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4월 발매 예상이었다가 퀄리티 상승을 위해 불가피하게 발매 연기를 했던 ELYN사에서 추가 정보를 업데이트 했네요. 


구글링을 통해 공개된 정보를 검색해 봤습니다. 



일단은 내부 프레임 정도만 공개된거 같습니다. 








여기까지 공개된 것으로 보면 일단 각 관절부 등의 실린더에 맥기 파츠로 구성된다는 정도겠네요. 




근데 ... 뭔가 좀 다른거 같아서 예전에 공개했던 프레임과 비교해 봤습니다.



덜 붙여진 파츠도 있긴 한데...어딘가 모르게 디테일이 약간은 뭉뚱(생략 또는 삭제)해진 듯한 느낌이 드네요.

첫 공개했던 오밀 조밀하던 것들이 조금 줄어든 느낌...그래도 첫 공개됐던 것과 거의 일치하네요.



다중 사출 손꾸락을 공개했는데....예전에 TT제 PG를 조립했었던 악몽이 떠오릅니다. 



손가락 가운데 마디 부분을 확대해봤습니다. 

저 동그란 원형 사출 자국이......예전 PG때에는 정말 악몽이었거든요 -_-



그리고 한가지 더 가운데 부분에 이미지 보정한 부분에 뭔가 조립성이 이상할 듯 합니다. 

플라스틱이 뭉게딘 느낌도 있고, 너무 완벽한걸 바라면 안되겠지요?...ㅡ,ㅡㅋ


추가 공개된 부품들 중 맥기 파츠인듯...


메탈 버니어~





LED 점등을 위한 전선 파츠(?)인데....조립 편의를 위해 다 조립되어서 나온다고 하네요.





중국말은 전혀 몰라서 뭔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_-;;;


건전지가 200mAH 3.7v 짜리를 쓴다는 건가? ㅡ,ㅡㅋ


25개 LED 50분 점등.....



아...모르겠다 -_-;;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개된



발매일 추가 연기 -ㅂ-



5월 중순에서 6월 10일로 재차 연기


우왕국~



뭐 연기야 너무 오래되지만 않는다면 환영합니다. 퀄리티 높여서 나와주세요~ 


우왕~


분명 제목에 채색 샘플이라고 썼숨돠....


기본 사출색이 저리 나오면 정말 미칠듯한 퀄리티...........


도색 샘플.....아....


아마 난 안될거야........OTL.............









엘린사 1/100 크샤트리아 발매 연기 소식에 아쉰 맘을 달래고자 


지를까 말까 고민하던 1/35 하이뉴 헤드를 덜컥 질렀습니다. 




....집에 있는 미개봉들 부터 깔 생각은 안하고 일단 지르고 보는 이 무리수 ㅡ.ㅡ 


자제가 안되요 ㅠ_ㅠ



박스 아트일 듯...


여기부터는 개발샘플 서페샷인 듯 합니다.








아래도 개발 샘플로 클리어 재질로 사출해본 거라고 하더군요.






여기서부터는 채색 샘플인지...실 사출 샘플인지....


실 사출색이면 약간은 좀 식완틱해 보이기도 하고 괜찮아 보이기도 하고...





런너샷인듯 합니다. 생각보다는 런너 구성이 단촐한 듯....


요거는......3D 모델링 샷? ㅡ,ㅡㅋ


구성품들 중 데칼~ 습식이겠죠. 사실 건식보다 습식이 더 붙이는데는 좋다는거~


LED 발광 유닛인 듯 합니다.



아.....질러놓고 후회 중 ㅡ.ㅡ


분명 또 조립 안하고 썩혀둘텐데.....ㅡ.ㅡ


요새 귀차니즘이 너무 심해요 ㅠ_ㅠ

와.....

 

이건 전에 보크스 IMS L.E.D MIirage  때 이후로 첨 경험합니다.

 

관련 정보를 알고 난 후 5분도 안걸린 시간안에 폭풍 지름 완료!!!

 

보통땐 반다이 MG 급 하나 지르는 것도 엄청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거늘.......제가 정말로 열망하던 1/100 크샤트리아가 인젝션화 되어 발매된다니....

 

물불 가릴 필요가 없었습니다.

 

 

웹서핑하여 퍼온 사진들 올려봅니다.

