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 3달만에 글 쓰는거 같습니다.
밀레니엄 팔콘이 대행구매 해주는 곳에서 뜻하지 않는 통관 문제로 21권부터 26권까지 일본에 발이 묶여버리는 사태가 있었습니다.
어찌 어찌 하다가 지난 주말에서야 겨우 제품을 받아보았네요.
두달 넘게 딜레이된 이유는 이거였습니다.
그래서 먼저 와있던 27권부터 32권(지금은 33권까지 와있습니다)까지의 오픈박스도 자연스레 미뤄졌습니다.
오늘 시간내서 21권부터 32권까지 오픈 박스 포스팅 하네요.
사진이 많아서 그전처럼 박스 뒷면이랄지 잡지 특이 내용 등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내용이 너무 많아서리...
우야둥둥
사진 나갑니다.
21권 22권 표지
옆면
21권의 내용물입니다. 상판 중 하나인거 같은데 먹선 포인트가 많아서인지 퀄이 그닥 좋지 않음에도 보기 좋네요.
뒤로 돌리면 좀 휑합니다.
먹선 포인트 확대샷
22권의 내용물
단촐하네요.
23권 24권
23권 박스는 참 두껍습니다만...전 경험을 토대로 그냥 내용물은 그닥 기대가 안됩니다.
23권의 내용물 역시나 투명한 부품에 철프레임 몇 개....
내용물 뒷면
24권의 내용물 별로 없어보이는데....
뒤로 돌려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뭔가 데미지 입은걸 표현한거 같은데 ... 그냥 시커먼게 별로....
진짜 그냥 검정색으로 쓱쓱.....
25권 26권
두께는 역시 역대급입니다만.......내용물은 ㅡ,.ㅡ;
역시......투명부품+프레임+상판 한개
뒤로 돌려보면 조그마하나 부품이 있는데 색깔이 약간 다릅니다. 그냥 연하게 색칠한 느낌....
26권의 내용물입니다.
뭐 느낌은 25권이랑 대동소이...
27권 28권
옆면은 평균
27권의 내용물인데 두께는 평균인데 투명부품+프레임+상판 이네요.
투명부품의 두께가 좀 얇습니다.
의미없는 확대샷
28권의 내용물
특이점은 없네요. 이제는 내용물샷을 찍는 의미를 모르겠......
29권 30권
29권 얇기가 역대급이네요.
근데 묵직한게 부품을 보니 철제 프레임이 공유되는 가운데 원형 프레임인거 같습니다.
30권의 내용물인데 27권과 비슷한 구성이네요.
프레임이 하나 더 들어있는 점이 특이점?
31권 32권
31권 두께가...음...기대는 안됩니다.
역시나...ㅋㅋ
뒷면을 봐도 참 휑합니다.
32권의 내용물...먹선이 참 이쁘게 들어갔네요.
뒷면은 상대적으로 썰렁합니다.
밀린 권수가 많아서 급하게 포스팅하느라 내용이 좀 부실합니다.
다음권 포스팅부터는 다시 좀 더 착실하게 내용 채워야겠네요.
날씨도 많이 풀렸으니 이제 덥다는 핑계로 썩혀두고 있던 프라들도 한두개라도 조립해야겠습니다.
금요일 월차내고 3일 쉬고 출근하려니 죽겠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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