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에 산 pc 가지고 중간에 글픽 카드만 8800gt 에서 gtx460 1기가로 업하고 쓰고 있습니다.

솔직히 요새 겜을 안하니 (별로 하고 싶은 겜이 없다는게 ...) 업글 욕심 자체가 없긴 하거든요.

근데 슬슬 질려요 쓰는 pc가...

거기에 요새 파워소음이 좀 많이 커지고 하드를 3개나 운영중이니

케이스 진동음 때문에 여간 거슬리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연말이고...한 동안 질러준것도 없고 해서 하나 조립할까? 생각 중인데요.


사양 어떤가요?

 

 

 


그간 썼던 pc의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를 좀 받았던지라 소음을 좀 잡아볼까 하여

케이스와 쿨러 파워에 좀 투자를 해봤습니다.

그랬더만 가격이 저따구로 나오네요 ㅡ,.ㅡ;;

겜은 안한다지만 언제 맘이 바뀔지 모르니 그냥 중상 정도급은 되는 준하이엔드급으로는 하고 싶어서

저걸로 골랐습니다. 근데 저걸로 하고 나니 완전 무소음 pc는 안드로메다로.....

우야둥둥

첨에는 오버 좀 하면서 놀아볼까 하다가 ... 그건 별로 효용성이 별론거 같아서 건너뛰었습니다.

블루레이 드라이브 사면 또 블루레이 사모으기 시작할거 같은데 ㅠ_ㅠ;;; 소스 모음은 워낙 지출이 커져서...흑..


아......

 

지를까 말까?......

 

아놔 뷁만년만에 포스팅이 이딴글이 될 줄이야

CU...새롭게 출발한다더니

여기가 옆나라 환상의 대륙도 아니고

이건 좀 심하지 않나?

"cfile23.uf@133E483950999DC906F201.jpg"


어흑....얼마만의 포스팅인지....

 

 

귀차니즘이 다시금 작렬 중이고....거기에 헬게이트가 열렸으니 당췌 포스팅 할 기회가....

 

 

헬게이트였던 디아3은...결국 빛좋은 개살구 꼴이 되고 말았으니......

 

 

나같은 디아 빠돌이도 디아3는 쉴드 쳐줄수가 없더라구요 -_ㅡ;;;

 

 

지금은 뭐 거의 안하고 있는 실정이니....그건 그렇고

 

 

 

간만에 스픽허 하나 질러줬습니다.

 

 

아니 저질렀다고 하는게 맞겠네요.

 

 

아무 생각없이 장터글 보고 있다가 쿠울한 가격에 택배가능하다는 매물이 있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우체국 택배 아저씨한테 싸인을 하고 있더라능................ㅡ,.ㅡ;;

 

 

야마하 yst-sw320 하나 질러줬습니다.

 

명기로 소문한 기기이며 한 때 동가격대는 물론 약간 윗등급 녀석들까지 통틀어서 그 라인업들을 평정하다 시피 한 녀석이라고 알고 있는.....

 

예전부터 제가 가지고 싶어했던 우퍼들 중 하나였으니 뭐.....(또 하난 클립쉬 sub10)

 

우야둥둥 택배착불이였던고로....부득이하게 회사로 주문했고

 

 

들고 차까지 왔다 갔다 하느라 똥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분명 프론트로 쓰고 있는 RF-35보다 가벼운데......크기도 훨씬 작은데

 

그런데

 

뷁만년만의 무더위 속에 들고 옮길려니 똥이 빠지는건 당연지사....

 

 

 

어? 저 더위 먹었나 봅니다. 정신이 오락 가락 해요...

 

여튼

 

 

집에 와서 1시간 정도 정리 하고 삽질한 끝에 이렇게 설치가 되었습니다.

 

 

 

쿨매물인데 상처 하나 없이 깨끗한 A급 중고!!!! 

디자인도 이쁘장 합니다.

 

찍사가 병진이라 색을 제대로 잡질 못합니다. 으헝허엏ㅇㅎ엏ㅇ

이거보단 약간 밝은색이라고 해야......(뒤에 선정리는 일단 패스-답이 안나와요 ㅡ,.ㅡ)

 

 

 일단 요롷게 셋팅해 놓고 들어주고 있습니다.

 

 

 

일단 영화 몇몇씬 감상해본 결과

 

생각했던 것보단 저음의 양감이 부족합니다. ㅡ,.ㅡ;

 

메인볼륨을 12시 이전으로 하면 들리는 건지 마는건지도 모를 정도로 출력이 약합니다. (고장난건가? ㅠ_ㅠ)

 

근데 12시를 약간 넘기면 우왕국~

 

1시 넘기면 헐~

 

2시 넘기면 @_@

 

3시 넘기면 부와왕 대기 시작하고

 

끝까지 올려보니 공간 문제인지 들어주기 거북한 소리가 나옵니다 ㅡ,.ㅡ;;;

 

뭐 그래도 전에 쓰던 SW102 모델보단 묵직한 저음이 나오긴 하네요.

