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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ky~*

MG 하이뉴 건담 HWS 오픈 박스 뷁만년만의 포스팅 -_-;;; 하이뉴 근담의 HWS이 오늘 배송되어 왔습니다. 1차 주문을 운좋게 했던지라...빨리 받아보긴 했지요. 우야둥둥 온김에 박스오픈까지 해봤습니다.(루리웹에 어느분께서 부품 누락이 있다기에 확인차..) 근데...제가 원래 카메라를 잘 사용하지 못하는것이 가장 크겠지만....하이뉴 버카 특유의 보라색을 카메라가 전~혀 잡질 못하네요. 아무리 화밸을 이리 저리 설정해봐도 비슷한 색감을 찾질 못합니다 ㅡ,.ㅡ;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냅다 찍어제꼈습니다. 한정판이라는걸 처음 사봤는데....(가만 진짜 처음인가?) 박스 아트는 기대하면 안되는거였나 보네요. 여전히 색감은 전혀 잡질 못합니다. 푸르딩딩한 색깔로 나오네요. 보라색인데........ 그나마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색감입니다 -_.. 더보기
아니!? MG 하이뉴 버카 HWS이 품절이라니요~? 지난 금요일 오후 4시 정도에 한가롭게(실상은 한가롭지 못하지만) 루리웹에서 덕질 하다가 위 제목처럼 하이뉘근담 HWS 를 예약받고 있다는 글을 보고는 "어? 그런가보네" 하고 대충 띵가 띵가 딴일 하고 있었습니다. 이거죠... 사실 하이뉘 근담 자체는 그닥 끌리진 않았으나 본판 MG 하이뉘도 없는지라 그냥 사자라는 심산으로 예약걸어놓은 상태였는데 위 사진들을 보니 뭔 매직에 걸렸는지 이건 꼭 사야해!!! 라는 맘을 가지게 되더군요. 그래서 잠깐 일좀 하다가 5시 30분쯔음 되서 다시 접속해서 구매했습니다. 그때도 여유롭게 진행되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날 오후 퇴근하고 집에 와서 보니 난리가 났었군요 -_-;;;; 제가 딱 구매하고 지난 시간...대략 6시 좀 넘은 시간부터 서버 폭파네 어쩌네 품절이네.. 더보기
HGUC NEO-ZEONG(네오지옹) 박스 오픈 이히힣히힣힣ㅎ힣ㅎ힣ㅎㅎ 검나 오랜만에 포스팅 합니다 -_-;;;; "내생에 최대 프라는 아마 1/144 덴드로비움이 될거야" 라고 생각하고 살았었는데 발매 발표 순간에 뭔 바람이 들었는지 예약 뜨자마자 광클로 예약했던 네오 지옹입니다. 항간에 들리는 소문으로는 SD 네오지옹을 팔기 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한 발매다라는 얘길 들을 정도(나만 그렇게 생각하나?)로 디테일이 꽝인 녀석이라는데... 그런거 다 무시할 정도로 일단 크기에서 나오는 박력을 그 어느킷도 따라올 수 없기에.... 큰거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성의 끈을 놓기에 충분했습니다...... 요새는 조립도 잘 안하지만 구매 역시 잘 안하기에....간만에 받아본 프라 택배가 반갑기는 하네요. 근데 택배 기사 아저씨께서 나 가져와서 문 앞에서 손이 미끌어.. 더보기
2년의 기다림 보크스 IMS L.E.D MIRAGE 박스샷 정확하게 예약구매한지 721일만에 배송받아본 LED MIRAGE 입니다. 받는 순간 "엇! 뭔 박스가 이렇게 커?" 소리가 나오더군요. 이것 때문에 택배 기사분이랑 좀 실랑이를...-_-;;;; 우야둥둥 배송은 받아보았으나 여전히 언제 개봉하여 조립할지는 미지수입니다. 런너수 또한 어마 어마하게 많은지라 런너샷들도 다 패스하고 순수하게 박스샷 위주로만 우선 찍어보았습니다. 택배 박스 안에 이렇게 다시금 포장되어 있습니다. 선물상자같이.... 정면 박스 아트샷 기존에 IMS 시리즈들이랑 컨셉은 대동소이합니다. 옆면의 작례샷 난 이렇게 못 만들거야 아마..... 본격 박스 크기 비교샷 위에서부터 작은순으로 나열했습니다. 아....PG 막투의 박스가 저리 작았었나?.....이건 뭐 PG의 굴욕 IMS 시리즈들.. 더보기