 

프레임샷 

엄청 오밀 조밀하며 메카닉적인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요즘 반다이에서 나오는 킷들은 풀프레임이긴 하나 어딘지 모르게 메카닉적인 느낌은 별로 없어서 그닥이었는데...

이건....우왕ㅋ굳ㅋ

 

 

 

 

 

 

미도색 소체샷인데...

초회한정으로 발광다이오드를 넣어준다네요. 으헝~

 

근데 킷을 보니 가슴팍이랑 손목부의 문양은 역시 색분할 하기 어렵나 봅니다.

여긴 부분도색 해줘야 겠군요....

 

 

 

LED 죽인다.....전원 공급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건전지가 아닌 USB나 일반 AC 전원이면 좋겠네요.

항상 켜두게요.

 

 

크기 비교를 위한 기존 출시됐었던 1/100 시난주와 함께...(시난주도 레진 제품인 듯)

몸통만한 바인더가 없음에도 시난주를 씹어먹을 기세입니다.

 

 

이건 개발 초기 레진샷인 듯....바인더 전개 모습 보면 .........감격의 눙물이....ㅠ_ㅠ

아래 사진엔 깨알같은 풀아머유니콩이....거의 가려져서 안보이....

 

 

 

지금까지 공개된걸 보면 개발을 거의 완료된거 같고....인젝션인데

런너란게 없나 봅니다. 개별 부품 포장!!!!!!!!!!!!!!!!!!!

 

게이트 신경 안써도 될 듯....근데 게이트 뜯어낸 자국이 남아있으면 어쩌지?.....

 

 

토나올 듯한 부품수!!!

 

 

 

 

 

채색 샘플인지? 초기 가조립 상태인지 모르지만...여튼 완성샷

 

중간 중간에 수축 및 벌어짐이 심한 곳이 눈에 띕니다. 개발사에서 이런 문제점들을 완전히 해결한 후 발매한다곤 했는데...

뭐...100% 믿지도 않는데다 솔직히 이부분은 기대도 그닥 안합니다 -ㅂ-;;;;

 

그래도 내준게 어디냐!!! 

 

 

무플 부분의 부품들간 유격에 주목

 

 

어헐....등짐 중간에 보이는 게이트 자국......인 듯.....

초기라 그런지 사출색도 좀 이상합니다.

 

바인더에도 역시 LED 발광!!!

 

부품들간 유격들 좀 보소~~ 확대샷을 보면 패널 라인들이 좀 뭉퉁한 느낌도 듭니다. 먹선을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 킷이 지저분해 보일 수도 있겠네요.

갠적으로 요즘 출시되는 반다이 RG 등급들은 크기에 비해 패널라인이 크고 깊어서 맘에 안듭니다 -_-

먹선이 깔끔하게 처리되지 못한 RG들은 킷이 엄청 지저분해 보이거든요....

발목이 좀 부실해 보이는 느낌도 듭니다. 킷 무게가 5Kg 라던데....과연 버텨줄까?

어깨는 프레임 구조상 괜찮아 보이기도 하는데 허리, 무플, 발목의 관절 강도가 어떨런지....

저 크기에 낙지 관절이라 자립도 못할 정도면.....으.....상상만 해도 무섭네요. 

 

외부 장갑 오픈 기믹도 있는것인가? ㄷㄷㄷ PG에나 있는 해치 오픈????

 

완성샷 패기 보소 ㅠ_ㅠ

 

 

 

엊그제 회사 출근을 일찍한고로 띵가 띵가 하다가 레진들 구경이나 하자는 심경으로 검색해봤던 1/100 크샤트리아....

 

거기서 우연찮게 발견한 인젝션화 소식

 

뭔 말이 필요하랴

 

 

 

떡대 로봇 좋아하신다면 그냥 지르세요. 단, 가격은 좀 자비가 없습니다 ㅡ,.ㅡㅋ 뭐 지금까지 공개된 킷의 퀄리티에 비하면 싸게 느껴질법도 합니다만....

 

정상 루트로는 구할 수가 없기에.....

 

그렇다고 특정 카페를 홍보할 수도 없기에.....

 

행여나 구매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갠적으로 쪽지를 드리던 메일을 드리던 하겠습니다.

 

 

 

 

 

 

 

 

아..........뉴건담 버카 조립해야는데....예판 질러놓고 지금까지 봉인 중..........

아...맞다 예판 질러놓고 지금까지 조립안한게 하나 더 있네요.

