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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데아고스티니

데아고스티니 주간 밀레니엄 팔콘 13~14권

지난주에 도착한걸 귀찮다고 이제서야 오픈박스 했습니다 -_-;;;;



이제는 의미없는 표지샷




역시 의미없는 뒷면샷




13권 주 내용물 소개인듯.....

내용을 확인하던차 조립순서가 권수대로 차례대로가 아닌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거 같습니다 -_-;

일본어를 모르니 당췌 뭔 소린지도 모르겠고...


괜히 조립 시작했다가 다시 뜯어내야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여튼 13권 내용물입니다. 

부분도색된 부품이 있군요.



도색이 아니라 데칼인가?




뒷면은 좀 휑하네요.




14권 주 내용물




조립부분을 보다 보니 진짜 왜 해놨을지 모를 부품 분할이 보입니다.

사출 기술이 부족한건가? 굳이 저걸 저렇게 분할해서 할 필요가 있는지....



14권 내용물입니다. 




뭐 그렇다구요.




뒷면은 역시 휑하구요.




다시 생각해봐도 왜 했나 싶은 부품 분할.......-_-;;




박스 높이가 슬슬 프론트 스피커 유닛을 가릴려고 하는군요. 


얼추 60센티 가까이 올라왔습니다. 


이젠 정말 결단을 내려야하는데 여전히 맘은 그닥 안내킵니다. ㅠㅠ


머리는 하라고 하는데 몸은 안움직이네요. 





그냥 프라탑이나 하나 허물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