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건프라입니다~

오늘 조립한 것은 올해 첫 공식 지름품이었던 MG ReZEL 대장기입니다.


기존 MG ReZEL 사병용 때도 살까 말까 하다가 왠지 대장기 나올거 같아서 기다렸더니 안사길 잘했네요.


간만에 반다이 킷 조립인지라 가벼운 맘으로 봉지를 깠습니다.............만


역시 MG는 MG ... 결코 가볍게 볼건 아니네요 ㅡ,ㅡ;;


일단 런너양은 코토킷에 비하면 우습게 보일 정도입니다 -ㅂ-

방다박 한가득이였던 코토제 화이트 글린트에 비하면 뭐 ㅡ,ㅡ



일단 머리부터 나가봅니다.
프레임 사진이 어딜로 없어진 고로 장갑을 반쯤 입힌걸로 대체합니다 -.-; 역시 최신킷이라 그런지 머리까지 풀 프레임입니다.

가장 최근에 조립한 MG가 뭐냐.....잉그램인가? ㅡ,ㅡ;; 격세지감을 절실히 느끼죠.



머리 완성!



정면샷
잘 생긴거 같진 않네요 ㅡ,ㅡ; 역시 양산형은 잘 생기는거 까지 바라면 안되는가....




허리 프레임입니다. 변형킷답게 변형 기믹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 변형은 안시키귀~



몸통 상부 프레임입니다.
프레임 상태는 좀 뭉퉁합니다. 없느니만 못한거 같은 느낌...그건 그렇고 파일럿이 참 다소곳하게 앉아 있군요. -_-;




옷 입혀줬습니다.




여기까지 합체





빤스 프레임입니다.
역시나 좀 뭉퉁하네요.



빤스 입혀줬습니다. 근데......
이눔 뭐에요. ㅡ,ㅡ;;; 원래 기체도 요래 민망합니까? 거 참 녀석 실하네........험험...*-_-*



여기까지 합체! 정면




측면




후면은 깜빡 안찍었네요. 바로 얼짱샷으로...
왠지 모르게 더욱 더 부각되는 듯한 존슨 *-_-*



백팩겸 날개입니다.
결합 상태가 좀 흐물 흐물한 느낌입니다. 견고한 느낌이 안들어요. 이거 나중에 낙지되는거 아닌지......
 


백팩겸 날개 중앙부분
디테일은 좀 그런데 멋지구리 하네요.



날개 합체




오....비행기 같습니다~멋져요~ +_+b





등짐 만들었으니 달아줘 봐야죠
오.....몸통이랑 등짐만 있는데도 간지~ ㅠ_ㅠb



이건...바주카포도 아니고 총도 아니고.....뭐라 불러야 하나요? ㅡ,ㅡ;
우야둥둥 대(大)총입니다 -ㅂ-



대(大)총까지 등집에 달아줘봤습니다.
멋져요~



오오.....




발 프레임입니다....
발꼬락까지는 프레임이 없고....그냥 발목 정강이 부분만 프레임이 있습니다.



발 완성
심플합니다. 특징도 별로 없는편이고...



어헐....다리 조립사진이 .... 안찍었나? ㅡ,.ㅡ;

뜬금없지만 다리 완성 -ㅂ-;;;

프레임 상태에서는 당연히 완전 접힘
프레임은 메카닉적인 느낌은 별로 없고..입체감이 좋은 정도




장갑 씌워도 완전 접힘 가능




바지 입히고 안입히고




바지 다 입히고~




리젤 대장 대지에 서다




양팔은 장식이라 그냥 거들뿐~ 응?



팔 프레임입니다. 역시 뭉퉁합니다 -ㅂ-




어깨뽕 프레임입니다. 모든 프레임을 통틀어서도 어깨뽕 프레임이 젤 좋은거 같습니다 -_-a
은박 스티커가 이상하게 붙었네요 ㅠ_ㅠ 저래도 장갑 씌워 놓으면 별로 티 안나서 레드선!



이제는 너무 무난한 양손....




양팔 완성!
완전 접힘이 될 줄 알았는데 안되네요.....흠....



프레임 상태에서도 역시 안됩니다.
충분히 가능할거 같은데...왜?..




우야둥둥 소체 완성입니다.

코멘트 없이 사진만 나가봅니다.


정면

측면

후면

얼짱 각도



반쯤 옷 입히고 안입히고.


몸통쪽도 장갑을 벗길려고 했는데....잘 안벗겨지더라구요. 괜히 힘주다가 어디 뿌러질까봐...

네..전 소심하니까요 -_-;




간지샷!



비행...아니 등짐 다시 한번



아무리 봐도 등짐이 더 멋있어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얄쌍하니 전투기 삘이 충만하니...

갑자기 마크로스 프라가 땡기네요. 흠....



완성샷!







간지샷.....사진 잘 받네요




기본 스탠딩샷




상체 확대



액션샷 몇 개
코멘트 없이 사진 나갑니다










스탠드 온~












마지막으로 박스아트샷.....인데 잘 안잡히네요. 자세가 ㅡ,.ㅡ;;;;






한 동안 코토부키야 킷만 쭉 달리다가 간만에 반다이 킷을 접하니...정말 딱 나오는 한마디는...


"조립이 젤 쉬웠어요" -ㅂ-


코토킷이 조립 난이도가 높다기 보다는 특유의 그....거시기가 있기 때문에 조립이 힘든거지요.


근데 반다이의 그 스냅타이트는 정말 신이 주신 기술력인지.....손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최신킷이어서 그런지

아주 그냥 딱딱 맞아 떨어지니 조립이 즐거울 수 밖에요.



엠지 리젤 사병용이 나왔을 때도 살까 말까 하다가 uc로 대장기가 나온거가 생각나서 안사고 기다렸더니 어김없이 대장기가 엠지로 나와주네요.



아주 고마워요~ 반다이~ 잇힝~


앞서 말했듯 최신킷 답게 조립성은 좋습니다. 손맛이 좋더라구요. 단지 프라 색상상 게이트 자국 처리하기가 좀 거시기 한게 흠일뿐...


먹선은 거의 안넣다 시피 넣었고. 데칼링은 안했으니 순수 가조립이라 보심 됩니다.


가조립만으로도 충분히 간지가 좔좔 흐르는 훌륭한 킷인거 같아요.



긴 스크롤 압박 이겨내시고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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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2011년 첫 지름품목인 MG ReZEL 대장기입니다.



박스크기나 런너량이 그닥 많아 보이진 않네요.


아무래도 최근 계속 작업 중인 코토킷 영향이 큰 듯 합니다 -ㅂ-;;;;


박스 오픈을 해보니 생각보단 단촐하다! 란 느낌



ㅡ,ㅡㅋ



지금 화이트 글린트를 작업 중인데.....



V.O.B  제껴두고 리젤부터 조립하고 싶어지네요.




박스아트...그저 그렇습니다. 왠지 모르게 임팩트가 없다랄까요?

뭣보다 저 뒤에 나오는 뭐시기....크샤트리야꺼 뭐라드라 ㅡ,ㅡㅋ 여튼 그게 보여서 엠쥐 크샤트리야가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일뿐입니다.





런너샷입니다.
확실히 단촐해 보여요....바로 전 조립했던 코토제 화이트 글린트랑 비교하자면

화글이 MG라면 MG 리젤은 HG 수준 -ㅂ-;




조립 메뉴얼입니다.




마지막으로 화글 박스랑 옆에 크기 비교.

전체적인 크기는 화글 박스가 아주 조금 큰 정도입니다.