PG 스리덤......요놈 왜케 조립하기 귀찮은지 원..........2년 넘게 썩어가고 있는중....

주말엔 건프라니까요. 주말에 달려줍니다.

엊그제 팔 조립하고 오늘 무장이나 룰루 랄라 여유있게 조립해 볼까 했더만 -_-;;;;


소체 조립시간이랑 무장류 조립시간이랑 같습니다 -_-;;;; 무장류 부품수가 어마 어마 하네요.


거두절미하고 사진 나갑니다.



등짐입니다.

버니어 부분을 부분 도색하려 깨작거렸는데 결과가 좆망이네요 ㅠ_ㅠ 더군다나 설정엔 은색이네....아놔~

그래도 그냥 달아줬습니다.

듬직하네요. 역시 남자는 등으로 말을 해야.......

총!

부분 부분 크롬 실버로 붓칠 해줬습니다. 퀄리티가 왜 그런지는 묻지 마세요. ㅋ

합체해주면 이렇게 쭈욱 군데 군데 빼줄수 있습니다.

근데 고정성이 별로라 비추

그냥 이렇게 딱 붙여놓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듯...



방패1

아놔 먹선 번진거 안지워져요 -_ㅡ

방패2

대따시 큰 방패로 작은 방패를 감춥니다.

쌍바주카~



이건 뭐에 쓰는 물건인고?

설명서에 보니 등짝에 붙여주라고 되있네요.

×6 의 압뷁 -_-

판넬 작업은 고난의 연속이니 그냥 정신수양하는셈 치고 조립합니다.

6개 × 2 -_-



최종 조립 모습

사족이지만 1년 넘게 썩혀두고 있는 PG 스트라이크 프리덤 날개는 우째 조립할런지 걱정이네요 -_-;;;;

완성샷입니다.

옆으로 많이 퍼져있어서 세로 사진 찍기 뭐해서리 ...........




세로 사진 나갑니다. (코멘트 없이 사진만 나갑니다)
















 
















초간단 액션샷 자세 잡기 어렵네요

관절 강도는 우수한 편인데....어딘가 모르게 건딜거리는 느낌도 있고, 괜히 무리해서 가동하다가 어디 부러먹을거 같아서...

거기에 액션베이스도 없........


우야둥둥 액션샷은 달랑 3장......ㅠ_ㅠ












자세 잡기 어려우니 그냥 이 자세로 장식장 고고싱






중국제 프라는 되도록 멀리한다 했는데 요즘 나오는 것들 퀄리티가 당췌 유혹을 뿌리치기 힘듭니다.

품질 자체만으로도 코토부키야 프라 정도의 퀄리티는 됩니다.

부분 부분 단차가 있어서 패널라인등이 조금 안맞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조립성도 굉장히 우수하고(하지만 코토 프라처럼 만들고 나면 손구락이 아픕니다 -_-)관절 강도도 우수해서

딱히 건들지 않으면 그 자세 그래도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크기고 1/144 같지 않고 일반 소형 MG 크기만합니다.


프로포션도 우수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부족해 보이기도 합니다. 단! 얼굴은 정말 에러~~



요새 귀차니즘이 쪼큼씩 나아지고 있어서 그동안 봉인해뒀던 프라탑들 좀 허물어야겠습니다.

담에 뭐로 할까나........

2차라곤 하지만 그냥 양팔만 조립 .... 끗~

-_-;;;;



평일인데 심심해서 조립한지라 진도가 많이 못나간지라 사진도 얼마 없숨돠 -_-;;;;;;



고로 코멘트 없이 사진만



잇힝~






뜨헐 사진으로 보니 먹선이 왜케 지저분하니 번졌냐 ㅠ_ㅠ

아낙.....
뜨헐...HGUC인 1/144 라 간단히 조립하면 될 줄 알고 일요일 오후 느즈막히 시작했더니 ....


런너 세척하고 먹선 넣고 부분 도색 쪼금 하고 나니 시간이 왕창 가버렸네요.

결국 다 조립 못하고 세워놓는데 목표로 두고 1차 조립 완료하였습니다 -_-;;;


사진 나가봅니다.

몇몇 사진은 심하게 어둡게 찍혀버려서 이미지 보정을 좀 했습니다. 그랬더니 노이즈가.......................ㅡ,.ㅡ



먼저 런너샷입니다.


