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라모델/HG/RG

HGUC NEO-ZEONG(네오지옹) 박스 오픈 이히힣히힣힣ㅎ힣ㅎ힣ㅎㅎ 검나 오랜만에 포스팅 합니다 -_-;;;; "내생에 최대 프라는 아마 1/144 덴드로비움이 될거야" 라고 생각하고 살았었는데 발매 발표 순간에 뭔 바람이 들었는지 예약 뜨자마자 광클로 예약했던 네오 지옹입니다. 항간에 들리는 소문으로는 SD 네오지옹을 팔기 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한 발매다라는 얘길 들을 정도(나만 그렇게 생각하나?)로 디테일이 꽝인 녀석이라는데... 그런거 다 무시할 정도로 일단 크기에서 나오는 박력을 그 어느킷도 따라올 수 없기에.... 큰거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성의 끈을 놓기에 충분했습니다...... 요새는 조립도 잘 안하지만 구매 역시 잘 안하기에....간만에 받아본 프라 택배가 반갑기는 하네요. 근데 택배 기사 아저씨께서 나 가져와서 문 앞에서 손이 미끌어.. 더보기
RG Strike Freedom(RG 스리덤) 두번째 알지 스리덤 두번째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 중간에 목욕 좀 하고 스티커질까지 하고 사진까지 찍는데 총 12시간이 걸리네요 -_-;;;; 뭐 중간에 밥 먹고 씻고, 설거지 청소 등등.....잡일 한거 뺴면 실제 투자된 시간은 한 6-7시간 정도 될 듯 하네요... 우야둥둥 사진 나갑니다. 발의 프레임 ... 역시 알쥐 발에도 프레임이 있네요. 물론 디테일은 그냥 뼈대 수준이긴 합니다. 신발 신겨주고...발바닥은 색분할 효과를 내주기 위해 음각 몰드를 에딩펜으로 쓱쓱~ 효과는 제로 -_-;; 발 완성 다리의 프레임. 제법 그럴듯한 프레임이 있지만 역시 디테일은 좀 그렇습니다. 근데 예전 PG에서나 보던 다중 사출 인젝션을 1/144 스케일에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반다이 내부에 비공개 지하실이 있고 .. 더보기
RG Strike Freedom(RG 스리덤) 첫번째 또다시 오랜만에 주말엔 건프라 달립니다. 원래 HG나 RG 등의 1/144 는 구매목록에 있는 스케일이 아닙니다. 큰걸 좋아하는 제게 작은건 영 성에 안차거든요.... 근데 이번에 새로 출시한 RG등급에 스리덤이 있었고...전에 RG 제타와 GP-01 출시할 때도 어렵게 어렵게 참아 넘겼습니다만..... 모 사이트에서 할인 예판을 한다는 걸 보고는....가격에 져서 결국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이것 저것 다 하고 나니 18,000원이란 값에 RG 스리덤을.........ㅡ,.ㅡ;;; 가격엔 등급이고 사이즈고 뭐고 없습니다.... 여튼 RG는 첨 접해보는데 우선 사진들 나갑니다. 전형적인 RG 박스아트입니다. 3D 모델링을 앞세운... 1/144에 부품수가 후덜덜하네요. 금색 맥기 런너 하나 그리고 떵색 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