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조립 완료 후 데칼질하고 마무리 지을려 했으나 변심에 따른 계획 변경으로....

 

간단하게 부분도색(여전히 붓질중...)후 조립만 완료했습니다.

 

 

 받침(응?) 부분이 되는 곳입니다. 붓질 자국이 드럽게 많이 보이네요.

 

어찌 어찌 조립은 했습니다만...과정이 순탄치는 않았습니다. 아구가 아주 안맞는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잘 맞는것도 아닌....뭐 결국 깍고 다지고 해서 겨우 우격다짐으로 조립한 상황이었습니다.

마감제를 안하는지라 도색도 막 묻어나고.....ㅡ,.ㅡ;

 

 

 

 

어찌되었든 조립 완료네요.

 

 

여전히 정면샷은 뭔가 좀 이상합니다.

 

 

뒷면샷도 역시 이상하죠....

 

조립하고 보니 동력선이 앞부분이 쳐진것이 심히 거슬리네요. 좀 짤라줘야겠습니다..

 

 

 

 

이로써 조립기는 마치고....주중에 데칼질 좀 하고 포스팅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요샌 프라 하나 조립하기도 벅차군요. 힘들어서 원 ㅡ.ㅡ

여전히 귀차니즘 + 프라 불감증 때문에 프라는 거의 안하는 중입니다만.........

 

사는건 여저히 잘 사고 있습니다 ㅡ,.ㅡ;;;;

 

 

우야둥둥

 

오늘은 간만에 모닝 디아3를 좀 하다가 10분도 안되서 렉사하고는...(하드코어 하는 중이죠) 멘붕에 빠져

 

하루 종일 시름 시름 앓다 저녁에 되서 문득 프라 봉지나 하나 까자 해서 깐게 하이뉴 헤드입니다.

 

음......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중궈제 프라는 당췌 조립성이 나아지질 않는걸까요?

 

깍고, 다듬고, 본드 바르고.....그래야지만 수월하게 조립이 됩니다.

 

거기에 led 배선에 대한 설명은 무척이나 자비롭더군요 ㅡㅡ+

 

조립하다 배선때문에 분해하면서 재조립하길 수도없이 반복했습니다. 쩝....

 

어지간하면 오늘 마무리 지을려 했는데 도저히 힘들어서 안되겠네요.

 

1차 조립기 사진 나갑니다.

 

 

 박스아트..뭐 평범합니다.

 

런너샷..가격대비해서 런너 및 부품이 많다고는 할 수 없겠네요.

 

특히 다중 컬러 계열의 런너 중 빨강색하고 노랑색 런너는 색감이 참 거시기 합니다. 이걸보고 식완스럽다고 하던가요?

 

동력선을 표현하는 스프링 인 듯.....흐물 흐물 합니다.

 

발광을 위한 LED 유닛

 

테스트해보니 불은 잘 들어오네요. 참고로 배터리는 CR2032로 하니 딱 맞습니다.

전에 어느분 블로그에 문의해봤다가 제대로 된 답변을 얻지 못해 그냥 수은 전지 몇 개 사서 직접 비교해가며 끼워봤습니다 ㅡㅡ;;

 

습식 데칼...좀 많은 듯 하네요. 큼직막한것들만 붙여아지 ㅋ

 

오호.....메탈 스티커가 금색이랑 은색 두가지를 제공해 줍니다. 굿잡

 

 

본격적인 조립기입니다.

 

화밸을 자동으로 해놓고 찍어서 화밸이 엉망이니 양해를....

 

얼굴....콧주름이 좀 이상합니다....좀 더 위에 있어야할거 같기도 하고....무엇보다 턱주가리가 그냥 조립하면 가운데로 안옵니다.

결국 깍고 다져서 수정해주니 가운데로 오네요 ㅡㅡ;;

 

정면에서 보면...역시 '누구냐...너?!' 입니다. 좀 원숭이 얼굴 같기도 하고....

 

정수리 내부에 들어가는 부품입니다. 디테일은 뭐 그냥 그럽니다.

 

 

옆 볼따구 프레임 입니다. 역시나 스캐일 대비 보통...이라기 보단 몰드가 되게 뭉뚱합니다.

 

 

앞서 말했듯 LED배선에 대한 자비가 없는 메뉴얼 때문에 중간 조립 사진을 찍을 여유가 없었습니다 ㅡㅡ;;

그래서 바로 얼굴 형태 완성 ㅡ.ㅡ;;

 

모자를 씌워도 정면샷은 역시나........

