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예약구매한지 721일만에 배송받아본 LED MIRAGE 입니다.
받는 순간 "엇! 뭔 박스가 이렇게 커?" 소리가 나오더군요.
이것 때문에 택배 기사분이랑 좀 실랑이를...-_-;;;;
우야둥둥 배송은 받아보았으나 여전히 언제 개봉하여 조립할지는 미지수입니다.
런너수 또한 어마 어마하게 많은지라 런너샷들도 다 패스하고 순수하게 박스샷 위주로만 우선 찍어보았습니다.
택배 박스 안에 이렇게 다시금 포장되어 있습니다. 선물상자같이....
정면 박스 아트샷
기존에 IMS 시리즈들이랑 컨셉은 대동소이합니다.
옆면의 작례샷
난 이렇게 못 만들거야 아마.....
본격 박스 크기 비교샷
위에서부터 작은순으로 나열했습니다.
아....PG 막투의 박스가 저리 작았었나?.....이건 뭐 PG의 굴욕
IMS 시리즈들과의 비교샷
부피로 보면 거의 3배 차이납니다. 물론 가격도 3배.....ㅡ.ㅡ;;;;
초회판 예약구매해놓고 지금껏 썩혀두고 있는 PG 수리담 박스랑 비교하니...
이제 좀 비슷해지네요.
그래도 LED MIRAGE가 좀 더 큽니다.
하여튼 가지고 있는 것들 중에선 PG GP01을 제외하곤 젤 큽니다.
박스 크기샷은 이만 접어두고 다른 사진들 나갑니다
박스 바깥에 있는 찌라시
그 동안 출시됐던 IMS 시리즈들의 작례 사진이 있습니다.
왜...내가 만든거랑 틀리지?.....분명 같은 제품인데.................
초회한정으로 준 금속제 칼 부속품들입니다....만 사진이 너무 뷁스럽게 나왔네요.
나중에 다시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금속제라고 프레스로 찍어낼 줄 알았는데....주조로 만들었나 봅니다.
여기랑...
여기
그리고 실제 만져보면 금속이라는 느낌이 저~~~언혀 안듭니다. ㅡ.ㅡ
이따구 퀄리티로 만들거면 그냥 맥기 코팅 해서 주던가.....
A4 사이즈만한 습식 데칼
50여 페이지의 위엄 조립 메뉴얼
마지막 51페이지 인증
위에 썼듯 런너수가 너무 무지막지한고로....런너샷은 패스합니다.
대신 런너들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개별 비닐 포장에 다시 묶어서 비닐포장
런너들을 잠시 보니 일단 반투명 외장 장갑 런너들이 좀 그렇네요.
요즘 사출물에 안맞게 지느러미도 약간 보이고 무엇보다 반투명이 반투명이 아닌거 같아요.
너무 진합니다. 내부 프레임 비치는건 포기해야 할 듯
박스 작례를 보고 싶으면 당장 조립해볼까 하는 맘이 드는데
막상 박스를 열고 보면 그런 마음이 바로 사그러듭니다 ㅡ.ㅡ;;;;;
일단은 3개월째 이모습으로 있는 MG 뉴건담 버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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