딱 4000엔 짜리 볼륨이랄까요?..


어여 빨리 봉지 까고 싶어지네요.




사진이 색감이 다 다르군요 -_-ㅋ 사진의 세계는 참으로 오묘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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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망의 새해가 밝았으나........귀차니즘 + 폭주하는 일 덕분에 2011년 프라 게시가 늦었습니다.


그래도 어제는 귀차니즘을 타파하여 조립을 강행하였으니~

이름하야 코토부키야 화이트 글린트 + V.O.B 셋트~




네번쨰 코토킷이자 가장 기대했던 코토킷 중 하나네요.


잡설 고만하고 사진 나갑니다.


잇힝~




박스를 까고 런너를 늘어놓으니...숨이 턱 막힙니다. 저 왠만한 반다이 PG킷과 맞먹을려하는 런너수 -_-;;

런너도 런너지만 부품수도 깨알같은 부품이 많아서 더 헉소리 난다죠 -_-;;;

흰색/검은색의 단조로운 색분할~ 우왕국~



보통 다른킷을 조립할 때도 머리 > 몸통 > 다리 > 팔 > 기타 등등의 순으로 조립하지만 이번엔 순서를 좀 바꿧습니다.

그래서 젤 첨에는 전용 스탠드를 조립했습니다.
문양과 글씨가 인쇄되어 있는데 멋지구리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킷 조립에 들어갑니다. 먼저 머리
독특하게 생긴 머리입니다. 조립 방식도 희안하고 코토킷 특유의 날카로운 부품도 있고

뭣보다 펄코팅덕인지...저 뿔이 잘 안들어갑니다. ㅡ.ㅡ 좀 힘 줘서 끼웠다가는 뿔이 부러질거 같고.......

접합부위를 좀 갈아줘볼까 하다가 그냥 레드선~(귀찮아요 -_-;;;)



×14의 압박 ㅡ.,ㅡ;
게이트 다듬기 귀찮아서 그냥 니퍼도 뚝뚝 끊은체로 조립했습니다. 다행이 눈에 잘 안띄는 부분이라 레드선~




여기가 어디냐.....어깨라고 해야하나?...여튼 몸통이랑 어깨랑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나중에 또 나오겠지만 해치 오픈한 모습 보면 정말이지~ 우왕국~



요롷게 연결이 되서 몸통이랑 연결됩니다.





다른 각도에서...
아직 V.O.B 셋트 조립 전입니다만....조립 후 디테일 보니 정말이지 멋지면서도 화려하더군요.

언제 조립할지는 아직 미지수 -ㅂ-




몸통입니다.
역시나 독특하게 생겼습니다. 아직 완전히 조립 전이긴 하네요.



다른 각도에서...
찍고 보니...별 의미는 없는거 같습니다.



몸통 상부 합체~
독특하면서도 스타일 좋습니다~



방광 및 허리
다른 메카류와 달리 별다른 스커트가 없습니다.




여기까지 합체~
스탠드를 먼저 조립한건 이렇게 해주기 위해서였죠~

몸띵이만 방바닥에 뒹글거리는것 보다 이렇게 스탠드 온 시켜주는게 더 좋아 보이잖아요~



옆모습




뒷모습입니다.




해치 오픈 후 ~ 좀 휑~해 보이긴 하네요....아직까지는...




스탠드를 먼저 조립한 가장 큰 이유는 ........ 이대로 방치해 두기 위함이였습니다 -_-;;
이 상태로 대략 일주일 넘게 숙성시켰던거 같습니다 -ㅂ-




여기서부터가 주말에 달린 내용입니다.



먼저 허벅지입니다.
부실하지만 나름 프레임이 있습니다. 어두워서 잘 안보이긴 하네요.



역시나 부실하지만 내부 프레임이 있는 장단지...
근데 프레임만 조립이 안됩니다. ㅡ,ㅡㅋ 관절을 장단지 외부장갑과 연결하게끔 되어있는지라....

부실한 프레임이나마 프레임샷 찍어보고 싶었는데 ... 쩝




발에도 프레임이 있습니다............
역시나 많이 부실하긴 하죠




발 조립 후 입니다.
스타일 좋네요. 어떻게 보면 F.S.S 모터헤드의 발을 보는것도 같습니다.



발만 다른 각도로....





다리 완성입니다.
좌우가 바뀐체로 사진이 찍혔군요.



뒷모습입니다.
검은색 부분이 너무 어둡게 나와서 디테일이 전혀 안보이네요. 쩝...뽀샵으로 보정이라도 좀 할 걸 그랬나 봅니다.



다리 가동샷
90도 보다 쪼오끔 더 접히는 정도입니다. 발목 가동성은 안습 ㅠ_ㅠ 그나마 앞발굽(읭?)이 뒤로는 많이 꺽여줍니다. 변형 구조 때문인 듯..




화이트 글린트 대지에 서다!
팔이 없으니 좀 심심하긴 합니다.




간지샷~




전용 스탠드에 올려두고 간지샷~
우왕국~



백팩에 버니어 부분입니다...
디테일 좋은데...어두워서 잘 안보입니다 ㅠ_ㅠ



허벅지에 붙는 무기? 버니어? 뭔진 모르지만 여튼 허벅지에 붙습니다 -_-;;;





어깨뽕의 최상단부에 붙는 뭔지 모르는 부분 -_-;;;;
죄다 시컴멓게 나왔네요 ㅠ_ㅠ




여기까지 합체해서 스탠드 온~
우왕 간지~ 고개를 너무 많이 숙였나.........ㅡ,ㅡㅋ



화이트 글린트는 뒷모습이 더 간지나는 듯




해치 오픈해서 보면 더욱 더 간지~ ㅠ_ㅠb





진짜 어깨뽕입니다.




팔뚝입니다.




별다른건 없어서 그냥 후다닥 양팔 완성~
가동성은 딱 90도 나옵니다.



무기 조립은 패스하고 바로 소체 완성샷~



정면




측면




후면




얼짱각도




상체 확대


찍어놓고 보니...자세가 좀 어정쩡 하네요ㅡ,.ㅡ;;;



코멘트 없이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 나갑니다.








스탠드 온~



액션샷 몇 개

















아직 완성 전이라 최종 코멘트는 완성 후 남겨보겠습니다.


잇힝~

2010년 프라 결산 두번째 입니다.


7월 부터 12월까지 달린 것들입죠.



7월의 포문을 연 것은 제 첫번째 코토제 프라인 1/100 알트아이젠입니다.


예전부터 지를려고 맘 먹고 있었는데 당췌 샵에서는 구할 수 없었지요. 그러다 싼가격에 판매하는 분 보고 바로 질렀던 겁니다.


나름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막상 뚜껑을 따보니 상당히 괜찮았던 기억이 나네요.


빨갛고 뿔달린 코토제 알트아이젠 우왕국~



7월 두번째는 예정에 없던 무등급 아스트레이 골드아마츄입니다. 우연찮게 들어갔던 응션에서 매우 싼 가격에 팔고 있는

샵을 발견하곤 (당시 8.5배 정도?) 그냥 냅다 질렀더랬죠.

글로스 인젠셕으로 반짝 반짝하니 광도 잘 나고 골드코팅도 양호하고 관절강도 프로포션 가동성까지 어느것 하나 빠지는게 없던

아주 훌륭한 무등급 킷이었습니다.


찍사가 안좋아서 광빨이 별로네요. 쩝



8월 드디어 휴가 시즌이었습니다.