단촐해 보이는 구성이지만 나름 알찹니다. 먹선 포인트도 드럽게 많고 -_-;;
해서 먹선은 그냥 대충 넣고 싶은 곳에만 넣어버렸습니다. -_-;; 지금보니 거의 반다이 소형 mg급 부품수네요.


먼저 머리


옆으로 비스듬이 보면 그럴싸 합니다만......(사진 보정을 해서 그렇지 스티커도 저렇진 않습니다 -_-;)

정면으로 보면...역시

너 누구냐니까 당췌 -ㅂ-




몸통 상부 및 허리 입니다.


중무장 장갑을 입혀야 하기 때문에 가슴 덕트는 생략하였습니다.


장갑 입히기 전에 머리 달아줬습니다.


사진만으로 보면 제법 그럴듯 하면서 간디작살 나지요.


장갑 입혀줬습니다.


머리 옆에 발칸포(응?)는 색칠을 해줬습니다만....퀄리티가 뷁이네요. 귀찮아서 날림 작업한 결과입니다 -_-;;;

빤스에 붙는 앞스커트에 달린 미사일포트


미사일부는 빨간색으로 부분 포인트! 옆에 손도 달려있네요. 근데 먹선이 왜 이리 지저분하게 들어갔다냐 ㅠ_ㅠ

빤스 완성


스커트 앞/뒤 연결부는 전작과 똑같습니다. 왜 달려있는지 모를 정도로 헐거워서 마스킹 테잎으로 보강해 놨습니다.
그냥 레드선! 해야죠

빤스 정면샷




여기까지 합체


머리에 그림자가 드리워져서 얼굴이 계속 어둡게 찍힙니다. 쩝....

발!


장갑부도 좀 어케 부품 분할 좀 부품 분할 잘좀 하지 -_- 가운데를 정확히 가로지르는 접합선은 일단 레드선!


장단지랑 발 합체

뭔가 주렁 주렁 많이 달려집니다.

허벅지는 전작과 동일하네요.




다리 완성!


디테일이 참 좋은데...사진이 당췌 못찍겠습니다 ㅠ_ㅠ



어라...이제 보니 먹선 번진곳이 보이네....

가동성은 딱 90도 정도 접힙니다.


장갑을 주렁 주렁 달고도 장갑 입히기 전에서 가동성을 전혀 해치지 않습니다.



건둠 hws 대지에 서다!


엄훠 간디 작살!

상체 확대



간단 액션샷 한장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다음주에 나머지 달려봅니다.

잇힝~

 

중국산 건프라는(정확히는 건담이 아닌 건둠 -_-;;;) 되도록 안사고파 지는게 정상인데 ... 이 MC MODEL사 제품은 품질도 상당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유혹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네요 -_-;

우째되었든 또 하나 샀습니다 ...

본 블로그 첫글이었던(맞나?) 동사의 뉴건둠의 업그레이드 버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평일인지라 조립은 못하니 일단 즐거운 주말을 위해 아껴두고 박스 오픈만 해봤습니다.



박스 아트...라긴 뭐하고...그냥 완성샷으로 대체했군요. 전작 그냥 뉴건둠(-_-) 박스 아트는 괜찮았었는데....




특이하게 겉박스를 슬라이드 형식으로(이것도 밀어서 잠금해제냐 -_-;;;;)밀어서 열어보면

이처럼 라면 박스같은게 나옵니다. 뉴건다...ㅁ 마크가 그려져 있군요. 물론 글씨는 건둠! 입니다 -ㅂ-


오픈샷


박스 높이가 1/144 스케일 치고는 굉장히 높은데 내부 구성도 꾀 알찹니다. 빈틈이 별로 없어요.


런너 세부샷!


몰드도 굉장히 깊고 선도 샤프하게 나왔고 디테일도 어디 하나 뭉그러진 곳 찾기 힘듭니다.
디테일만 놓고 보자면 반다이 못지 않는 후덜덜한 품질


물론 반다이네 런너를 거의 그대로 복사해서 쓴 곳도 있습니다.



장단지의 몰드!


좌우 갈라짐으로 인한 접합선이 좀 눈에 거슬립니다만 먹선 처리 해버리면 레드선 되는 곳이죠.


바주카 부분만 슬라이드 금형으로 접합선 없게 뽑아줬다면 정말 감동했을지도...




