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한정판 예약판매할 때 너무 뒤늦게 알았던지라 못 질르고 후회하다가


간만에 아카데미과학 홈피 갔다가 발견해버린.....또 다시 한정판 발매 소식



이번에는 앞뒤 안보고 그냥 바로 질렀습니다 -_-;;;;


지난번보다 가격이 만원 정도 올라간거 같은데..........차이점은 직쏘 퍼즐 하나 추가된거 같습니다 -_ㅡㅋ


박스아트도 예술급입니다만...갠적으론 지난번 한정판 박스가 더 좋아보입니다......만

그래봐야 박스는 어짜피 버려질 것................ㅡ,.ㅡ;


별 일 없으면 내일이면 올 듯 싶습니다만.............문제는






낵아 이걸 왜 질렀는지...라는 급후회가 텍사스 소떼처럼 밀려옵니다.


도색할 만한 상황이 아닌데 말이죠 ㅠ_ㅠ



LED까지 넣어서 완성시키고 말겠다..라는 놀랍고도 거대한 포부....만 가지고 있습니다 -_-;;;;;;



이거 하나 때문에 딸려서 지르게될 물품들이 벌써부터 눈에 아른거리네요.....으흑....



LED바, 스위치, 외...기타 프라용품들..............쩝....

 



사진은....아카데미 홈피에서 무단 펌질했습니다.


 
얼마전 조립 끝낸 프로미넌스도 조립하면서 갖은 욕을 해대며 조립했건만


완성시킨 후의 성취감 또한 그에 만만치 않고....



무엇보다 프로포션이 ㅠ_ㅠ




처음 봤을 때 이번 IMS 5탄은 안질를거 같다 다짐했건만...


결국........



IMS 5탄 슈펠터 K.O.G (나이트 오브 골드던가?) 

첫인상은 두상이 무슨 벌레 같이 비호감이었는데......보면 볼수록..........................뜨헉...........



하.........이건 또 언제쯤 오려나..




더 뱅이랑 넵튠은 또 언제 조립할거고............









우왕국~

 

역시 사진은 보크스 코리아에서 펌질~ 




뱀발....가격은 왜 올른거야 ...ㅡ.ㅡ 씨앙... 
소체 완성하고 무장 완성하고 포스팅해야지 했습니다만....



ㅠ_ㅠ




이눔.....당췌 지난번 조립했었던 밧슈 : 더 블랙나이트랑 달라진게 없습니다. 조립성 부분에서 말이죠...


1탄 뱅돌보다는 밧슈가 많이 나아졌다고들 하던데.....도대체 뱅돌은 어느 정도 수준이란 말입니까? .... 봉지 까기 두렵습니다.


잡설하고...



무장 조립하고 포징 잡아주면서 조립 마무리 해주고 있는데.....고관절이 갑자기 낙지가 되버립니다.


왜 그런가 요리 조리 뜯어보고 나니 폴리캡이 느슨하거나 그런게 아니고...허벅지 프레임이 폴리캡을 고정을 제대로 못시키네요 ㅠ_ㅠ


힘을 가장 많이 받아야할 곳은 어설프게 본드칠을 하도록 하게 되었으니...거기에 본드칠을 하는 부분도 범위가 적어서 이건 뭐........



결국 퍼티질까지 동원하는 갖은 삽질을 했습니다만....


결국은 실패 ㅠ_ㅠ




씨앙.....




더 하다가 화딱지 나서 킷 집어던질거 같아서 그냥 타협하고 마무리 지어버렸습니다 ㅠ_ㅠ



사진 나갑니다.





어깨 프레임입니다.


옆에 튜브같이 보이는 부품은 폴리 재질로 하면 조립성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이놈의 IMS들은 ㅡ.ㅡ;;




팔뚝 상부 프레임입니다.

사진이 좀 흐릿하네요.



팔 프레임

블랙나이트 때 보다는 프레임 디테일이 좋아졌습니다만......뭐 뛰어나단 생각은 안듭니다.



가동성은 딱 저정도 -_-;;;;;;;;;


뭐 가동성이 중요한 킷은 아니니까 그닥 상관없겠지요.



팔뚝 장갑입니다.