별다른 계획도 없고 해서 휴가 떼우기용으로 질러버린 것 중에 하나인 hg 싸이코 건담입니다.


큰 것 좋아하는 저이지만 왠지 만들고 나서 시간이 지나니 좀 실망감이 드는 킷이네요.

프로포션이 쪼오큼 이상하게 보여서 그런건가 봅니다. 싸이코 MK-2 나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8월 두번째 킷은 한때 화제의 킷이었던 MC제 건둠입니다.

뉴건담 이볼브 버젼(맞나?)을 인젝션으로 뽑은 중국....품질도 나름 상당합니다 -ㅂ-;; 얼굴 생김새만 어떻게 좀 좋으면....


먹선을 넣다 말아서 좀 이상한데...언제 날 잡아서 먹선 마져 넣어줘야겠네요. 다시 봐도 더블 판넬은 압권~




9월에는 제 생일도 있고 해서 자축하는 생일 선물겸 해서 질러줬더랬습니다. 첫번째는 MG 구프 2.0 입니다.

자쿠 2.0의 손맛을 느껴볼까 해서 자쿠를 선택할려다 구프가 그래도 더 이쁘장해서 질렀습니다.

손맛이 아주 일품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구슬꿰기는 좀 힘들었지만....30주년 클리어 부품 동봉판이라 내부 프레임도 잘 보이고

프레임을 부분 도색해줄려다가 귀찮아서 패스했습니다.


언젠가는 내부 프레임을 부부도색이라도.....



9월 2번째와 3번째는 구하기 힘들다는 MG 잉그램 1,2호기 였습니다.

1호기는 진짜 구하기 힘들다고 하던데..전 운좋게도 장터에서 1,2,3호기 동시에 파시는 분한테서 구입했습니다.

품질 자체는 최신킷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 프로포션만큼은 최신킷 뺨을 후려갈기게 생겼습니다.


1호기~아흑...이뻐요 ㅠ_ㅠb



이건 2호기~


잉그램들은 제 맘대로 부분도색 버젼입니다 -_-; 설정색 따윈...그냥 무시 -ㅂ-;;




10월의 첫 킷은 참 조립하면서 갖은 고생을 다 한 PG 윙 코팅버젼입니다. 중국산이죠 -_-;


국내에선 범접할 수 없을만큼 사차원의 가격을 가진 킷이기에....저렴한 가격에 혹! 해서 질렀습니다만......

진짜 조립하면서 짜증나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_ㅠ 이건 뭐...거의 개수 수준으로 조립을 해야하니.....




10월 마지막 날에 조립한 PG 막투 티탄즈입니다.


에우고는 있고...티탄즈는 없어서 질렀습니다만....역시 중국산입니다 -ㅂ-;;;

먼저 조립했던 PG 윙 만큼은 아니었지만 나름 이녀석도 갖은 고생을 다 하며 조립했던 기억입니다.

성형이 제대로 안된 부품이 몇 개 있어서 제작까지 했었던 기억이..........ㅠ_ㅠ;




11월에는 코토제 프라 1개만 조립을 했습니다.

해외 한정으로 발매했던 메탈릭 코팅 버젼이란 말에 현혹되서 질러버린 논스케일 다이젠가입니다.


광빨이 생각보단 덜하긴 하지만 나름 구매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크기가 좀 작은게 맘에 걸리지만

프로포션 하나만큼은 우왕국~



드디어 12월 올해 마지막달에 조립한 킷들입니다.

먼저 다이젠가와 같이 질러줬었던 라인 바이스리터입니다.


다이젠가보다 훨씬 더 이쁩니다. 색분할도 우왕국이고 가조립만으로도 충분한 퀄리티를 보여주네요.  굉장히 만족한 킷입니다.




올 마지막 프라는 역시나 코토제 킷입니다. 응담응트에서 3GET 행사 때 질렀던 3가지 품목 중 하나인 데몬베인입니다.

악평이 자자한 데몬베인이었는데.....

역시나 품질은 최악이었습니다 ㅠ_ㅠ 프로포션은 나름 좋긴 한데......관절이 오징어 수준에다 잘 빠지기까지 해서 자세 잡기가 아주 빡십니다 ㅠ_ㅠ


장식장에도 그냥 맨 뒤로 쳐박혀 버린 신세가 되어버린 녀석이네요. 언젠가 고관절 개수 좀 해줘야겠습니다.

볼관절이 아닌 핀 방식으로 개수를 할려는데....잘 될런지...쩝...




이상이 올 한해 질러서 조립했던 프라들입니다.


2009년에 입문해서 2010년 한해동안은 나름데로 참 많이 질렀네요. 2011년에도 지름은 계속 되겠지만...

우선은 미개봉으로 쌓여가는 킷들부터 조립해야겠습니다.




조금 이르지만 2011년 새해 복 많이


















좀 주세요!


잇힝~
















































뭐 제목처럼 거창한건 아니고....

그냥 남들 다 하는(응?)거 꼭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_-;;;;


2010년 프라 결산 제 1탄으로 1월부터 6월까지의 프라 결산입니다.

꾀 많이 한 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많지 않았군요.

한달에 1개 내지는 2개 정도? (사실 이게 적은건 아니죠 ㅡ,.ㅡ;;)


PG 스트라익 후리덤에 초회 한정인 미러 베이스가 왔길래 미러 베이스를 밑에 깔고 찍어봤습니다.

비닐을 안떼었더니 밑판은 좀 거시기 하네요. 그래서 밑판은 되도록 안나오게 했습니다. 웅컁컁컁~




젤 먼저 PG RX-78 GP01 제피랜더스 / GP01FB 풀버니언 입니다.


작년 12월에 사놓고 똥빠지게 많은 부품수 덕에 결국 해를 넘기고야 말았던 제품이네요.

격납고(응?) 스탠드는 촬영 스튜디오가 협소한 관계로 그냥 패스했습니다. 격납고(응?) 스탠드에 집어 넣어놓고 환장 부품들을

빨래처럼 널어 놓으면 전시효과가 좋지요.



두번째는 (사실 조립 완료한건 젤 처음이네요 ㅡ,ㅡㅋ) 우리의 MG 뉘근담입니다.


30주년 기념 클리어 동봉판이라 나름 내부 프레임을 부분도색해 보았습니다...만

역시 중력권 안의 능력으로는 이것도 벅찹니다 -_-;



세번째는 MG 시난주입니다.


포징이 좀 꺼벙하게 나왔는데...실제로 보면 진짜 이쁩니다. 가슴과 기타 부분에 문양들은 스티커가 쫌 걸려서 마커로 도색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이게 다 벗겨지네요....마감제를 안썼더니 ㅡ,.ㅡ; 언제 날 잡아서 다시 마커 다시 발라야겠습니다.

참고로 시난주는 중궈제 입니다. 웅컁컁~



네번째는 PG 스투락입니다.


MG 뉘근담이랑 연초에 같이 질렀던 건데 묵혀두다가 소체만 조립하고.

3월 중순에 에일팩을 따로 사서 합쳐준 킷입니다. 역시 수투락(비우주세기 메카는)은 스탠드에 올려놔야 이뻐요.

근데 미니스튜디오가 PG 찍기에는 참 작네요 ㅠ_ㅠ 좀 더 큰거 살걸 그랬나...



다음은 MG 쵝오의 등빨을 자랑하시는 그분 전용 퍼펙트 지옹입니다.