누구냐니까 너!!!!!

 

 

뿔....좀 샤프하네요. 색감은 역시 좀 식완스럽습니다.

 

 

엇..어느 순간 머리통 완성 -ㅂ-

 

 

 

 

 

풀 해치 오픈샷... 정수리 오픈은 너무 뻑뻑하고....볼따구는 고정이 거의 안되는 수준입니다 ㅡㅡ;;;

정수리 오픈시키다가 어디 부러먹을거 같고....볼따구는 그냥 놔두면 지 자리를 못 찾습니다 ㅡ,.ㅡ;;;;

 

내부 디테일1

 

내부 디테일2

 

전원 스위치 및 배터리를 이렇게 고정이 됩니다.

 

배선 정리하다 킷 집어 던질뻔.........

 

 

어느 순간 완성 ㅡ.ㅡ;; 화밸 보소........

 

장갑까지 씌워줬습니다. 알록 달록 하니 봐줄만은 한데.....실린더 등의 부품들이 좀 그렇네요....부분 도색을 좀 해줘야할 듯..

 

동력선을 표현한 스프링도 끼우기가 쉽지 않더군요. 결국 분해 후 동력선 먼저 집어넣고 재조립 ㅠㅠ

 

 

일단 여기까지 합체

 

정면샷을 잘 보시면 머리랑 머리 아래랑 일직선이 안됩니다 ㅡ.ㅡ;;

이렇듯 하자가 좀 있어서 그동안 공개했던 사진들도 정면샷이 없었던 듯 하네요.

 

뭐 그래도 측면샷 및 얼짱 각도는 봐줄만 합니다.

 

 

불 좀 켜주고

 

 제법 전시효과는 있을 듯 합니다. 저항 좀 달아서 usb로 전원 만들어 놓으면 제법 괜찮은 수면 조명이 될 듯 하네요.

 

 

 

일단은 여기까지 ㅠ_ㅠ 나이 쳐먹으니 체력이 딸려서 오랫동안 조립하기도 빡셔지네요 흑....

 

내일은 나머지 부분 조립하고 데칼질 좀 하고 마무리 지어야겠습니다.

 

부분도색....은 일단 다음에...........

어제 따로 주문했었던 크샤트리아 전용(?) 스탠드가 도착하였습니다.

 

가격이 스탠드 치고 꾀 나갔던 걸로 기억하는데......

 

솔직히 돈값은 절대 못하는거 같습니다. ㅡ.ㅡ

 

 

일단 사진 보면서 설명드리죠....

 

 

박스입니다.

'FUNCTIONAL' 이라고 씌인걸로 보아 1/100 크샤트리아 전용은 아닌게 분명합니다.  

 

메뉴얼이라고 할것도 없이 매우 단촐합니다.

실제로도 달랑 봉지 2개에 밑판 한개, 조립된 가동 스탠봉 한개 각각 포장되어 있습니다. 

 

밑판입니다. 아래처럼 무척 성의없게 봉지에 대~~애충 쌓여져 있습니다 ㅡ,.ㅡ

 

크기 비교를 위한 갤3 참조 출현 (형광등 아래서 찍었더니 밝기도 그렇고 참.....)

 

조립되어 있는 스탠봉(?)입니다.

 

장점 하나는 클리어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는 점입니다. 무엇보다 투명도가 무척이나 좋네요. 거의 완전 깨끗한 유리 수준입니다.

 

스탠봉(?)의 가동을 살펴보면 반다이의 것과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다만 고정성에서 좀 더 신경쓴 느낌이랄까요? 근데!!!!!!!!

고정성이 진짜 병신같습니다 ㅡ.ㅡ

사진상으론 잘 안보이시겠지만 가운데 용수철을 이용해서 걸림 장치를 해놓았는데 이게 고정력이 아주 지랄같습니다.

다행이 밑으로 쳐지진 않는다게 위안이죠.

 

그리고 또 하나....는 아래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에 피사체를 고정하는 부분입니다. 이부분도 PG 더블오에 있는듯한 클러치 관절처럼 가동시키려면 옆에 부분을 누른후에 가동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근데 문제는....

 

화살표로 표시했듯 고정을 해놓아도 좌우로 흔들린다는 겁니다. 그것도 흔들리는 각이 대충5도 이상은 됩니다.