아래 그림처럼 게이트 처리에 대해 자비가 없는 곳이 더러 있습니다.




참고로 전작이었던 그냥 뉴건둠에 비해 하얀색 런너색이 회색빛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처음 이 정보가 공개되었을때 화제가 되었던 통짜 투구!




근데 얼굴은 여전히.....누구냐?....너......


전에 업체에서 레진 얼굴을 넣어줬었는데...레진 얼굴도 사실 저거랑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_-


추가된 런너!

볼륨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정말 이게 1/144 스케일이 맞는지...거의 반다이네 1/100 느낌입니다. 방패 크기가 대략 20센티 정도 되는 듯..


우왕 이 볼륨감~


감동 먹을라고 해욥 ㅠ_ㅠb


디테일도 여전히 우왕국입니다.




메뉴얼도 좋습니다. 종이 재질도 무슨 월간지의 빳빳한 종이고요.


첫장과 마지막 부분은 완성품 샘플샷입니다....만 전 저렇게는 만들지 못합니다. 모태 솔로(ㅠ_ㅠ) 지구인인지라....


왠지 모르게 메뉴얼의 페이지 수를 아낄려고 하는 듯한 느낌이 들게 아주 빽빽하게 집어 넣어놨습니다.


그렇지만 못알아 보는 곳은 전혀 없습니다.

중간 중간 영어로 표기해 놓은곳을 보니 분명 정식 수출도 하나 봅니다 -_-;;;;;


이쯤되니 무섭기까지 하네요. 중국의 복사 기술이 일취월장 하니.....
국내 레진킷을 가지고 인젝션화 하는 기술.........ㄷㄷㄷ


스티커 품질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좀 뷁입니다 -_-;;;


그래도 없는것보단 낫겠죠.


습식인지 건식인지 잘 모를 데칼!

양도 후덜덜합니다만.....만약 습식이라면 전 붙일 수 없을 듯.....................OTL...




이번 주말에 별 일 없으면 달려 봅니다~







아...중국산 프라는 반드시 조립전에 세척하고 합시다 -_-

여전히 무슨 안좋은 냄새가 납니다.

프라 재질 부분에서는 솔직히 못 믿겠어요. 뭐 그래도 GOGO HONG-LI(예전 TT사)사의 프라 재질보단 좋아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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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제 프라는 아마도 이게 마지막일 듯 싶습니다.

시난주, PG 윙에 이어 가지고 싶던(혹은 궁금하던)PG 막투 티탄즈를 마지막으로 중국제 제품은 별로 구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딱히 구하고픈 것도 없고....


우야둥둥 사진 나가봅니다



우선 머리
얼굴이 좀 못난거 말곤 뭐 특별한 건 없습니다......만 가운데 뿔(안테나인가?)이 자세히 보면 옆으로 좀 비뚤어져 있습니다 -..-

뭐 크게 신경쓰이거나 하진 않으니 일단 레드선



과거형 PG의 백미(읭?) 해치 오픈도 당연히 됩니다.



불도 당연히 들어오고요~
근데 눈 주위에 검은 부분이 다중 복합 성형 기술이 접목된게 아닌 그냥 스프레이 도색이라(-_-) 빛샘이 심해서 제가 다시 칠해줬는데

별로네요 -ㅂ-;;;;


슴가 상부...즉 쇄골(응?) 부분 프레임입니다.
먼저 조립했던 PG 윙과 달리 단차나 유격이 별로 없어서 아구(-_-;;)가 딱딱 잘 맞습니다.



근데 이눔시키...ㅠ_ㅠ 중국제라도 미성형 제품은 없었는데...으헝헝
이따구로 생겨쳐먹은게 있더군요 ㅠ_ㅠ


조립하는데 지장은 없는데...외형상 이렇게 됩니다 으헝헝~
이...이건 아무리 봐도 레드선이 앙데~ ㅠ_ㅠ



슴가입니다......유격은 좀 있더군요. 조립하는데 좀 애 먹었습니다.



슴가랑 콕핏 가빠 입혀주고
조립은 딱딱 잘되는데....콕핏 장갑 고정이 좀 거시기 합니다.

하기사 이건 원판(반다이제)도 마찬가지더군요. 제가 뽑기가 안좋았는진 모르지만......