네..다리는 장식이 아닌게죠. 저 우람한 등빨. 비록 프로포션은 쪼오큼 이상하지만 나름 감동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까지가 올 1월에 조립했었던 킷들입니다. -_-;;;

참 1월달에는 많이도 달렸네요. 지금 와서 정리해보니 제가 생각해도 정말 후덜덜합니다. 저게 돈이 다 얼마야 ㅡ,.ㅡ;
(아마 연봉협상에서 쪼오큼 유리하게 되어서 생각없이 막 질렀었던듯 합니다 -ㅂ-;)



2월달에는 좀 자숙하며 지내볼까 했는데 왠걸 .... 어느 순간 질르고 있었네요.

2월 첫 작품은 MG 유닉혼입니다. MG 시난주가 혼자 있는게 외로워 보여서(응?)


MG 시난주와 마찬가지로 지옥 데칼링을 안했더니 좀 멩~합니다만...실제로 보면 나름 깔끔하니 이쁩니다.

(방금 사진 찍을려고 옮기다가 낙상시키는 바람에 바주카포 고정핀이 뿌러져버렸습니다. 우왕 ㅠ_ㅠ)



2월 두번째는 Non-scale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버젼입니다.


당시 에바 : 파에 심취해 있던터라....가격대비 만족감은 꽝인데...나름 프로포션은 좋아요.

근데 포징 잡기가 참 거시기한 제품입니다. 건들 건들하면서...좀만 움직이면 저 손이...툭..........고정이 거의 안되는 정도 ㅡ,.ㅡ;



으헉....3월 첫 작품이 1/60 릭돔인데 사진을 깜빡하고 안찍었네요.

다음 2탄겸 최종 정리할 때 찍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뭐 기대하지도 않겠지만 말입죠.



우야둥둥 3월은 앞서 말했듯 PG 에일팩 하나 더 질렀고.

바로 4월로 옵니다.

4월 첫 제품은 MG 걍(GYAN) 입니다. 남들은 뭐 별로라던데..전 갠적으로 참 좋아하는 스탈 중에 하납니다.

저 중세 기사같은 프로포션 늠름하잖아요^^


방패를 들고 찍었어야는데...이눔이 방패가 워낙 무거운지라 들면 바로 허리가 휘청~ 하는고로 그냥 패스 ㅡ,ㅡㅋ




4월 두번째는 1/60 엑시아 입니다.


더블오에는 거의 관심조차 없었는데 이 1/60 엑시아는 프로포션이 MG 뺨을 후려갈기게 잘 빠져서 노리고 있었는데

샵에서는 죄다 품절이라 없고 루응웹 중고장터에 올라오자 마자 GET 했던 제품입니다.

그래서인지 미개봉 중고인데 12배 제값 다주고 샀다능 ㅡ..ㅡ;;;



5월 첫날에 조립 완료한 PG 레드프레임입니다.


당시 MG 레드프레임이 초대박 히트를 치고 있을때였는데...

전 PG를 질렀습니다. PG는 MG가 영접하지 못하는 그 포스가 있거든요. MG가 아무리 잘 나왔어도 PG하고 비교는 안된다능~




5월 어린이날 기념(응?)으로 저에게 선물(잉?)한 PG 자쿠 애니메이션 칼라+웨폰셋 입니다.


색감이 연해서 느낌도 좋은편입니다만 이상하게 자세가 잘 안잡히는 킷 중에 하나입니다. 근데 무장이 풍부해서 나름 분위기 있습니다.

제 반다이 첫 부품누락 제품이기도 했네요. 볼트/스크류가 들어있던 봉지가 통째로 없었던 -_-;;;;;;;;;



2010년 프라 결산 제 1탄 : 상반기 프라 결산 6월 그 마지막은

6월 13일 2010 남아공 월드컵 1차 예선 우리 대표팀과 그리스전이 있던 날이였죠. 축구 보면서 만들었던

보크스 F.S.S IMS 시리즈 2탄 1/100 밧슈 : 더 블랙나이트입니다.



정말 반다이의 기술력이 얼마나 훌륭하고 뛰어나고 감복할만한 것인지를 두고 두고 깨닫게 해주는 킷입니다 -_-;;;

비록 2010년 하반기에 중궈제 프라들을 몇 개 조립하면서 조립 스킬이 늘긴 했습니다만...보크스 제품이 그 레벨업의 밑바탕이 되었던

제품이라고 할까요?

최근엔 발목 관절이 약해져서 혼자 잘 서있다가도 맥없이 고꾸라지는 사태가 빈번하게 일어나

발목 관절에 에폭시 발라주어 강도를 높여주었습니다. 덕분에 아주 잘 서있습니다.

근데 아직 개/보수해야할 포인트가 몇 군데 더 있습니다. 특히 손목이랑 흉부 관절 -_- 왜케 덜렁거리는지 원....







이상이 올 1월 부터 6월까지의 프라 결산입니다.

한 달에 1-2개 정도씩은 꾸준히 만들었던거 같습니다. 그것도 고가의 킷들만 -_-;;;;;;

하반기엔 어떤 킷들은 조립했었는지 다시 정리해서 내일이나 혹은 말일쯤에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기다리신다면 댓글 좀 굽신 굽신(응?)


지난번 쇼핑몰에서 3 get 행사 때 지른 3가지 품목 중 하나입니다.


예전부터 그 등빨에 현혹되 언젠간 질러야지 질러야지 맘만 먹고 있었는데...이번 기회에 드디어 질렀습니다.


익히 들어온 정보통(응?)에 의하면 정말 안습이라는 킷이라고 하던데.........





만들고 난 소감을 미리 말하자면



"모두가 NO 라고 하면 하지말자" 입니다 ㅠ_ㅠ


초기 코토킷 품질이 이정도일줄은 몰랐는데..으헝헝..


일단 사진 나갑니다.




런너를 풀어보니...일반 MG랑 비슷하거나 조금 많습니다.


근데....저기 봉지안에 전부다 ×2 입니다 -_-;;;; 거기에 코딱지많안 부품 투성이.......

갈길이 험난해 보입니다. 흐......




일단 머리부터 후다닥~
먹선을 넣을까 말까 하다가 넣었는데...이상하게 들어갔네요. 얼굴도 부분도색 시도했다가 망했습니다 OTL.........



데몬베인 특유의 찰랑 찰랑 머릿결

에...엘라스틴 했어요~ -ㅂ-



흉부입니다.
특별한건 없고...부품의 고정성이 좀 거시기 합니다. 정신건강을 위해 본드칠 해버리는게 좋겠네요.

흉부 뒷부분....그러니까 등짝!
먹선을 넣었는데 알고보니 저기가 부분도색을 해야하는 부분이네요.

일단 레드선! -_-



F.S.S(FIVE STAR STORY) 모터헤드를 보는듯한 잘록한 허리!
디테일도 그럭저럭 좋습니다

모토헤드 하니까 언제 질렀는지 기억도 안나는 넵튠 발매 소식이 보이더군요. 드뎌 기다림은 끝난것인지.....

그 전에 파열의 인형:더 뱅 도 봉지 까야는데 -_-ㅋ



합체!

어? 뭐야...애가 왜 이리 띨벙해 보이지? ㅠ_ㅠ;;



빤스입니다.
반다이킷과 다르게 ... 아니 다른 메카닉들과 다르게 존슨이가 크게 돌출하지 않습니다.

대신 문신을 했군요.................( --)ㅋ



여기까지 합체!


오...그럭 저럭 간지~



특이하게 다리가 4등분 되어 있습니다. 각 관절부도 있구요. 그 중에서 골반부분입니다.




골반까지 합체
나름 느낌 좋습니다.




다른쪽에서....