 

1/100 크샤트리아의 경우 완성후 무게가 거의 2-3키로에 육박할텐데 흔들리는 각에 의해 앞으로든 뒤로는 쳐질것이 불보듯 뻔하네요.

 

스탠봉의 각도 범위입니다. 이건 젤 접었을 때

 

이건 가장 폈을 때....인데

물론 더 펼수는 있습니다. 근데 더 펴면 용수철로 고정하는 부분이 고정기믹 부분에서 빠져서 아주 난감한 상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저도 첨에 최대한 폈다가 그 경험을 해보고 바로 전부다 분해해서 재조립했습니다.

말론 설명하기 뭐한데...궁금하시면 직접 한번 해보세요 ㅡ,.ㅡ;;

그리고 최대각으로 펴면 고정부분이 심하게 휘어버립니다. 부러질 듯이................그러므로 최대각은 위사진 정도까지만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듯 하네요. 

 

 

전체 사진 및 부분 확대 사진입니다.  

 

 

 

 

저 상태에서 스탠드의 높이가 대충 30 센티 정도 될 듯 합니다.

 

1/100 크샤를 스탠딩 해놓으면 높이가 꾀 되겠네요.

 

근데 높이고 뭐고를 떠나서 일단 스탠드로써의 자질(?)이 부족합니다.

 

이유는 위에도 언급했지만 고정력이 병신입니다. 이건 스탠드가 왜 있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심합니다.

 

여기저기를 보수해서 아예 비가동 스탠드로 한다면 모를까 .... 

 

내가 이걸 4만원이 넘는 가격에 샀다는게 정말 토나올 정도에요.

 

중궈제인 관계로 뽑기운이 안좋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이건 좀 아닌 듯........

 

혹시라도 스탠드 구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정보를 좀 더 알아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드디어 박스 오픈했습니다 ㅡ.ㅡ

 

일상에 복귀한고로 귀차니즘도 다시금 도져서 계속 미루고 미루고 있습니다 ㅡ,.ㅡ;;

 

거기에 날씨는 드럽게 더워서 정말 집에서 꼼짝않고 가만히 있어야지만 땀이 안나요 ㅠ_ㅠ 그래서 정말 집에서 선풍기 틀어놓고 가만히 앉아만 있습니다....

 

 

잡설은 고만하고...

 

 

박스 오픈했습니다.

 

빠른분들은 이미 완성하신 분들도 있을테고 외계인분들의 작품도 슬슬 등장할 타이밍인데 전 인제 박스 오픈했습니다.

 

사진 나갑니다.

 

 

 

부직포 같은걸로 된 손잡이 가방에 담겨져 있네요.  

난중에 마트 같은게 간단하게 장보로 갈 때 장바구니로 쓰면 딱일 듯 싶습니다 ㅡ,ㅡㅋ 무늬도 무난해서 누가 로보트인줄 모르겠죠?

 

박스아트도 평균 이상입니다. 특히 이름을(저작권 때문에 카스트리샤라고 쓴건 함정)파내서 효과를 배가시켰습니다. 사진상에는 몇몇은 아직 달려있습니다만...촬영 후 다 떼버렸습니다.

 

 

여기부터 몇 장은 임시 폰카로 촬영한 관계로 화질이 아주 개슈레기입니다. 양해바랍니다 ㅡ,ㅡ;;; 노이즈 보소.....ㄷㄷㄷ

 

박스를 열면 가장 먼저 반겨주는 메탈스티커와 금속 에칭 파츠입니다.

 

에칭파츠 디테일이 아주 출중하군요. 에칭은 조립해본적이 없는데....아직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메탈스티커의 퀄리티 디테일 패기 보소~ ㄷㄷㄷ

 

흔한 습식데칼

이건 뭐 붙여봐야 알겠네요. 여기까지 임시 폰카 1차 ㅡ,.ㅡ;

 

 

풀칼라 조립 메뉴얼

 

초회판에만 준다는 전가동 손구락인데......

 

그냥 봐서는 이미 달려있는 손구락하고 별 차이가 없습니다 ㅡ_ㅡ 퀄리티도 똑같고....왜 넣은겨?