색분할은 잘 되었습니다만....부품들 유격이 좀 있습니다. 반다이의 그것을 바라는건 무리겠지요.
조립 편의성도 제로구만 ㅡ,ㅡ




깜빡하고 부품 2개를 덜 조립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실 소체 완성할 때까지도 몰랐다능 ㅡ,.ㅡ;



손 입니다.

부품들이 코딱지만 하니 본드칠을 아무리 조심히 하려고 해봐도 이놈의 수전증은 ...................




팔뚝 완성



여때까지도 부품 2개가 빠져 있습니다 ㅡ,.ㅡ;



무장입니다.

단촐합니다. 방패는 색분할 잘 되어있고, 유격도 팔뚝 장갑에 비하면 괜찮습니다. 단, 뾰족한 부분에 손꾸락이 찔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지욥.








완성샷입니다. 킷이 킷인지라...액션샷은 없고 그냥 비슷 비슷한 사진들로 여러장 채워넣었습니다 ㅠ_ㅠ

별코멘트 없이 사진만 나갑니다.















보크스 IMS 중에서 유일하게 조립해놓은 밧슈랑 함께~

밧슈는 킷 무게가 프로미넌스보다 더 무겁습니다만 관절 및 기타 부분에 보강 작업을 좀 해놔서 프로미넌스보다 꿋꿋하게 잘 서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뭔 자세만 잡을라치면 고관절이 낙지로 변해버려서 ㅠ_ㅠ


그리고 IMS 특유의 그 부품들 고정성도 그대로고....어디 한부분 손대면 다른 부분에서 무네가 발생하지요 ㅠ_ㅠ

밧슈때보다도 수정 및 보강 작업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그래도 세워놓으면 만족감은 많이 드니 그나마 다행 ㅠ_ㅠ



프로미넌스 담에 넵튠을 조립해 줄려고 맘 먹고 있었습니다만......그냥 뒤로 미뤄뒀습니다 -_-



그냥 속편한 PG 스리덤부터 깨작 깨작 조립해야겠네요.
















얼마만의 조립질인지.........


아직 미완성이지만 여기까지 조립한거라도 포스팅 해봅니다.


역시나 반다이의 그것에 비하면 보크스의 조립은 조립이라 말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어렵지요.


머 소싯적에 본드 냄새 맡아가며 아카데미제 카피판이나 군프라를 만들어봤던 기억이라면 충분히 조립하고 남을 난이도이긴 합니다.



우야둥둥 1탄인 더 뱅과 3탄인 V-SIREN 넵튠을 제쳐두고 4탄인 프로미넌스부터 조립질 한 건 순전히 디자인이 젤 맘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딱딱 아구(응?)맞처 조립되는 킷이 아닌지라 조립 사진은 그닥 많지 않습니다.




사진 나갑니다.

먼저런너샷입니다.




본격적으로 조립하기 전에 어깨 장갑이랑 장단지 장갑의 무늬부터 살짜쿵 붓질 해줬습니다.


삑사리 난 부분이 많이 보이네요 ㅠ_ㅠ 역시 도색의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그래서 그냥 안갈려구요 ㅡ,.ㅡa



이건 그...무어냐...등에 붙이는 그 여튼...그거가 작례에서는 살짝 휘어져 있던데...실부품은 그냥 쭉 반듯하게 펴져 있어서 이렇게 해줬습니다.

저렇게 테잎으로 고정시켜주고 드라이질하고 일주일동안 봉인~

결과물은 사진은 깜빡 안찍어서 없지만 나름 훌륭하진 않지만 반듯한 것보다는 훨씬 나아졌습니다. 근데....................

힘을 많이 받은 부분에 살짝 크랙이....뒤에 저 방법을 사용하실 분들은 주의를....ㅠ_ㅠ



머리입니다.


뿔은 첨에 마커질 했다가 퀄리티가 지렁이 수준이라 그냥 타미야 유광블랙으로 에나멜 붓질로 다시 해줬습니다.

눈동자에 빨간색 칠할때는 어찌나 손이 떨리던지 ㅡ,ㅡ;;;;;



목 디테일입니다.





