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뜬금없는 보크스의 예약품 전달


어느날 갑자기 일에 찌들어 있을 때 걸려오는 택배 도착 전화


올게 없는데....아놔..또 뭘 지른거야 ㅠ_ㅠ 이런 생각으로 일단 택배 기사님껜 경비실에 맡겨달라고 부탁


퇴근무렵 곰곰히 생각해 보니......보크스 예약품인 IMS 4탄 프로미넌스가 생각이 나더군요.


그거일거라 생각하고 기쁜 맘으로 경비실에 도착해보니


역시 예상이 딱 맞아 떨어졌습니다. 담달 초에나 들어올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상보다 훨씬 더 일찍 도착해서 묘~하네요. ㅋ


일단 하루 건너뛰고 오늘에서야 박스 오픈해 봤습니다.
 



먼저 박스샷~

박스 아트 간지 철철~ㅠ_ㅠb



박스 오픈 후 조립 설명서

박스 아트랑 동일하죠. 박스 마감(응?) 등은 전형적인 ims 시리즈 답습니다. 가내 수공업으로 만들어진 듯한 느낌 -ㅂ-;;;




어깨 문양 부분 런너샷

디테일 좋슴돠~



어깨 문양 확대샷

인젝션이라고는 해도 저같은 원시 지구인을 위한 배려는 역시 없습니다. 습식 데칼이라도 들어있길 바랬건만...

그런거 엄슴돠...ㅠ_ㅠ 안되는 실력이나마 붓도색 열씸히 해줘야할 듯....



그래도 기본적인 색분할에는 그럭저럭 신경 많이 썼죠.

저 방패 부분 색분할에 주목!



ims시리즈 박스샷 찍을 때만 등장한다는 ims 2탄 흑기사~





ims 도 점점 미개봉이 쌓이네요 ㅡ,.ㅡ; 이것들 언제 만들지....





우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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