 

발광을 위한 각종 배선들과 건전지

 

한쪽에 QC PASSED 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정말일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ㅡ.ㅡ

제 직업이 QC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음.....전례로 봐선 대충하고 스티커 붙였을 가능성이 99.9% 입니다 ㅡ,.ㅡ 

 

이 또한 초회한정에 들어있는 발광 빔샤벨

 

여기서부터 임시 폰카 2차 ㅡ,ㅡ;

거대한 바인더

 

대충 보면 패널 라인들이 선명하니 좋아 보이지요.

 

근데 자세히 보면 아래처럼 지느러미 및 버(BURR) 같은게 심심찮게 보입니다. 사포질은 필수로 해야할 듯 하네요.

임시 폰카 2차 끄읏~

 

내부 프레임을 고이 모셔둔 런너(?)

 

프레임만 대지에 서다

 

 

프레임 상태에선 무릎앉아가 아주 쉽게 구현됩니다.

 

 

무릎 관절에 실린더가 아주 잘 빠집니다. 고정이 거의 안되는 수준 -_ㅡ

 

팔 프레임

 

역시 완전 접힘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달려있는 손구락의 퀄리티 -ㅂ-

 

아오 저 게이트 처리 및 손구락에 있는 구녕들 어쩔?... 

 

부품들 중에는 아래처럼 일부 조립되어 있는 것들도 있는데...게이트 처리는 전~혀 안되어 있습니다.

차라리 고마운 부분이죠. 더러 어떤 부품들은 게이트 처리를 개떡같이 해놔서 부품을 파먹은 것들오 있습니다 ㅡ.ㅡ 

 

거대한 버니어 첨에 메탈 부품인줄 알고 설레였지만.....실상은 그냥 맥기 도색작

 

바인더 부품 중 한개. 패널라인이 균일하게 있지 않네요. 진한곳은 진하고 안그런 곳은 또 연하고 -_- 대부분 부품들이 이렇습니다.

 

어디에 들어가는 부품인지는 모르겠으나 프레임인듯 한데...그럴듯한 메카닉 프레임이 있습니다.

 

팔뚝 장갑인데. 이 부품은 유달리 패널라인이 굉장히 선명하고 진합니다. 샤프한 느낌까지 나죠.

 

뒤집에 보면 안쪽에도 몰드가 있습니다만 너무 연해서 있으나 마나 한 느낌입니다. 클리어 장갑을 내줄거 같지도 않고....

 

클리어 부품이 2갠가? 3갠가 있는데 투명도가 좀 않좋네요. 몹시 탁합니다.

 

뭔가 굉장히 오밀 조밀한 듯한 어깨 프레임인데 실제로 보면 그저 그렇네요.

 

한가지 위안점은 부분도색 부품의 퀄리티가 나름 기대 이상이라는 점입니다.

 

 

부분 도색 솜씨가 저보다 좋군요 ㅡ,.ㅡ;

 

 

자잘자잘한 부품들은 사진에 담지 않았습니다.

 

박스 오픈 한김에 부품 확인까지 했는데 다행히 누락된 부품은 없네요.

 

코딱지보다 더 작은 부품들을 쳐다보고 있자니 정신이 아찔해 집니다.

 

요새 같아선 날씨가 너무 더워 조립할 엄두도 못내고 추석 지나고 좀 시원해지면 본격적으로 조립할 듯 하네요.

 

그 때쯤이면 스탠드도 올테니...스탠드에 올려서 조립해야지 지금 겪어본 봐론 프레임의 관절들은 바인더 무게 못 견딜거 같습니다 ㅡ.ㅡ

정확히는 지난 8월 1일에 배송받아봤습니다.

 

제가 휴가기간이었는지라 전주 고향집에서 띵가 띵가 하고 있을 때 왠 택배 문자가 똭!

 

크샤트리아로 직감하고 있었지요.

 

우야둥둥

 

토요일에 인천집으로 복귀해서 일단 물건 확인만 대충 했습니다. 다른 빠른분들은 이미 조립을 시작한 분들도 계신거 같은데

 

정작 배송전 떠들어 제꼈던 저는 이러고 있습니다 -_ㅡ;;

 

부품 확인도 해야하는데 이게 런너체로 붙어있었으면 금방 끝날텐데 ...... 일일이 하나 하나 확인하다 보니 쉬운게 아니네요.

 

코딱지만한 부품들 중 50% 정도는 죄다 다른곳에 뿔뿔히 흩어져서 어디 짱박혀 있는 상황이라

 

죄다 케이스 열어제껴서 찾아보면서 확인해야 할 듯 합니다.