목이랑 몸통 상부 프레임

아래쪽 허리랑 연결되는 부분은 여전히 볼관절이군요....가동성도 안좋은 주제에 볼관절이라니...그러니 방패를 들면 허리가 휘청하죠 ㅠ_ㅠ

그냥 가동성 포기하고 일자 관절로 했으면 허리가 휘는 불상사는 안벌어질텐데....





여튼 외부 장갑 입혀줬습니다.


목장갑(응?)의 고정성이 정말 지렁이 같습니다. 목프레임이랑 거의 고정이 안되는 수준...그냥 속편하게 퍼티로 속 채워주고 본드칠 했습니다.




머리랑 합체



아낙....뿔에 붓자국이...ㅠ_ㅠ



모터헤드 특유의 개미허리

밧슈보다는 유격도 적고 단차도 없는 편입니다. 이 부분은 많이 좋아졌어요.



빤스 프레임입니다.






빤스 입혀줬습니다.







여기까지 합체~







아래서 보니..눈이 쭉 찢어진 뱁새눈같아서....좀 치사하고 얍쌉해 보입니다 ㅡ,ㅡ;;;

뭔가 사기꾼 같은 느낌 ㅡ..ㅡ;;




다리 프레임입니다. 사진 찍고 뭐할 여유가 좀 없습니다 ㅡ,.ㅡ;




가동성은 그래도 90도는 될 줄 알았습니다.........




근데 부품을 하나 더 끼우고 나니........

이렇게 확 줄어버립니다 ㅡ,ㅡ;;



발 앞꿈치 프레임입니다.




이건 발목 뒷부분 프레임




그리고 이게 모터헤드 특유의 하이힐을 보여주는 뒷꿈치입니다.



발 프레임 합체




다리 프레임 완성




무릎 부분에 가동 기믹이 있습니다. 잘 표현되지는 않았지만요...






프레임 디테일 확대





다리 장갑들입니다.




다리 완성





프로미넌스 대지에 서다

어깨 부분이 없으니....하체 비만이 좀 심합니다 ㅡ..ㅡ;;;;;









 

다음편에서(응?) 완성 포스팅합니다.






























 

참 뜬금없는 보크스의 예약품 전달


어느날 갑자기 일에 찌들어 있을 때 걸려오는 택배 도착 전화


올게 없는데....아놔..또 뭘 지른거야 ㅠ_ㅠ 이런 생각으로 일단 택배 기사님껜 경비실에 맡겨달라고 부탁


퇴근무렵 곰곰히 생각해 보니......보크스 예약품인 IMS 4탄 프로미넌스가 생각이 나더군요.


그거일거라 생각하고 기쁜 맘으로 경비실에 도착해보니


역시 예상이 딱 맞아 떨어졌습니다. 담달 초에나 들어올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상보다 훨씬 더 일찍 도착해서 묘~하네요. ㅋ


일단 하루 건너뛰고 오늘에서야 박스 오픈해 봤습니다.
 



먼저 박스샷~

박스 아트 간지 철철~ㅠ_ㅠb



박스 오픈 후 조립 설명서

박스 아트랑 동일하죠. 박스 마감(응?) 등은 전형적인 ims 시리즈 답습니다. 가내 수공업으로 만들어진 듯한 느낌 -ㅂ-;;;




어깨 문양 부분 런너샷

디테일 좋슴돠~



어깨 문양 확대샷

인젝션이라고는 해도 저같은 원시 지구인을 위한 배려는 역시 없습니다. 습식 데칼이라도 들어있길 바랬건만...

그런거 엄슴돠...ㅠ_ㅠ 안되는 실력이나마 붓도색 열씸히 해줘야할 듯....



그래도 기본적인 색분할에는 그럭저럭 신경 많이 썼죠.

저 방패 부분 색분할에 주목!



ims시리즈 박스샷 찍을 때만 등장한다는 ims 2탄 흑기사~





ims 도 점점 미개봉이 쌓이네요 ㅡ,.ㅡ; 이것들 언제 만들지....





우왕국~


 

 

 

 

 

 

 



미개봉탑이 줄어들질 않고 있음에도......

"어머 이건 사줘야되" 라는 신공이 발휘되는고로....상콤하게 질러줬습니다 ㅠ_ㅠ


어흑...



질르긴 했지만 후회는 안됩니다.