허벅지입니다.
무릎쪽에 이중관절! 오..가동성 기대 기대~



장딴지~
사실...여기서부터는 먹선을 넣지 않았습니다. 순전히 귀찮아서 -_-;;;




데몬베인 특유의 심하게 부담되는 무릎뽕~!
단차가 살짝 있습니다. 쩝 -_-



발입니다.
뭉뚱하니 참 못생겼습니다......한가지 더.. 코딱지만한 클리어 부품이 들어가는데...

클리어 부품에 본드칠을 하게 하다니....코토부키야 잊지 않겠다 -_-^



다리 합체!
가동성 확인까지....

사실....가동성이 저게 아닙니다 ㅠ_ㅠ 저거보다 훠얼씬 "덜" 접힙니다. 저건 그나마 관절부를 뺄 수 있을만큼 빼준 후에야 나올 수 있는

가동성 -_- 저 상태로는 세워두기 버겁습니다. 고로 저건 그냥 눈속임 ㅠ_ㅠ


....역시나 무릎뽕이 부담스럽습니다 -_-;;;;;;








아낙.....인제 알았는데...사진 정리하다가 사진이 꾀나 날라간 모양입니다. 같은 이름 어찌고 저찌고 하길래 이름 바꿔서 저장했는데...닝기미

대략 10여장 정도 없어진거 같네요. 흐엉 ㅠ_ㅠ




읻란 대지에 선 데몬베인 ㅠ_ㅠ
정면샷 간지나게 나온게 있었는데 ㅠ_ㅠ



어깨뽕입니다.
찍고나서 다 조립하고 보니 부품을 덜 끼웠더군요 -_-;;;; 레드선 해주세요.


날라간 사진들이 팔뚝 사진들이 대부분이네요. 덕분에 뜬금없이 팔뚝 완성입니다 -_-;;
여기 조립할때까지도 어깨뽕의 부품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요 -ㅂ-;;;




역시나 뜬금없이 완성 .....




아...이눔 진짜....고정성이 병진입니다.

특히나 고관절이 .....

이건 뭐 좀만 움직이면 툭하고 탈골되 버리는 고관절 덕에 액션을 잡질 못하겠네요.

좀만 움직여주면 고관절 탈구로 인해 폭풍 무너짐이 발생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일단 자세 잡아줘서 세워놓으면 잘 쓰러지지는 않습니다. 접지력도 훌륭하구요.(발목 가동성은 별로입니다.)




그래도 있으나 마나한 액션샷 몇 개 찍어 보았습니다.






배경이 나오는게 맘에 걸려서 미니 스튜디오라는걸 하나 사봤더니...너무 작은걸 샀나 봅니다. -_-;;

배경지는 언능 바꿔줘야겠네요. 저 꼬깃 꼬깃한 상태가 다림질 한거라능 ㅠ_ㅠ


계속 나갑니다. (근데 어째 자세가 크게 변하지 않는 느낌....-_-;;)











액션샷이라고 찍긴 했는데....어째 움직임 자체가 거의 없는 느낌이 강합니다.

실제로도 가동성 자체가 밥통이고.....



네번째 고토킷입니다.

앞으로도 2개 킷이 더 남아있지만 하나는 초기킷 하나는 후기킷이니..조립성이 극과 극이겠네요.



예전부터 침만 흘리고 있던 제품을 싼 값에 (제가 프라 시작하기 전엔 9,900원에 팔았다고 하더군요) 사서 좋긴 합니다만...


일단 프라유저를 위한 조립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스냅타이트이긴 해도 본드칠을 해야 정신건강에 이로운 곳이 좀 있습니다.

그래도 위안인건 게이트 자국에 대한 배려가 쪼큼은 있습니다.

색분할은 말할것도 없이 훌륭하긴 합니다만 설정이랑은 좀 달라서 부분도색 포인트가 좀 많습니다 -_-;;;

지구인인 저한테는 부분도색도 힘드니 이대로 레드선!


위에 말했듯 가동성이 안좋은데다 부품 분할이 워낙 자잘자잘하게 되어있어서

프라모델을 조립했다기 보다는 조립식 피규어를 하나 구입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 킷을 왜 최악의 킷이라고 했는지 심하게 공감이 가는 중입니다.



그냥 거대한 크기에서 나오는 뽀스가 맘에 들어 질르긴 했지만 그 외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추천해 주기가 아주 곤란한 제품입니다.


그냥 스타일이 맘에 든다면 모를까 다른걸 바라고 지르신다면 ................. 그 후에 오는 후회 및 상실감은 책임 못집니다.






뱀발...크리스마스에 이걸 조립하고 있으니 하루가 금방 지나가는군요. 앞으로 크리스마스에는 프라질로 대체해야 겠습니다 .....

아...눙물 좀 닦고...........ㅜ_ㅡ































정말 오랜만에 프라가지고 글 쓰네요.

그 동안 구매는 꾸준히 하는데 조립은 안하고 농땡이 쳐서 -_-;;; 미개봉킷만 늘어가는 중입니다.

여튼 오늘은 어제부터 할 일없이 있어서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간만에 "주말엔 프라질!" 좀 했습니다.


전에 다이젠가와 같이 구매했었던 라인 바이스리터 입니다. 메탈릭 코팅 버젼이죠.


다이젠가는 메탈릭 버젼이라 치고는 그닥 광이 안났었는데 라인 바이스리터는 어쩔런지


사진 나갑니다~



런너를 꺼내고 보니 런너수가 가격치고는 꾀 많습니다. 생각보단 가조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




우선 머리부터 조립 뚝딱!


음....중국 아줌마들의 도색 솜씨가 대단한데...사진으로는 안나왔네요 -_-;; 디카도 꼬진데다 찍는 사람도 밥팅인게 한일뿐...

아...귀탱이같은 부분(응?)에 아래쪽은 금색으로 부분도색 된체로 나온겁니다.



몸통 상부입니다.



광빨이 전혀 안나옵니다 ㅠ_ㅠ 그냥 펄끼가 섞인 느낌이 강하네요.

내부 프레임을 빙자한 저 녹색 생체 부품에 갑옷(응?)을 덕지 덕지 붙이는 형식입니다.

겨드랑이 밑에 금색 띠 같은거 첨에 설명서 보고도 어떻게 붙이는지 이해하지 못해서 한참 해맸습니다 -_-;;;;;



자 일단 머리랑 합체~


역시나 광빨은 전혀 안납니다 ㅠ_ㅠ



얼짱각도로 살짝 틀어서 한컷


얼굴이 전혀 안보이네요 -ㅂ-;;



측면으로 돌리니 얼굴이 살짝쿵 보입니다.




발톱이 특이하게 생긴 발~이 아니고 사이드 스커트 입니다.


가운데를 정확이 가로지르는 저 접합선 ㅠ_ㅠ 노랑색이 아닌 골드 색상이라 더 티나 보입니다 ㅠ_ㅠ 게이트 자국도 우람하고....으헝헝



그래도 옆이니까...레드선 해봅니다. 몸통 하부(라 칭하고 빤스라 읽는다)를 뚝딱뚝딱!





2차 합체


우월 간지나네요. 우왕국~ 근데..사이드 스커트의 접합선은 레드선이 잘 안되요 ㅠ_ㅠ



등짐입니다.