 

 

 

공구 카페에선 언제까지 부품 확인 마무리 하라는 공지를 했던데 이 부분이 좀 걸립니다.

 

오늘은 휴가 후 첫 복귀 날이라 일도 많아서 퇴근도 늦어질텐데 ... 으헝....

 

 

 

 

뭐 그래도 간략하게 첫 느낌을 얘기하자면

 

일단 박스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물론 hg 덴드로비움이나 pg 제피, pg 스트락 등에는 못 미칩니다만....큽니다.

 

mg 퍼펙트 지옹 박스랑 비슷하거나 좀 큰거 같네요.

 

부품들은 일단 중국산 프라의 특징이 고스란히 묻어있습니다. 표면이 거칠고 부품들에 지느러미들이 만현합니다.

 

몰드 및 패널라인 부분은 자세히는 못 봤지만 사진상으로 봤을때처럼 깊고 선명해 보이긴 합니다.

 

조립된 프레임은 관절부가 좀 약한 듯해 보이며 무엇보다 실린더들이 제자리를 못 잡고 있습니다. 가동을 크게 하면 빠진다던가

 

가동 안해도 특정 고정부가 빠진다던가 하는......이 부분은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그리고 생각이 문득 드는게

 

굳이 포장을 이렇게 헤야 했었나? 입니다.

 

런너에서 부품들을 떼어서 개별적으로 포장한다는 말을 들었을 땐 어느 정도 부품들이 다듬어져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게 왠걸

 

부품들이 런너에서 거칠게 뜯어져 있는 모습입니다. 뭐 외장장갑등의 표면 정리에서는 이러는게 더 이득일 수도 있는데요.

 

코딱지만한 부품들이 제자리에 있지 못하고 나뒹굴고 있는 상황에 부품 확인도 어려워지고

 

분명 포장하는 데에서 추가적인 단가 상승이 있었을텐데 ... 뭐 인건비가 워낙 저렴하니 그랬을수도 ...

 

 

 

일단 오늘 퇴근 후에 부품 확인 부터 제대로 시작해야겠습니다.

 

 

 

 

 

 

 

 

 

아오...일하기 싫어 ㅠ_ㅠ

 

 

 

 

 

 

 

 

 

 

음...역시 구글링을 통한 해외 사이트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국내는 뭐 이런 저런 사정 덕에 발매가 또!!! 딜레이 된다는 얘기가 있네요 ㅠ_ㅠ 아낙....

 

 

비교적 사진도 다양하고 (퀄리티도 좋고) 전반적인 킷의 디테일 등을 알아볼 수 있어서 양해 말 올리고 퍼왔습니다.

(안되는 영어로 쓰고 오긴 했는데...제대로 썼는지는 나도 모름 -_-)

 

 

우야둥둥 저와같은 정보에 목마른 분들을 위해 사진 나갑니다.

 

 

박스 모습입니다. 보기 편하게 각부분 짤라서 붙여넣기 하였습니다.  

 

 

부품수는 대단한데 생각보다 런너(응?) 수는 그리 많지 않아 보이네요.

 

 

메뉴얼 및 데칼(아오 습식...ㅠ_ㅠ)

 

 

 

이건 초회 특전으로 주는 것들 같습니다. 가동손인데 기본 베이스도 가동손인거 같은데.....음..

좀 더 구글링 해보니 기본 넣어주는 손의 퀄리티가 완전 뷁스럽더군요. 이건 좀 나을런지... 

 

 

발광 빔샤벨

다행히(?) 건전지는 일반 리튬 전지인듯...pg제타에 들어가는 특수한 전지는 아닌듯 합니다.

 

 

 

본격적인 조립사진입니다.

 

 

 

슴가 부분인 듯....워메~

 

 

발광

 

 

 

상체 완성?

 

 

 

바인더가 조립될 어깨부분의 디테일. 현란합니다.

 

 

 

다리를 조립하기 전에 180도로 쫙 일자뻗기 시전 후 하라고 설명서에 나오네요.

 

 

각종 메탈 부품들...수와 종류가 많아서 이렇게 따로 정리해서 하는 모델러 같습니다. 전 귀찮아서 저리 안할 듯 ㅋ

 

 

 

코딱지만한 에칭 파트

 

 

 

요렇게 조립되는군요. 근데 에칭은 전 첫 경험인데...에칭 조립할려면 순접이 필수인가요?..