저 조형미 우왕국~ 멋져부려



사진은 보크스 코리아에 있는걸 무단으로 가져왔습니다...ㅡ,.ㅡ;



제작자분께 양해 댓글 구하고 무단 펌질해온 겁니다.


역시나 후덜덜 한 사이즈에 디테일..........


ㄷㄷㄷㄷ


나같은 지구인은 꿈도 못꿀 퀄리티..........


우왕




앞에 있는 녀석 중 왼쪽꺼는 아래 있듯 사이렌 넵튠.....인젝션으로 왔으니 맹그러 줘야겠습니다.

으헝~

완전히 잊고 있었던 보크스 V-SIREN NEPTUNE(이하 넵튠)이 오늘 택배 도착했습니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예약자들의 돈은 수금해다가 금형 파서 제작을 한다는 말이 들릴 정도로 -_-;;;;


참 징하게 오래 걸렸네요.


작년 5월에 예약했다가 한번 취소하고 연말에 다시 지른건데 완전히 잊고 있었는데 오늘 뜬금없이 택배 아저씨의

반가운 전화벨~ 부왘~~~~~~~




1탄인 더 뱅도 아직 미조립인데 ㅠ_ㅠ


MG 백식이랑 PG 스리덤도 조립해야하고....미개봉 줄이기에 혈안이 되어있었으나.....어찌 어찌 또 미개봉들이 쌓여만 갑니다. 쩝...


아주 행복한 고민에 비명을 질르고 있습니다.




방안이 어두워서 색감 잡아내기가 아주 힘드네요. 박스 아트가 간지 철철입니다~

코믹스의 한 장면이라는데 정작 코믹스는 안봐서 모르겠네요 -_-;;;




또 하나의 미개봉인 더 뱅돌과 함께....덤으로 가장 먼저 조립한 2탄 밧슈 더 블랙나이트 (흑기사) 랑~
더 뱅돌이나 넵튠도 마찬가지지만....저 흑기사는 정말 간지 쩔어요 ㅠ_ㅠb
조립할 때 개고생한게 다 날라가는 느낌...



너무 어둡게 나와서 간만에 후라쉬 터트려서 찍어봤습니다....................만


그냥 후라쉬를 안터트리고 말지 -_-;;;;;

밝은날 사진 찰칵...

근데 꼬진 카메라에 찍는 사람도 밥통이다 보니...영..........ㅡ.ㅡ;;;


2010년 프라 결산 두번째 입니다.


7월 부터 12월까지 달린 것들입죠.



7월의 포문을 연 것은 제 첫번째 코토제 프라인 1/100 알트아이젠입니다.


예전부터 지를려고 맘 먹고 있었는데 당췌 샵에서는 구할 수 없었지요. 그러다 싼가격에 판매하는 분 보고 바로 질렀던 겁니다.


나름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막상 뚜껑을 따보니 상당히 괜찮았던 기억이 나네요.


빨갛고 뿔달린 코토제 알트아이젠 우왕국~



7월 두번째는 예정에 없던 무등급 아스트레이 골드아마츄입니다. 우연찮게 들어갔던 응션에서 매우 싼 가격에 팔고 있는

샵을 발견하곤 (당시 8.5배 정도?) 그냥 냅다 질렀더랬죠.

글로스 인젠셕으로 반짝 반짝하니 광도 잘 나고 골드코팅도 양호하고 관절강도 프로포션 가동성까지 어느것 하나 빠지는게 없던

아주 훌륭한 무등급 킷이었습니다.


찍사가 안좋아서 광빨이 별로네요. 쩝



8월 드디어 휴가 시즌이었습니다.

별다른 계획도 없고 해서 휴가 떼우기용으로 질러버린 것 중에 하나인 hg 싸이코 건담입니다.


큰 것 좋아하는 저이지만 왠지 만들고 나서 시간이 지나니 좀 실망감이 드는 킷이네요.

프로포션이 쪼오큼 이상하게 보여서 그런건가 봅니다. 싸이코 MK-2 나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8월 두번째 킷은 한때 화제의 킷이었던 MC제 건둠입니다.

뉴건담 이볼브 버젼(맞나?)을 인젝션으로 뽑은 중국....품질도 나름 상당합니다 -ㅂ-;; 얼굴 생김새만 어떻게 좀 좋으면....


