좀.......

 

언제나 그렇듯 런너체로 먹선을 먼저 넣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넣고 싶은 곳에만 말이죠.. 

그 동안 세필붓으로 흘려넣기 하다가 타미야에서 나온 먹선 도료 사용해 봤는데....이거이 물건이네요.

아주 편합니다. 농도 조절할 필요도 없고 무엇보다 도료접시에서 도료가 굳는통에 힘들었는데 그럴 것도 없고 좋습니다.

 

동력선에 먹선 넣기 

연질이라 먹선 도료로는 먹선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별수없이 하나씩 뜯어서 에딩펜으로 노가다 -_ㅡ

퀄리티 뷁! 

 

머리 프레임

굉장히 심플합니다.

 

꼬깔 모자 쓴 머리

 

모노 아이가 잘 안뵈네요. 

 

몸통 상부 프레임

메카닉적인 디테일은 전무합니다. ㅡ.ㅡ

 

장갑 입혀줬습니다. 

버니어 부분에 부분도색이 필요하지만 전 패스했습니다. 귀찮아서요 ㅡ_-

 

패널 라인도 거의 없고 디테일도 없고 언뜻 봐서는 hguc랑 별다를바 없어 보이죠.

 

일단 합체

 

 

음.....너무 심플한데...

 

등짐

뒤짝에 날개 같은 부분에 먹선 넣기 귀찮아서 그냥 에딩펜으로 쓱쓱 그엇더니....굉장히 이질적입니다 ㅠㅠ 괜히 했어.....흐엏ㅇㅎㅇ러헣

 

등짐 합체

 

 

앞 스커트에 붙는 숨겨진 팔(?) 입니다. 

 

손꾸락의 디테일 

 

앞 스커트 

 

모노아이만이 가지는 동력선 구슬꿰기~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근데 꿰는게 너무 노가다더라.....

 

몸통 하부.....빤스 부분....

 

 

오리 궁댕이~ 

 

일단 여기까지 합체하고 ....  

 

 

오늘은 여기까지만 ~

 

 

요즘 근담 덕후 사이에선 MG 뉴건담 Ver ka 가 큰 화두입니다.

 

저도 물론 질렀습니다. 근데 지른 샾에서 담주 금요일 이후에나 배송 가능하다는 공지를 내린터라....ㅡ.ㅡ

 

빠른 사람들은 주말에 버닝할 듯 합니다만.....

 

뭐 그건 어쩔 수 없는거고....해서 그 전에 미개봉 봉지 하나 까자 해서 봉지 깐 녀석입니다.

 

 

MG 디오......가격은 높고 품질은 낮고......

 

분명 발표 당시만 해도 너무 너무 설레이고 즐거운 맘이었습니다만....점점 공개가 될수록 이건 ....

 

떡대 좋은 녀석을 좋아하는 저임에도 이 녀석만큼은 도저히 쉽사리 지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가격은 PG급인데....품질은 한 5년전에나 나왔을법한 녀석이라....

 

우선 머리+몸통만 조립기 올려봅니다. 내일은 팔 다리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프라모델 > MG' 카테고리의 다른 글

MG Rick Dias(릭디아스) 첫번째  (0) 2013.04.21
MG The-O (디오) 두번째  (0) 2012.12.16
MG GELGOOG 2.0  (0) 2011.07.24
MG GRIFFON FLIGHT TYPE 완성샷  (0) 2011.05.16
MG GRIFFON Flight Type (그리폰 플라이트 타입)  (0) 2011.05.16
헛....얼마만의 건프라....아니 프라질인지........


2달이 넘었던거 같습니다. 그 동안 일상생활이 바쁜것도 있고, 개인적인 문제도 좀 있었고....하여튼 이러 저러 사정으로 한동안 프라모델을 하지 못했습니다.


휴가 대비용으로 생각하고 최근에 몇 가지 질렀습니다.


걔 중에 목록에는 없던 녀석인데....이번 행사로 싸게 나온걸 구매했습니다. 25,000원이라는 비교적 싼(응?)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단, 어쩔 수 없는 돼지 얼굴의 압박을 이겨낼 수 있다면 말이죠.


사진 나갑니다. (스크롤 압박 있을 수 있습니다)



런너샷입니다.

25,000원 볼륨 치고는 대단하죠? (실상은 4500 × 12배 = 실가격..이지만 통상 10.배 정도 하지요. 한 50,000원 정도 할거에요)



언제부턴가인지...런너에서 떼기 전에 먹선을 넣고 있습니다. 흘려넣기로 넣는데...아직은 좀 더 연습이 필요해 보여요.

여튼 먹선 완료.


이제 본격 조립 시작!



머리 프레임입니다.

뒤통수에 있는 닭벼슬 같은 곳까지 프레임 디테일이 있습죠.



머리 뚝딱!

영락없는 돼지 머리입니다 -_-;;; 색감이 좀 진하게 나왔는데. 저렇게 붉지 않고 분홍빛이 나지요.

색깔이 딱 옛날 소시지 색깔입니다. 마침 집에 그 옛날 소시지가 딱 떨어졌네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라 매우 자주 사먹거든요. -ㅂ-;;



몸통 상부 프레임입니다.

디테일이 오밀 조밀하진 않고 그냥 좀 굵직 굵직한 느낌이 들지요.



허리까지 프레임

살짜쿵 그 분(왜 그분이라고 칭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_-)의 발이 보입니다.



옷 입혀 줬습니다.

카메라 기변을 했는데...(똑딱이에서 E-PL1으로...) 찍사가 밥통이라 아직 사진 찍는 법을 모르겠습니다. ㅠ_ㅠ

색감이 전혀 다른데..........우왕....



여튼 돼지 머리 좀 달아주고....