 

 

 

다리에 조립될 버니어들...인 듯. 세배 빠르진 않을거 같은데 버니어 참 많습니다.

 

 

에칭파트와 조립된 디테일. 퀄리티 보소 ~~

 

 

 

현란한 다리 프레임 ㅠ_ㅠb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할 크기 비교! 일반적인 크기의 mg 막투와 비교샷인 듯

일단 소체 자체의 볼륨은 mg 사자비보다 높이는 좀 작지만 볼륨은 mg 디오급이네요. 바인더를 달면 넘사벽이 되겠지만요. ㅋ

 

 

 

아...버니어가 3개가 아니라 2개씩 양쪽에 총 4개군요. ㅡ,.ㅡ

 

 

 

뒷 스커트 안쪽의 디테일. 보이지 않는곳인데 몰드가 좋습니다.

 

 

 

크샤트리아 대지에 서다

 

뭔가 듬직합니다.  

 

 

사진 구도가 그런건지....다리 장갑을 붙이니까 급 뚱뚱해 지네요.

 

 

 

바인더 안쪽의 숨겨둔 팔

 

 

 

바인더 연결부인데 메탈 부품으로 연결되는가 보네요.

 

 

 

바인더(×4)

 

 

 

바인더 안쪽! 워메 디테일 보소 지리겄네...

 

 

 

이건 뭐...그닥 특별할 것 없는 발광 빔샤벨

근데 왜 색상이 다르지? 같은거 아닌가? 

 

 

소체 완성 발광샷

 

 

 

바인더 달고 발광샷

 

 

 

밝게 보니 점등을 위한 배선이 노출되네요. 이건 좀 흠인 듯...

 

 

 

 

 

이 외에도 여러 사진이 있습니다만....그냥 필요할 듯(응?)한 사진마나 퍼왔습니다.

 

지금까지 먼저 구매해서 리뷰한 사람들의 평을 보면 부품들의 퀄리티가 일단 좀 구리다고 합니다 ㅡ,.ㅡ;;

 

사진으로 올라온 것들을 봐도 성형이 덜 된 부품이라던지 사출 후 퍼팅 라인이 적나라한다던지....

 

대충 봐서는 일부 사포질은 필수일 거 같습니다.

 

그래도 익히 봤듯 패널 라인이 깊고 선명해서 먹선 작업은 극히 일부만 해도 될 듯 하고

 

이제 남은건 정말 조립성이 어떤지? 그것만 남은 듯 하네요. 본드칠은 되도록 최소한으로 했으면 하는데.....

 

습식데칼도 걸림돌이고(하기야 갠적으론 건식보단 습식이 편하긴 하더군요 ;;;)

 

발매일 딜레이에 따라 올 여름 휴가를 이녀석과 보내기로 했던 계획은 물거품이 되는듯 합니다.

 

어디 놀러 갈라고 계획 같은거 하나도 안세워놨는데 ㅠ_ㅠ

 

 

 

 

 

아......

제목 보고 낚이신 분들껜 죄송하단 말씀부터 드립니다 --;;

 

박스 오픈이긴 하지만 제가 한건 아니고 해외 다른 분의 사진을 퍼온겁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__)

 

 

 

출처는

 

 

사진에 있는 페이스북 유저의 페이지에서 무단으로 퍼오겁니다. 영어를 못해서 댓글을 남기질 못하.....;;;;

 

여기를 빌어 무단으로 사진 퍼온거에 대해 죄송하단 말씀도 같이 올립니다.

 

 

 

하지만 정보에 목마를 분들을 위해 사진 올려봅니다.

 

 배송된 상태인 듯...

 

밀봉 스티커가 잘 보면 크샤트리아 모습입니다.

 

말 그대로 박스 오픈시 보이는 모습인 듯....

 

초회한정으로 주는 발광 빔샤벨 및 가동 손.. 그 외 LED 점등을 위한 배선들

 

 

 

 

당연히 예상했듯...습식 데칼입니다 -ㅂ- 지저인은 또 한번 울어야겠군요...

 

금장 스티커인가? 설마 메탈 스티커?

 

이건 에칭 파츠인 듯 합니다. 생각보다 에칭 파츠가 많군요.

 

본격적인 런너(?)샷

 

 

뭔가 굉장히 오밀 조밀 한 듯 ... 보는 것만으로 부품수의 압박이 느껴집니다. 