특별한건 없고...날카로운 부품들이 있어서 손 조심 해야 합니다. 저도 살짝 다칠뻔 했습니다 ㅠ_ㅠ



한가지 특별한건 역시나 부분도색 부분


중국 아줌마들의 도색 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저보다 훨씬 더 잘하는거 같아요 -_-;;

게이트 자국으로 하얗게 나와버린 곳은 파란색 네임팬으로 쓱쓱 그어줬습니다. 그나마 레드선 해버리니 잘 안보이네요. 잇힝~




등짐 달아줘봤습니다.


오...이건 천사도 악마도 아닌것이 왠지 모를 카리스마가 좔좔 흐릅니다. 어서 빨리 조립해주고 싶어지는군요.


다리 조립 중에...


이처럼 완벽 색분할을 위해 작고 뾰족한 부품들이 많습니다. 정말 코토킷 한번 조립하고 나면 프라질을 일주일은 쉬어야할 듯 해요

손가락이 좀 많이 아픕니다 ㅠ_ㅠ 그래도 역시 색분할은 우왕국~



영락없는 북경 오리발 -_-


발만 놓고 봐서는 유아용 장난감 포스가 나옵니다. -ㅂ-



국내 축구 선수 중 허벅지가 가장 굵은 선수가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알고 있기론 이동국 선수 허벅지가 30인치 가깝다던데..

아무리 굵어도 이 녀석에는 못 따라올 듯 합니다.


이게 진정 허벅지 말근육!!!!



이 눔도 역시 프레임을 빙자한 녹색 생체 부품에 갑옷을 덕지 덕지 -_-


이게 다리 완성샷이 아님요~



이게 완성샷입니다.


두툼합니다. 발은..........................-_-;;

그나마 금띠(응?) 붙이는게 겨드랑이 보다는 수월했다는거~ 가동성은 .... 좀 암울합니다.



라인 바이스리터 대지에 서다.


팔이 없어서 그런가? 좀 짜리몽땅해 보입니다 ㅡ,ㅡ



몇 컷 더






잘 찍으려고 발악을 해봤는데도 조금씩 흔들렸고...뭣보다 색감이 조금씩 다 다르네요 ㅠ_ㅠ

디카도 꼬진거지만 역시나 사진 찍는것도 좀 배워야겠습니다. (친구녀석 한놈이 스튜디오에서 일하는데...문제는 전주에서 일을..........쿨럭)



어깨뽕~!


화려합니다. 색분할도 우왕국이고

역시나 손꾸락이 심하게 아픕니다 ㅠ_ㅠ 저 날카로운 부위 찔리면 정말 피봅니다.


팔뚝 상부의 생체(응?) 부분


징글 징글한 느낌으로 찍어볼까 했는데...그냥 월드"컵" 같네요 ㅡ,ㅡ;; 금색이 아닌 녹색 월드"컵" ㅡ,ㅡ;;;;


다리 및 팔뚝에 있는 생체 부품 한번 직어봤습니다.


허벅지는 말근육이면서 관절이나 기타 부분은 그냥 근육이라니...하체 운동만 아주 열씸히 했나 봅니다.



오른팔 하부


역시나 장갑을 덕지 덕지 붙이는건 좋은데...저 금색 뿔 ! 아놔...코팅덕에 잘 들어가지도 않고.

부품은 코딱지 만하고 찔리면 손꾸락 빵꾸날거 같고 ㅠ_ㅠ 끼우는데 개고생 했습니다...으헝헝



팔뚝 완성




다른 부분은 같으니 생략하고 왼팔입니다.


저 파란색 부품에서나 겨우 광이 쪼오끔 나네요. 쩝....그래도 그나마 이쪽 뿔은 잘 들어가서 위안을......



왼쪽팔 느낌이 좋아서 다른 각도에서...





양팔입니다. 팔이 짝짝이입니다.


가동성은....저기 오른쪽팔 굽힌게 다 .............ㅡ.ㅡ;; 손의 퀄리티가 좋습니다. 프로포션도 좋구요






자 이제 소체 완성입니다.


우왕 간지 좔좔~ 근데 이 녀석 좀 루져인 듯.........짜리몽땅해요...



별 코멘없이 사진 몇 컷 더 나갑니다.







광빨이 조금 느껴지시나요?



이제 끝이 보입니다. 마지막 무기 조립입니다. 무기도 부품수가 꾀 되네요. 그것도 아주 코딱지만한 것들로....-_-


부품수는 많아도 조립과정은 단순하니까 그냥 넘어갑니다.

저 뒤에 꼬랑지 같은 부품이 좀 특이합니다. 완성품으로 있는 건데...요리 조리 막 휘어도 잘 휘어지네요.



완성!





흑...색감이 다 다르네요 ㅠ_ㅠ 아...무기에 달린 손은 그냥 무시해 주세요 -_-;;;;



액션샷 몇 개 찍어봤습니다.


으헐...흔들렸........




스튜디오의 간절함마져 느낍니다. ㅠ_ㅠ











코토킷 전용 스탠드는 없는데...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대신 반다이 범용 스탠드에 올려.....놓은게 아니고 그냥 살짝 걸쳐 놓았습니다 -_-;;;

툭 건들면 그대로 낙상..........ㅡ,.ㅡ;











세번째 코토부키야 킷이였습니다.

가장 최신킷인 1/100 알트아이젠부터 다이젠가를 거쳐 라인 바이스리터까지

품질면에서는 다른건 모르겠고. 조립성 하나만큼은 최근킷이나 예전킷이나 그게 그거 ㅡ,.ㅡ

그나마 관절 강도가 아주 우수해서 요리 조리 막 틀고 꺽어도 자세가 잘 잡힙니다. 무기 고정도 훌륭하고

갠적으로 다이젠가보다 훨씬 좋아보입니다.(가격이 더 비싼데 그럼 당연한거 아닌가...)

다이젠가는 적은 부품수로 훌륭한 프로포션이 좋다면

라인 바이스리터는 부품수는 많고 프로포션도 조금은 떨어지지만 나름 훌륭한 색분할을 통해서 가조립만으로도

꾀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미개봉 코토킷이 3개나 더 있는데....한 달 정도의 텅을 가지고 천천히 조립해야겠습니다.

그래도 화이트 글린트는 어서 빨리 조립해 보고 싶네요.


그 전에 우선 PG 스리덤부터 봉지를 까야할텐데 말이죠.


긴 스크롤 압박을 이겨내고 글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휴일 잘 마무리 하세요~


전 디아블로2를 다시 시작해서 열씸히 앵벌하로 갑니다.(응?)

















주말엔 프라질 입니다.


오늘은 코토부키야 논스케일 다이젠가 입니다.

그것도 해외 한정 메탈릭 버젼입니다.


본래 메탈릭 버젼이라 함은 (잘은 몰라도) 번쩍 번쩍 광이 살아있는 버젼이라고 익히 알고 있었기에


계속 논스케일 다이젠가를 지를까 말까 고민하던 차에 메탈릭 버젼이 나왔길래 덥썩 물었습니다.


하지만 왠걸 뚜껑을 따보니


생각만큼 광이 나질 않습니다. 메탈릭 코팅 버젼이기도 하고...헌데 메탈릭 느낌보다는 펄 느낌이 많이 나는 킷이네요.


우야둥둥 사진 나갑니다.



먼저 얼굴입니다. 코토킷이 중국 OEM 방식으로 생산이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맞다면 중국 일용직 아줌마들의 도색 솜씨가 날로 향상되는 거 같습니다. 실은 저보다도 도색 실력이 좋은거 같아요 -_-;;

저 조그만 얼굴에 도색이라니....
사진 찍는 기술이 발이라 화질이 안습입니다 ㅠ_ㅠ



얼굴입니다. 너무 어둡네요. 쩝...
한가지만 집고 넘어가자면

저기 귀(응?)에 달린 뿔....저게 안들어 갑니다. 코팅버젼이라 더 두꺼워져서인지는 모르겠으나...지랄 발광을 해봐도 안들어갑니다.

