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라모델/MG

MG 하이뉴 건담 HWS 오픈 박스

뷁만년만의 포스팅 -_-;;;

 

하이뉴 근담의 HWS이 오늘 배송되어 왔습니다. 1차 주문을 운좋게 했던지라...빨리 받아보긴 했지요.

 

우야둥둥

 

 

온김에 박스오픈까지 해봤습니다.(루리웹에 어느분께서 부품 누락이 있다기에 확인차..)

 

 

근데...제가 원래 카메라를 잘 사용하지 못하는것이 가장 크겠지만....하이뉴 버카 특유의 보라색을 카메라가 전~혀 잡질 못하네요.

 

아무리 화밸을 이리 저리 설정해봐도 비슷한 색감을 찾질 못합니다 ㅡ,.ㅡ;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냅다 찍어제꼈습니다.

 

 

 

한정판이라는걸 처음 사봤는데....(가만 진짜 처음인가?)

박스 아트는 기대하면 안되는거였나 보네요.

여전히 색감은 전혀 잡질 못합니다. 푸르딩딩한 색깔로 나오네요. 보라색인데........

 

 

그나마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색감입니다 -_-;;;; 

뭔가 누리끼리 한게 맘에 안들어서 그냥 원래대로 찍었습니다.

 

 

그랬더니 여전히 색감을 못잡습니다 -ㅂ-;;;;;

 

 

 

슬라이드 금형으로 쭉 뽑아준 부품이 있는데 .... 한개가 아래처럼 런너에서 떨어져서 나뒹굴고 있네요..  

 

 

 

데칼 변태 각도기 아니랄까봐 이번에도 데칼이 참 야무지게 많습니다.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공팡이 방패 데칼은 취향상 맘에 안드니 패스할겁니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여분의 방패 부품이 더 들어있더군요 -_- 그래서 그냥 붙이기로 했습니다.

 

좀 빠른 분들의 조립 후기를 보면 1형태로는 방패가 너무 무거워 팔뚝 탈골이 일어난다고 하니 반강제적으로 2형태로 조립을 해야겠네요.

그러면 방패 한개가 여분으로 남으니...곰팡이 데칼도 붙여야 한다는.........

 

 

 

아 그전에 하이뉴 버카 조립 먼저 해야겠네요...

 

 

 

그 전에는 지난 2월 이후로 이 모습 그대로 장식장에 쳐박혀있는 뉴건담 버카 조립부터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