 

 

사진이 그런건지? 예전 가조립 사진때보다 색감이 좀 연하군요. 진한게 좋은데...

 

반조립되어 나오는 프레임인데.....가만 여기에도 손은 가동식인거 같은데?!?!?

 

 

 

바인더 세부 디테일 인 듯...패널 라인이 역시 깊고 선명합니다. 먹선 작업 안해도 될 듯..

 

번쩍 번쩍 메탈 버니어~

 

 

 

손목 장갑 부분의 부분 도색 모습인 듯....생각보다 도색 퀄리티가 좋진 않네요. 사출색도 그닥인 듯......ㅠ_ㅠ

 

 

 

 

해외에선 배송되서 받아보는 사람들이 나오는데

 

아직 공동구매로 구입한 국내에선 풀리질 않고 있는 듯 합니다.

 

어여 나와라~ 올 여름 휴가 전에만 나와라. 너 땜에 올 휴가 계획 하나도 안잡고 있다~

 

어제? 오늘 일자로 ELYN 사에서 최종 정보 업데이트를 발표하였습니다.

 

알려진 바로는 아래 업로드 된 사진들이 모두 "순수가조" 상태라는군요 +_+

 

물론 데칼링은 한 상태라고 합니다.

 

메탈 관련 부품이 300개에 달하는데다가 곳곳의 디테일이 뛰어나니 이건 뭐 가조만 해도 왠만한 도색작 귓빵방이를 후려칠 정도네요.

 

비라이센스로 출시된 기존 타 제품군들에 비해 비교적 비싼 가격으로 책정되었던 킷인데....이건 비싼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일단 디테일적인 면에서는 대만족입니다.

 

이제 남은건 조립성이 어떨런지만 남았네요.

 

7월 중순쯔음 되면 받아볼 수 있을거 같은데...올 여름 휴가는 아마도 이 녀석 붙잡고 보낼 듯 합니다. 상상만 해도 설레이네요.

 

일단 조립성만 받쳐준다면 1대 더 구입할 생각마져도 가지고 있는 중입니다.

 

제조처에서 전용 스탠드까지 공구를 진행할 생각인 듯 싶은데 킷의 크기가 크기인지라 스탠드 자체 크기도 엄청나서 이 또한 가격이 만만치 않을 듯 하네요.

 

우야둥둥 사진 감상해 보시죠.

 

사진의 색감이 좀 어둡게 나온듯 하여 레벨만 조금 만져줬습니다.

 

 

 전체적인 프로포션이네요. 추후에 알게된 내용이지만 가슴팍 및 팔뚝의 문양 또한 색분할(부분도색인 듯) 되어 나온다고 합니다.

 

 

개발 초기 보였던 단차 부분(특히 장단지 부분)이 많이 개선되어 보입니다.

 

아마도 요처럼 개폐 되는 기믹 때문에 그런 단차가 생겼던거 같은데 ...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차가 거의 수정되었네요.

 

가슴팍 및 모노아이의 LED 점등

 

곧휴 뒤에도 LED 점등 +_+ 자세히 보면 패널라인이 깊고 선명해서 따로 먹선 작업 안해도 될 듯 합니다.

 

LED 점등샷인듯

 

 

워메....당연하듯 뒤에 각종 버니어들에도 LED 점등 우왕국

 

엄청 진하고 깊고 선명한 패널라인들~ 이 정도 패널라인이면 좀 어수선해 보일법도 한데 전혀 그렇게 안보이네요.

 

 

 

검나 믿음직하게 생겨먹은 뒷태 ㅠ_ㅠ

 

 

으헝헝 날 가져 잡숴~~ 

 

 

 

 

바인더의 디테일

 

 

바인더 끝에서 나오는 숨겨진 팔(응?)의 디테일!!!! 이게 도색 전~~혀 안한거랍니다.

 

 

물론 바인더에도 LED 점등이 됩니다....만 전원 연결이 안된 듯...

 

 

 

캬오~공룡이 입벌리고 있는 듯한 모습

 

이건 좀 귀엽게 입벌린.......( --);;

 

바인더 내부 디테일~!!!!!!!!!!! 바인더의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각종 메탈 부품이 쓰인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게 지탱은 물론 디테일 업까지 일석 삼조!!!!! 