먹선을 넣다 말아서 좀 이상한데...언제 날 잡아서 먹선 마져 넣어줘야겠네요. 다시 봐도 더블 판넬은 압권~




9월에는 제 생일도 있고 해서 자축하는 생일 선물겸 해서 질러줬더랬습니다. 첫번째는 MG 구프 2.0 입니다.

자쿠 2.0의 손맛을 느껴볼까 해서 자쿠를 선택할려다 구프가 그래도 더 이쁘장해서 질렀습니다.

손맛이 아주 일품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구슬꿰기는 좀 힘들었지만....30주년 클리어 부품 동봉판이라 내부 프레임도 잘 보이고

프레임을 부분 도색해줄려다가 귀찮아서 패스했습니다.


언젠가는 내부 프레임을 부부도색이라도.....



9월 2번째와 3번째는 구하기 힘들다는 MG 잉그램 1,2호기 였습니다.

1호기는 진짜 구하기 힘들다고 하던데..전 운좋게도 장터에서 1,2,3호기 동시에 파시는 분한테서 구입했습니다.

품질 자체는 최신킷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 프로포션만큼은 최신킷 뺨을 후려갈기게 생겼습니다.


1호기~아흑...이뻐요 ㅠ_ㅠb



이건 2호기~


잉그램들은 제 맘대로 부분도색 버젼입니다 -_-; 설정색 따윈...그냥 무시 -ㅂ-;;




10월의 첫 킷은 참 조립하면서 갖은 고생을 다 한 PG 윙 코팅버젼입니다. 중국산이죠 -_-;


국내에선 범접할 수 없을만큼 사차원의 가격을 가진 킷이기에....저렴한 가격에 혹! 해서 질렀습니다만......

진짜 조립하면서 짜증나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_ㅠ 이건 뭐...거의 개수 수준으로 조립을 해야하니.....




10월 마지막 날에 조립한 PG 막투 티탄즈입니다.


에우고는 있고...티탄즈는 없어서 질렀습니다만....역시 중국산입니다 -ㅂ-;;;

먼저 조립했던 PG 윙 만큼은 아니었지만 나름 이녀석도 갖은 고생을 다 하며 조립했던 기억입니다.

성형이 제대로 안된 부품이 몇 개 있어서 제작까지 했었던 기억이..........ㅠ_ㅠ;




11월에는 코토제 프라 1개만 조립을 했습니다.

해외 한정으로 발매했던 메탈릭 코팅 버젼이란 말에 현혹되서 질러버린 논스케일 다이젠가입니다.


광빨이 생각보단 덜하긴 하지만 나름 구매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크기가 좀 작은게 맘에 걸리지만

프로포션 하나만큼은 우왕국~



드디어 12월 올해 마지막달에 조립한 킷들입니다.

먼저 다이젠가와 같이 질러줬었던 라인 바이스리터입니다.


다이젠가보다 훨씬 더 이쁩니다. 색분할도 우왕국이고 가조립만으로도 충분한 퀄리티를 보여주네요.  굉장히 만족한 킷입니다.




올 마지막 프라는 역시나 코토제 킷입니다. 응담응트에서 3GET 행사 때 질렀던 3가지 품목 중 하나인 데몬베인입니다.

악평이 자자한 데몬베인이었는데.....

역시나 품질은 최악이었습니다 ㅠ_ㅠ 프로포션은 나름 좋긴 한데......관절이 오징어 수준에다 잘 빠지기까지 해서 자세 잡기가 아주 빡십니다 ㅠ_ㅠ


장식장에도 그냥 맨 뒤로 쳐박혀 버린 신세가 되어버린 녀석이네요. 언젠가 고관절 개수 좀 해줘야겠습니다.

볼관절이 아닌 핀 방식으로 개수를 할려는데....잘 될런지...쩝...




이상이 올 한해 질러서 조립했던 프라들입니다.


2009년에 입문해서 2010년 한해동안은 나름데로 참 많이 질렀네요. 2011년에도 지름은 계속 되겠지만...

우선은 미개봉으로 쌓여가는 킷들부터 조립해야겠습니다.




조금 이르지만 2011년 새해 복 많이


















좀 주세요!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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