슴가 위 프레임 ... 역시 PG 막투의 프레임은 예술 ㅠ_ㅠb




머리랑 상부랑 콧핏 합체....콧핏 사진은 없네요 .. 안찍었나? ㅡ,.ㅡㅋ
콧핏의 유격현상이 좀 심합니다. 겨우 겨우 조립은 되는데 .... 화딱지 날 정도로 유격이 심합니다 ㅠ_ㅠ

그래서 사진이 없는거일 수도 있..........



한장 더




해치 오픈하고 한컷 더
중국제라도 될건 다 됩니다. 어짜피 카피판이라......여기서 한가지만 집고 가면

슴가앞 노랑 부품의 고정성이 쉣다뻑 입니다 -_- 본판도 고정이 지랄맞은데 이건 더 심하네요.

아예 고정이 안되는 정도......붙이면 0.001초만에 팅겨져 날라가버립니다 -_-;;

그래서 결국 본드 고정 ........ 앞으로 몸통 외부 장갑 탈거는 영영 바이 바이~ -_-;;;



빤스는 특별한건 없네요.
단지 다이캐스팅 부품의 도색 품질이........정말 만지기 싫은 정도입니다...손에 뭐가 그리 묻어나는지 원......


가운데 다이캐스팅 도색 보이시죠? ㅡ..ㅡ;;
가루도 막 떨어지고 그래요 -_- 여튼 만지면 참 멜랑꼴리 아리까리한 기분입니다..........



빤스합체~

프로포션은 좋습니다. 우왕국~


여기가 어디 부분이었지?...........아 발목입니다. 서스펜션 기능이 추가되어 있는....
큰 문제 없이 수월하게 조립되네요.



훌륭한 발 프레임

여기서 한가지 큰 문제점 추가 ㅠ_ㅠ

발목부품과 연결되는 은색의 저 실린더 부품............

한쪽발에는 그 부품이 성형이 제대로 안되어 있습니다 .... ㅠ_ㅠ 우웡...........

결국 한쪽은 실린더 맥기 부품이 달려있는 런너를 잘라내어 에폭시 퍼티로 연결 부분 만들어 주고 메탈 실버로 쓱쓱 그어서 대충 제작해버렸습니다.

사진을 안찍었네요....크게 보이는 부분도 아니고 비교적 깨끗하게 잘 나와서 그냥 이대로 레드선~



이 부품이죠 -_-

일단 레드선~



발 가동성 확인
각종 실린더들의 향연.......은 개뿔........저 위에 실린더 하나의 파급 효과가 큽니다 ㅠ_ㅠ



발목과 합체
저 발목 실린더의 유연함을 보라 ........ 아.....왜케 나머지 한쪽은 응? 응?....



서스펜션 효과
는 보기엔 좋은데...PG 특유의 무게를 지탱하기엔 버거워서 세월이 지나면 자꾸 고꾸라 지기 때문에...

나중에는 없어진 기술이죠. 지금 나온는 애들은(읭?) 서스펜션 기술이 접목이 안되고 있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있었으면 좋겠네요.

나름 뭔가 있어 보이는 기술인데 ...



신발 신겨주고~



신발 가동성 확인
신축성이 매우 뛰어난 최첨단 소재의 신발........읭?



고관절과 결합되는.........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ㅡ,ㅡㅋ
여튼 거깁니다....-..-;;

단차가 있어서 유격이 좀 생깁니다....흠...그래도 안보이는 부분이니까 레드선~



허벅지 프레임
딱딱 조립 잘 됩니다....저기 스크류만 빼고 -_- 고정성이 한도 끝도 없이 계속 돌아갑니다....고정이 안되는 느낌



골반에 연결되는 부분과 허벅지 프레임 합체 후 프레임 한겹 더 추가
역시 막투의 프레임 굿!


갑자기 허벅지 프레임이랑 합체
조립이 아주 잘 되는 편이라 사진 찍는것도 잊고 막 조립한 듯 합니다.

아 딱 한가지..저 뒤에 철제 부품의 길이가 좀 너무 깁니다 -_-;;;;; 그냥 두면 축 쳐져서 보기 좀 그렇네요




확 다 접혀 가동성샷
프레임 굿! 가동성도 굿! 조립성도 굿!



양쪽 다리 다 합체
오른쪽 다리에 발목 쪽에 있는 실린더 제작부분이 살짝 보이는군요. 에폭시 부분 도색 전 사진이네요 -ㅂ-;;



대지에 서다!
아직 장단지 프레임이 완성 상태가 아니라 장단지가 좀 훵~ 합니다.