 

핀판넬 부분 살짝만 부분도색 해주면 디테일이 확 살아날 듯 합니다.

 

워메~ 진짜 정말 기대된다는 말밖에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오랜시간의 기다림 끝이 이리 지겨울 수가 없어요~ 시간이 왜케 안가는지 원...제가 요새 프라 불감증 때문에 프라탑을 허물 생각조차 못하고 있는데...

 

요놈은 오기만을 학수고대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건 나름 월페이퍼라고 공개한 사진인데........음...월페이퍼로 쓰기엔 사진 크기가 좀........ㅡ.ㅡ

 

 

 

 

워메 지리겄네요 ㅠ_ㅠ 

 

 

 

 

 

아오......기다리다 죽겠습니다. ㅋㅋㅋ

 

elyn hobby에서 메뉴얼 공개를 했네요.

6월 10일 발매 예정이라던데 더 이상의 발매 연기는 없는 듯 합니다.

 

6월 10일에 출시되더라도 뭐 국내 공구 진행 상 실제 받아볼 수 있는건 빨르면 이달 말 또는 7월 초쯤이 될 것 같네요.

 

여튼 계속 구글링 해서 메뉴얼 조금이라도 더 깨끗한 사진을 찾아다녔는데...

 

공개한 스캔본 자체가 화질이 그닥 좋은건 아닌듯 합니다.

 

그래도 자세한건 몰라도 대략적인 내용은 짐작할 수 있을만한 내용이네요.

 

 

앞표지인 듯... 

 

어?

 

부품도 1

 

2

 

3

 

4...에는 led 발광을 위한 전선류 및 USB 전원?!!!

 

팔부터 조립하네요.

프레임은 반조립이 완료된 상태로 온다니....외부 장갑을 입히는 정도의 조립 수준인 듯 합니다.

물론 좀 더 디테일한 프레임은 직접 조립을 해야겠죠?

 

한가지 궁금한게....가슴부 문양을 과연 어떻게 해주었을지.....색분할? 아님 중국 OEM 아줌마들의 도색 솜씨를 발휘해 부분 도색?

부분도색이라도 좋으니 색분할 되어 나왔으면....아...위에 팔에 문양도 같이...

 

중간 중간 보이는 전선류 조립 .... 난이도가 제법 있어 보입니당....우왕국

 

대체 LED가 몇개나 들어가는겨? ㄷㄷㄷ

 

다리쪽에도 전선의 압박이...

 

계속 보이는건 전선의 압박.....

 

바인더는 간략하게 1개밖에 안나왔지만 ... 당연히 ×4 겠죠 뭐....

 

USB 전원을 똥꼬에 꽂아주고.....스탠드!???!?!??!

좀 더 알아보니 스탠드는 별매인 듯 하네요 ㅡ,.ㅡㅋ 

 

이건 뒷표지 

 

 

요렇게 포장해서 배송되나 봅니다. 박스 크기가 후덜덜할테니....겉가방은 장볼 때 장바구니로 써도 되겟네요.

 

우왕 진짜 지금까지 공개된 내용으로 봐선...

아니 공개가 되면 될수록 기대감이 커집니다. 지른게 전혀 후회가 안되는 퀄리티~

 

 

4개월의 기다림 끝에 오는 짜릿한 손맛을 느껴볼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요.

 

 

 

지난 5월 16일자로 업데이트 된 정보입니다.

 

한달가량이나 뒤늦게 소식 접하고 업데이트 합니다.

 

 

아직까진 여러가지를 수정해가면서 정보를 공개하는듯 하네요.

 

다리 프레임 및 일부 장갑 조립한 사진인듯 합니다.

과연 조립성이 어느 정도일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가조립 상태만으로도 이 정도 퀄리티라면 대만족!!! 

 

 

 

 

 

에칭 파츠 및 메탈 부품의 패기 보소!! 

 

 

아래는 메탈 부품의 사용량 및 스페어 현황을 정리한 도표인 듯 합니다.

 

깨알같은 "모든 정보는 최종 제품 출시때 변경될 수 있음 ㅋ"

 

 

 

6월 10일에 1차 물량을 출하할 수 있도록 해본다고 했던거 같은데........

 

몇 일 안남았네요.

 

우왕국~

 

 

 

 

 

 

ps....그나저나 나도 잊고 있었는데 복꾹수 IMS LED는 어째되는겨...프리오더 2년이 넘은거 같은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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