카메라 기변하면서 느낀건 확실히 예전꺼에 비해서 노이즈는 만이 줄었다는 거네요. 원래 기변 목적이 노이즈 때문이었으니 일단 성공한 셈....



빤스 프레임입니다.

거 참...이 메카닉 디자인 한 녀석.......취향이 남다른거 같아요. 망사라니..........것도 치마를...............



5개의 버니어~ 우왕국~

게이트 다듬기도 역시 우왕국 -_-



빤스 입혀 줬습니다.

여전히 화밸이 문제인지 원래 색감은 잡아내질 못하고 있습니다 ㅠ_ㅠ
거기다 옆구리 스커트는 빼먹고 조립하지 않았군요 -_-;;;;



빤스 뒤





여기까지 합체

프로포션이 뛰어나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차라리 뒷모습이 더 뭔가가 있어 보이죠.



일요일은 항상 아점으로 떼우니....잠깐 쉬면서 아점을 먹었습니다. 오늘 메뉴는 집앞 편의점에서 사온 새우튀김 볶음밥~

모양은 저래도 맛은 비교적 없었습니다. -_-;;;; 차라리 라면을 끓여먹지....

어쩌겠나요? 자취생의 슬픈 비애인것을.......................흑...



배도 든든하게 채웠겠다. 다시 열씸히 달려봅니다.



발 프레임입니다.

발바닥 디테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근데 기왕이면 앞에 버니어도 분할해주지...왜 가운데것만 분할해서....쩝



발목부 프레임까지~

뭐 프레임 디테일은 그저 그렇습니다. 옛날 우주세기 PG 디테일의 퀄리티와 비슷합니다. 퍼슷이나 막투 말고 제타랑요 PG 제타 발 프레임은 정말 뭉뚱하다능 -_-;;



신발 신겨줘야죠.


뭐...딱히 할 말은........-ㅂ-;;;


다리 프레임 조립 중

프레임이 이중 프레임입니다. 허벅지도 그렇고 장단지도 그렇고 사진 찍는걸 깜빡했네요.




디테일 우왕국~이 정도면 거의 PG급





근데 가동성은 이따구입니다 -_-;;;;

딱 90도 정도 접히죠. 뭐 이 정도만 접혀도 액션샷 잡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뛰어난 다리 프레임 한 장 더






바지 입혀줬습니다..................만 ............. 이 녀석.............바지도 망사네요....





언능 바지 마져 입혀줬습니다.

외장장갑이 클리어였다면 좋았을텐데...갑자기 부분 클리어가 끌리네요.



양 다리 모두 다 바지 입혀줬습니다.

뭉뚱하니 좀 짧아 보이기도 하네요.



가동성은 딱 요정도입니다. 프레임이랑 동급 -_- 좋은거냐?...


촛점을 다르게 해서 한 장 더




겔국 대지에 세우다


나름 분위기 있습니다.



남자는 등으로 말한다던가?

딱히 등짐이 있는 녀석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뒷모습이 더 멋지네요.



엇....갑자기 팔 프레임 뚝딱!

대부분 MG급에서는 팔까지 이런 디테일한 프레임을 넣어주지 않는데..(최근 2.0 MG 정도에서나 프레임이 좋습니다) 겔국은 팔에도 프레임이 출중합니다.



팔은 싹 다 접혀버려 가동성입니다.





전형적인 2중 접힘 구조의 손구락을 가진 손

기존것에 비해 아주 약간 조립부 관절이 바뀐거 같습니다. 손등에서 손구락 연겨라는 부위.....



락큰롤 베이비~ 어예~




팔 장갑 입혀주고 안입혀주고.





장갑 다 입혀줘도 완전 다 접혀 가동성이지요.




어깨뽕입니다.

프레임 대비 볼륨이 크지요. 즉, 저 장갑 안쪽은 텅 비어있단 얘기 -_-;;



소체 완성입니다.


 





젤 조립하기 귀찮은...무장들...


이거 너무 심심해서 .... 데칼을 붙일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_-



완성 기념샷

 







이제 완성샷 나갑니다. 코멘트 없이 사진만 주루룩 나가요.


 


 


 


 


 





가볍게 액션샷 몇 장....(스탠드 온 사진은 귀찮아서 패스..........)

 

 


 

 







구매 계획에 없던 녀석이었는데....가격인하 판매 아니였다면 절대 사지 않았을 킷입니다.

헌데 만들고 보니 이거이 물건이네요.

쪼큼 비싼 HG 가격에 이 덩치, 이 볼륨감, 이 디테일 어느 곳 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단지 얼굴 생김새 때문에 프로포션이 전체적으로 떨어진다는것만 빼구요 -_-;;;;



이거 하나만 빼면 어느 곳 하나 부족한 점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킷이네요.


행사가로 판매 중이니 더욱 더 메리트가 느껴지는 킷입니다.


25,000원에선 적극 추천, 4500엔 에서는 그닥 비추천이요~ 근데 사셔도 후회는 안할 듯 합니다.


우왕국~


 

 

 

 

 

 

 

 

 

 

 











 

 

 

 

 

 

 

 

 

 

 

 

 

 

 

 

 

 

 

 

 

 

 

 

 

 

 

 

 

 

 

 

 

 

 

 

 

 

 

 

 

 

 

 

 

 

 





























'프라모델 > MG' 카테고리의 다른 글

MG The-O (디오) 두번째  (0) 2012.12.16
MG Tho-O (디오) 첫번째  (2) 2012.12.16
MG GRIFFON FLIGHT TYPE 완성샷  (0) 2011.05.16
MG GRIFFON Flight Type (그리폰 플라이트 타입)  (0) 2011.05.16
MG Griffon Aqua TYPE  (0) 2011.03.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