AV 리시버 기변 요새 디아3 확장팩에 푹 빠져있는지라 프라고 뭐고 아예 신경을 안쓰고 있습니다. 쉬는 시간엔 오로지 디아3만 하고 있어서.... 그러던 중에 몇 달전부터 고심해오던 av 리시버를 기변했습니다. 대략 7-8년 정도 사용한 데논 1802를 물리고 새로운 브랜드 제품으로 했지요. 파이오니아 VSX-923K 라는 녀석인데.....아직까진 국내에선 인지도가 좀 많이 낮은듯 하네요. 우야둥둥 데논의 묵직한 음색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기변하는데 있어 가장 고심했던 부분이 바로 음색 부분이었습니다. 야마하는 제가 지향하는 음색과는 정반대의 녀석이고 온쿄나 마란츠 모델에서는 맘에 드는 녀석이 없고.... 그렇다고 인켈로 가자니 제품 자체가 없고.......... 쇼핑몰에서 적극 추천하고 있던 파이오니아 제품으로 갔지요. .. 더보기
MG Nu Gundam Ver.ka (뉴건담 버카) 두번째 일단 사진만........ 발부터...다리 프레임까지 더보기
MG Nu Gundam Ver.ka (뉴건담 버카) 올해 목표 한달에 한개 이상 프라 만들어 프라탑 허물기! 를 위해 귀차니즘에 허덕이고 있음에도 봉지 깠습니다. 아직 조립 중이므로 코멘트는 없이 일단 사진만..................(귀찮아.........ㅠ_ㅠ) 판넬을 먼저 조립해야할텐데.......아오........ 더보기
크레이지하비사 1/35 하이뉴 헤드 데칼 작업 후 마무리 데칼 작업 한다고 ~ 한다고 맘만 잡고 있길 한 2-3개월? 오늘 드디어 데칼링을 해줬습니다. 습식 데칼 질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붙이는데 에로사항 같은건 없었습니다. 단, 초회판에 있는 메탈 스티커는 한개 붙여봤다가 이질감이 너무 심해서 그냥 떼버렸습니다. 크기도 잘 안맞고...... 우야둥둥 데칼링 얼추 80% 정도 하고 완성했다고 마무리 지어버렸습니다. 정면샷....여전히 뭔가 어색합니다. 측면샷 ... 그나마 좀 나아 보이죠. 후면샷....일부로 이렇게 찍은거 아닙니다. 킷 자체가 좀 꾸부정 해요 -_-;;; 그래도 얼짱샷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단, 얼굴 생김새만 빼고요.....ㅡ..ㅡ 크기 비교를 위한 MG 구프 2.0과 함께...구프도 언능 내부 프레임 부분도색하고 데칼 붙여야는데....... .. 더보기
부모님집에 설치한 프로젝터 옵토마 HD25E 약 보름전에 친구 결혼식 땜에 고향집에 갔었는데.... 그 날 저녁 아버지랑 얘기 하다 보니 집에 있는 테레비가 너무 작다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47인치 인데.........보면 볼수록 작다고 .... ㅡ,.ㅡ; 그래서 이거보다 큰거로 볼려면 프로젝터 써야한다고 생각있으면 하나 해드린다고 반농담식으로 말씀드렸더니....... 그게 씨가 되었습니다 ㅡ,.ㅡ;;;;; 보름동안 이런 저런 준비 마치고 이번주에 또다른 친구 결혼식 땜에 내려갔다가 프로젝터 까지 셋팅해 드리고 왔습니다. 문제는 고향집이 벽면은 황토벽돌로 지은 집인데 천정은 샌드위치 판넬로 지었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스크린은 천정에 달 방법이 안나와서 보류 하였습니다. 나중에 다락방 공사 하실 때 업자에게 따로 설치 의뢰하신다고......... 더보기
RG Strike Freedom(RG 스리덤) 두번째 알지 스리덤 두번째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 중간에 목욕 좀 하고 스티커질까지 하고 사진까지 찍는데 총 12시간이 걸리네요 -_-;;;; 뭐 중간에 밥 먹고 씻고, 설거지 청소 등등.....잡일 한거 뺴면 실제 투자된 시간은 한 6-7시간 정도 될 듯 하네요... 우야둥둥 사진 나갑니다. 발의 프레임 ... 역시 알쥐 발에도 프레임이 있네요. 물론 디테일은 그냥 뼈대 수준이긴 합니다. 신발 신겨주고...발바닥은 색분할 효과를 내주기 위해 음각 몰드를 에딩펜으로 쓱쓱~ 효과는 제로 -_-;; 발 완성 다리의 프레임. 제법 그럴듯한 프레임이 있지만 역시 디테일은 좀 그렇습니다. 근데 예전 PG에서나 보던 다중 사출 인젝션을 1/144 스케일에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반다이 내부에 비공개 지하실이 있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