결국 썰고 깍고, 사포질하고....결국엔 본드칠 마무리 ㅡ,.ㅡ;;;;;;;



흉부입니다.
조금은 메탈릭 광빨이 보이긴 하네요. 근데 그냥 킷의 반광 버젼보다 아주 야아아악간 번쩍이는 느낌입니다 ㅡ,ㅡ

흉부 뒷부분
별로 메탈릭 버젼같지 않네요. 쩝...


얼굴 달아줘 봤습니다.
얼굴하고 슴가만 있는데도 멋지네요 ㅠ_ㅠb


허리랑 빤스입니다.
허리 가운데 골드펄(이라 쓰고 똥색이라 부른다) 느낌의 부품은 게이트 부분은 골드마커로 쓱쓱 그어줬습니다.
멀리서 보면 별로 티 안나는데..사진상에서는 적나라하게 보이네요 ㅡㅡ;;

그나저나 왜케 뾰족한 부품이 많은지 원 ㅠ_ㅠ

빤스 뒷모습
무슨 벌레같이 생겼............-_-;;;; 



펄끼가 섞인 듯한 메탈릭...




여기까지 합체

몸매 좋슴다. 몸짱 대열 합류~



장딴지 입니다.

발등 부분하고 무플부분 느낌이 좋습니다. 빨간색 정강이 부분도 반짝 반짝 느낌 좋은데 사진으로는 안나타나네요

찍는 사람의 자질 문제인 듯.........



발입니다.
무슨 물고기 머리처럼 생겨먹었는데....문제는 발폭이 너무 좁아서 이거 제대로 서 있을런지 의문이 들더군요.



다리 입니다.
가동률은 여트 코토킷이 그렇듯 딱 90도만 꺽입니다. 사실 이만큼만 꺽여줘도 서있는 액션포징 잡기에는 감사하죠.

리사이징 과정에서 실수가 있어서 도트가 튀었습니다. 쩝...사진도 못 찍는데 이런 실수까지 하다뉘....ㅠ_ㅠ



어깨뽕입니다.
만들면서 드래곤볼에 나오는 나메크성 우주선같네...라는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크기가 코딱지 만해서 게이트 자국이 심하게 남는 부품이 있는데 조립하면 감쪽같이 가려지게 설계되 있더군요. 좋은 부분입니다.



어느 순간 팔뚝 뚝딱!
이쁘네요. 알록 달록하니...


가동성은 다리와 마찬가지로....
딱 90도 -_-;;


손에 먹선을 넣을까 하다가 귀차니즘으로 인해 패스..............-ㅂ-;;





이제 완성샷입니다.




참마도같이 생긴 커다란 칼에 반사되는 거 보이시는지...메탈릭이라는거 증명하는거에요 ㅡ,ㅡㅋ




관절강도도 우수한 편이어서 저 커다란 칼을 들고도 잘 서있습니다.

단지 허리가 좀 잘 빠집니다 -_-;; 이건 나중에 에폭시로 강화 좀 해줘야겠습니다.



이건 다이젠가 공식 포즈



부분 확대

얼레 흔들렸네 ㅠ_ㅠ









두번째 코토킷이었습니다.

첫번째 1/100 알트아이젠과 비교했을 때 조립성이 좀 더 안좋습니다 -_-ㅋ

코팅 버젼이어서 그런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제대로 안들어 가는 부품이 몇 개 있습니다. 조립하는데 큰 문제는 없는데

그래도 반다이것과 다르게 조립 편의성이 떨어진다는 부분에서 마이너스 요인이 되겠네요.

뾰족한 부품이 많아서 조립하고 나면 손가락이 많이 아픕니다. ㅠ_ㅠ



그래도 프로포션은 멋지게 잘 나온거 같습니다.

큰거 좋아하는 저로써는 크기만 좀 더 커서 나왔다면 정말 좋았을 킷이었을거 같네요.

1/144 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프로포션이 좀 꾸부졍하게 생긴거 같아서 패스하고 논스케일로 온건데 나름 만족하네요.

위에 말했듯 크기만 좀 더 컸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이제 라인 바이스터리 메탈릭 버젼이 기다리고 있네요. 이건 다다음주 주말에나.....





중국제 프라는 아마도 이게 마지막일 듯 싶습니다.

시난주, PG 윙에 이어 가지고 싶던(혹은 궁금하던)PG 막투 티탄즈를 마지막으로 중국제 제품은 별로 구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딱히 구하고픈 것도 없고....


우야둥둥 사진 나가봅니다



우선 머리
얼굴이 좀 못난거 말곤 뭐 특별한 건 없습니다......만 가운데 뿔(안테나인가?)이 자세히 보면 옆으로 좀 비뚤어져 있습니다 -..-

뭐 크게 신경쓰이거나 하진 않으니 일단 레드선



과거형 PG의 백미(읭?) 해치 오픈도 당연히 됩니다.



불도 당연히 들어오고요~
근데 눈 주위에 검은 부분이 다중 복합 성형 기술이 접목된게 아닌 그냥 스프레이 도색이라(-_-) 빛샘이 심해서 제가 다시 칠해줬는데

별로네요 -ㅂ-;;;;


슴가 상부...즉 쇄골(응?) 부분 프레임입니다.
먼저 조립했던 PG 윙과 달리 단차나 유격이 별로 없어서 아구(-_-;;)가 딱딱 잘 맞습니다.



근데 이눔시키...ㅠ_ㅠ 중국제라도 미성형 제품은 없었는데...으헝헝
이따구로 생겨쳐먹은게 있더군요 ㅠ_ㅠ


조립하는데 지장은 없는데...외형상 이렇게 됩니다 으헝헝~
이...이건 아무리 봐도 레드선이 앙데~ ㅠ_ㅠ



슴가입니다......유격은 좀 있더군요. 조립하는데 좀 애 먹었습니다.



슴가랑 콕핏 가빠 입혀주고
조립은 딱딱 잘되는데....콕핏 장갑 고정이 좀 거시기 합니다.

하기사 이건 원판(반다이제)도 마찬가지더군요. 제가 뽑기가 안좋았는진 모르지만......



슴가 위 프레임 ... 역시 PG 막투의 프레임은 예술 ㅠ_ㅠb




머리랑 상부랑 콧핏 합체....콧핏 사진은 없네요 .. 안찍었나? ㅡ,.ㅡㅋ
콧핏의 유격현상이 좀 심합니다. 겨우 겨우 조립은 되는데 .... 화딱지 날 정도로 유격이 심합니다 ㅠ_ㅠ

그래서 사진이 없는거일 수도 있..........



한장 더




해치 오픈하고 한컷 더
중국제라도 될건 다 됩니다. 어짜피 카피판이라......여기서 한가지만 집고 가면

슴가앞 노랑 부품의 고정성이 쉣다뻑 입니다 -_- 본판도 고정이 지랄맞은데 이건 더 심하네요.

아예 고정이 안되는 정도......붙이면 0.001초만에 팅겨져 날라가버립니다 -_-;;

그래서 결국 본드 고정 ........ 앞으로 몸통 외부 장갑 탈거는 영영 바이 바이~ -_-;;;



빤스는 특별한건 없네요.
단지 다이캐스팅 부품의 도색 품질이........정말 만지기 싫은 정도입니다...손에 뭐가 그리 묻어나는지 원......