고놈 참 멋지구리 하네요. 잇힝~



앞서 말한 장단지 남머지 프레임
조립 도중에 한 부품이 전혀 아구가 안맞길래 역시 중궈제~! 캭~ 이라고 하다가...
잘 보니 부품 방향을 제대로 안보고 조립을................--;;;;;;;;;;; 제대로 하니 아주 자알~ 아주 아주 자알 맞더군요 ㅡ,.ㅡ;



장단지에 나머지 프레임 심어주니 이제야 좀 꽉찬 느낌이 납니다.



한쪽은 바지 입혀주고 다른쪽은 놔두고~
내침김에 바지 입혀주고 가동성 확인

역시다 확 다 접혀 가동성 ~ PG 윙 때랑 다르게 외장 장갑의 수정이 전혀 없었습니다. 아주 아주 딱딱 잘 들어 맞더군요.



나머지 다리에도 바지 입혀주고 다른 한쪽은 해치 오픈~
우왕국~



바지 입고 대지에 서다!




백팩의 프레임이 매우 좋은데...해치 오픈식이 아니라 아쉽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치명적인 문제점 발생

LED 불 들어오게 하는 기믹이 여기에 내장되는데.....역시나 큰 기대를 안했더니만..........

그냥 그렇습니다. 부품의 내구도나 설계 같은건 신경 안쓰고 카피만 해서인지....어떻게 해봐도 불이 안들어옵니다.

거기에 백팩과 등이 연결되는 부분이 부러져버리는 사태까지....뭐 다른 고정 부분이 더 있어서 고정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PG 백미 중 하나인 눈에 불켜고 힘주기를 못한다니...............으흑.......



장갑 씌워주면 참 단촐합니다...
다행이 다른 부분의 조립에는 이상이 없네요.



등짐 달아줘 봤습니다.
고정 부분이 부러지긴 했어도 다른 부분 때문에 고정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어깨 프레임
아오...다 좋은데 노랑 부품 색깔이................너무 유아틱 하지 않나...........


팔뚝 및 관절
가이드 핀이 굵어서 조립시 손가락이 좀 아픈거 말곤 큰 문제는 없습니다.



어느새 팔뚝 프레임 뚝딱!
역시다 확 다 접혀 가동성

PG 윙 때는 저놈의 손꾸락들이 정말 보기 싫었는데...

막투는 외형은 그럭저럭 잘 뽑아 줬습니다. 단지 손가락 마지막 마디의 고정이 좀 ㅡ,ㅡ;;




장갑 다 씌워주고
가동성도 전혀 해치지 않고 좋습니다..................만

하박 장갑의 고정이 좀 이상합니다. 해치 오픈을 완벽하게 하기가 좀 힘드네요.



소체 완성입니다.

잡설 없이 사진만 나갑니다.











아직 무장 조립이 남아있는데..........이건 왜케 귀찮은지 -_-;;;;;;;;

무장 조립은 지금으로썬 안드로메다로..........

PG 윙과 달리 별달리 수정한 부분고 없고 그냥 저냥 수월하게 조립되네요. 신안주 때보다 진일보한 느낌? (킷 자체는 신안주보다 일찍 나온걸로 알고 있음)

물론 미성형 된 부품이 2개나 발견되었습니다만....조립에 지장을 주는 부분도 아니고 해서 레드선 할려고 합니다

근데 슴가 위 노랑 부품은 절대 레드선이 안되네요 ㅠ_ㅠ



관절강도도 매우 우수하고(달리 말하면 그만큼 폴리캡이 빡빡해서 조립하는데 손가락이 많이 아프다는 말입니다 ㅠ_ㅠ)

프로포션이 훌륭하고

배송비 포함하면 거의 반다이제 가조립품 중고 시세와 비슷합니다만......이 정도 품질이라면(미성형 부품만 좀 빼줘 ㅠ_ㅠ)

2대 더 사서 1,2,3호기 다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마음속으로만요 -_-;;




스크롤 압뷁을 견디시고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뱀발....집에 두부, 계란, 라면, 국수, 김치...가 있는데 이걸로 뭘 해먹어야 맛있게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요?
피지 막투 조립 중..............


대략 여기까지 진행 중...................





피지 SD 막투 티탄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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