가운데 다이캐스팅 도색 보이시죠? ㅡ..ㅡ;;
가루도 막 떨어지고 그래요 -_- 여튼 만지면 참 멜랑꼴리 아리까리한 기분입니다..........



빤스합체~

프로포션은 좋습니다. 우왕국~


여기가 어디 부분이었지?...........아 발목입니다. 서스펜션 기능이 추가되어 있는....
큰 문제 없이 수월하게 조립되네요.



훌륭한 발 프레임

여기서 한가지 큰 문제점 추가 ㅠ_ㅠ

발목부품과 연결되는 은색의 저 실린더 부품............

한쪽발에는 그 부품이 성형이 제대로 안되어 있습니다 .... ㅠ_ㅠ 우웡...........

결국 한쪽은 실린더 맥기 부품이 달려있는 런너를 잘라내어 에폭시 퍼티로 연결 부분 만들어 주고 메탈 실버로 쓱쓱 그어서 대충 제작해버렸습니다.

사진을 안찍었네요....크게 보이는 부분도 아니고 비교적 깨끗하게 잘 나와서 그냥 이대로 레드선~



이 부품이죠 -_-

일단 레드선~



발 가동성 확인
각종 실린더들의 향연.......은 개뿔........저 위에 실린더 하나의 파급 효과가 큽니다 ㅠ_ㅠ



발목과 합체
저 발목 실린더의 유연함을 보라 ........ 아.....왜케 나머지 한쪽은 응? 응?....



서스펜션 효과
는 보기엔 좋은데...PG 특유의 무게를 지탱하기엔 버거워서 세월이 지나면 자꾸 고꾸라 지기 때문에...

나중에는 없어진 기술이죠. 지금 나온는 애들은(읭?) 서스펜션 기술이 접목이 안되고 있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있었으면 좋겠네요.

나름 뭔가 있어 보이는 기술인데 ...



신발 신겨주고~



신발 가동성 확인
신축성이 매우 뛰어난 최첨단 소재의 신발........읭?



고관절과 결합되는.........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ㅡ,ㅡㅋ
여튼 거깁니다....-..-;;

단차가 있어서 유격이 좀 생깁니다....흠...그래도 안보이는 부분이니까 레드선~



허벅지 프레임
딱딱 조립 잘 됩니다....저기 스크류만 빼고 -_- 고정성이 한도 끝도 없이 계속 돌아갑니다....고정이 안되는 느낌



골반에 연결되는 부분과 허벅지 프레임 합체 후 프레임 한겹 더 추가
역시 막투의 프레임 굿!


갑자기 허벅지 프레임이랑 합체
조립이 아주 잘 되는 편이라 사진 찍는것도 잊고 막 조립한 듯 합니다.

아 딱 한가지..저 뒤에 철제 부품의 길이가 좀 너무 깁니다 -_-;;;;; 그냥 두면 축 쳐져서 보기 좀 그렇네요




확 다 접혀 가동성샷
프레임 굿! 가동성도 굿! 조립성도 굿!



양쪽 다리 다 합체
오른쪽 다리에 발목 쪽에 있는 실린더 제작부분이 살짝 보이는군요. 에폭시 부분 도색 전 사진이네요 -ㅂ-;;



대지에 서다!
아직 장단지 프레임이 완성 상태가 아니라 장단지가 좀 훵~ 합니다.



고놈 참 멋지구리 하네요. 잇힝~



앞서 말한 장단지 남머지 프레임
조립 도중에 한 부품이 전혀 아구가 안맞길래 역시 중궈제~! 캭~ 이라고 하다가...
잘 보니 부품 방향을 제대로 안보고 조립을................--;;;;;;;;;;; 제대로 하니 아주 자알~ 아주 아주 자알 맞더군요 ㅡ,.ㅡ;



장단지에 나머지 프레임 심어주니 이제야 좀 꽉찬 느낌이 납니다.



한쪽은 바지 입혀주고 다른쪽은 놔두고~
내침김에 바지 입혀주고 가동성 확인

역시다 확 다 접혀 가동성 ~ PG 윙 때랑 다르게 외장 장갑의 수정이 전혀 없었습니다. 아주 아주 딱딱 잘 들어 맞더군요.



나머지 다리에도 바지 입혀주고 다른 한쪽은 해치 오픈~
우왕국~



바지 입고 대지에 서다!




백팩의 프레임이 매우 좋은데...해치 오픈식이 아니라 아쉽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치명적인 문제점 발생

LED 불 들어오게 하는 기믹이 여기에 내장되는데.....역시나 큰 기대를 안했더니만..........

그냥 그렇습니다. 부품의 내구도나 설계 같은건 신경 안쓰고 카피만 해서인지....어떻게 해봐도 불이 안들어옵니다.

거기에 백팩과 등이 연결되는 부분이 부러져버리는 사태까지....뭐 다른 고정 부분이 더 있어서 고정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PG 백미 중 하나인 눈에 불켜고 힘주기를 못한다니...............으흑.......



장갑 씌워주면 참 단촐합니다...
다행이 다른 부분의 조립에는 이상이 없네요.



등짐 달아줘 봤습니다.
고정 부분이 부러지긴 했어도 다른 부분 때문에 고정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어깨 프레임
아오...다 좋은데 노랑 부품 색깔이................너무 유아틱 하지 않나...........


팔뚝 및 관절
가이드 핀이 굵어서 조립시 손가락이 좀 아픈거 말곤 큰 문제는 없습니다.



어느새 팔뚝 프레임 뚝딱!
역시다 확 다 접혀 가동성

PG 윙 때는 저놈의 손꾸락들이 정말 보기 싫었는데...

막투는 외형은 그럭저럭 잘 뽑아 줬습니다. 단지 손가락 마지막 마디의 고정이 좀 ㅡ,ㅡ;;




장갑 다 씌워주고
가동성도 전혀 해치지 않고 좋습니다..................만

하박 장갑의 고정이 좀 이상합니다. 해치 오픈을 완벽하게 하기가 좀 힘드네요.



소체 완성입니다.

잡설 없이 사진만 나갑니다.











아직 무장 조립이 남아있는데..........이건 왜케 귀찮은지 -_-;;;;;;;;

무장 조립은 지금으로썬 안드로메다로..........

PG 윙과 달리 별달리 수정한 부분고 없고 그냥 저냥 수월하게 조립되네요. 신안주 때보다 진일보한 느낌? (킷 자체는 신안주보다 일찍 나온걸로 알고 있음)

물론 미성형 된 부품이 2개나 발견되었습니다만....조립에 지장을 주는 부분도 아니고 해서 레드선 할려고 합니다

근데 슴가 위 노랑 부품은 절대 레드선이 안되네요 ㅠ_ㅠ



관절강도도 매우 우수하고(달리 말하면 그만큼 폴리캡이 빡빡해서 조립하는데 손가락이 많이 아프다는 말입니다 ㅠ_ㅠ)

프로포션이 훌륭하고

배송비 포함하면 거의 반다이제 가조립품 중고 시세와 비슷합니다만......이 정도 품질이라면(미성형 부품만 좀 빼줘 ㅠ_ㅠ)

2대 더 사서 1,2,3호기 다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마음속으로만요 -_-;;




스크롤 압뷁을 견디시고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뱀발....집에 두부, 계란, 라면, 국수, 김치...가 있는데 이걸로 뭘 해먹어야 맛있게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요?
피지 막투 조립 중..............


대략 여기까지 진행 중...................





피지 SD 막투 티탄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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