 

3평밖에 안되는 코딱지만한 방에 준대형 톨보이에 10인치 구경을 가진 우퍼까지....거기에 55인치 LED 까지

 

 

전에 어느분이 그러셨던것처럼

 

 

키보드 빼고 다 크네요 ㅡ_ㅡ;;

 

물론.....제 등치도 큽니다.......흑...

아....한정판 정말 사고 싶었는데 ㅠ_ㅠ 결국 못사고....

 

전에 예판 때 구매한 일반판이 도착하여 한정판에 묻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반판을 박스 오픈해 보겠습니다.

 

 

 

 

박스 정면샷입니다. 무광에 디아블로의 얼굴이 약간 입체감 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아트가 그닥 뛰어나진 않네요. 

 

 

지포(?)로 고정된 앞커버를 열면 또 다른 아트가 나옵니다.

종말이 시작되는 날...........일단 디아3 시작하면 종말인거죠 -_-;;

 

 

박스를 쫘악 펴보면 악사다이렉트 와 함께 인게임 스샷이 있습니다.

 

 

뒷면은 노인포스 바바리안이과 인게임 스샷이... 

18금 게임입니다. 근데....할 놈들은 다 하겠죠? ㅡ.ㅡ

 

겉박스를 열고 안에 들어있는 인게임 dvd가 또다른 박스로 싸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들어있는 메뉴얼+무료체험권(디아3 2장, 와우 한장) 

 

 

dvd 표지인데....좀 심심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선착순 10,000명 안에 구매했다고 4기가 usb를 줬습니다. 생각해보니....나중에 싸게 사고 남는 돈으로 usb 사는게 더 이득이었을..........ㅡ,.ㅡ

 

일반판이....

 

예전 pc게임을 샀을 때의 느낌이 아닙니다. 패키지를 사면 그래도 뭔가 손에 쥐어쥐는 느낌이 상콤했는데....

 

너무 썰렁해요 ㅠ_ㅠ

 

 

절대 한정판을 못사서 그런게 아니라능..........................읗엏ㅇㅎ엏ㅇ허엏ㅇ엏어

 

 

정말 얼마만에 프라 관련 조립기인지 모르겠습니다 -_-;;;;

 

지난 1월인가 하고 안한거 같은데 ㅡ,.ㅡㅋ

 

우야둥둥 조만간 디아블로 삼탄도 정식 출시할거고...그 때 되면 프라고 뭐고 다 때려칠거 같아서

 

그 전에 미개봉 하나 까자 해서 깐게.....이겁니다.

 

 

원래는 구매목록선상에 없던 물건인데...한 사이트에서 글을 보고 바로 질러버렸었죠..

 

1/400 100주년 킷에서도 안해준 색분할을 해줬다고 한 글에......그냥 -ㅂ-;;

 

 

 

사진 나갑니다.

 

 

박스 아트는 1/400 타이타닉의 속박스랑 같은 일러스트입니다.

 

 

박스 아래에 투명하게 뚫어놓고 자랑스럽게 색분할 해놨다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ㅂ-;; 하긴 뭐 저도 여기 혹 해서 산거니까...

 

 

옆면에도 조립하면 이렇게 됨~ 이라고 작례가 있는데..속으면 안됩니다. 이거 풀도색 한겁니다. 

 

 

박스안은...좀 조촐한데 꽉 찬 느낌입니다. 남는 공간은 종이 박스로 채워넣는 센스는 1/400 때와 같군요. 

 

 

선체 하부 색분할 된 통짜 부품 형상을 유지해주기 위한 받침대(?) 부품들이 있습니다.  

 

 

전체 모습은 이런 모습... 

 

 

선체 하부 중 또 하나 색분할 된거 ... 놀라운점은~ 

 

 

1/400 도 안해준 옆에 창문들을 죄다 뚫어놨다는 겁니다. 타이타닉이 초고수분들의 LED 개조작으로 많이 된다는걸 반영한건지...

뭐...LED 개조하실 분들은 핀바이스 들고 일일이 뚫어줄일 없어서 좋겠네요.

 

 

선체가 이렇게 가조립된 상태로 들어있습니다.

 

 

디테일은 뭐...그렇게 뛰어나다고 생각진 않습니다. 스케일이 스케일인지라... 

 

 

도색 없이도 실물에 가깝게 재현할 수 있는 멀티 컬러 키트.........어디 한번 해볼까요? 

 

 

런너샷...단촐합니다 -_-;;;; 

 

 

선두 부분 ... 코딱지만한 부품들 열씸히 붙이고 있습니다.

 

 

피뢰침! 이 아닌 뭐냐...솟대인가 ㅡ,.ㅡㅋ 

 

 

계속 붙이고 있습니다. 

 

 

이건 선미 부분 

 

 

또 하나의 통짜 부품....각종 창틀 부품을 붙이죠. 뭐 선두/선미 부분에도 붙이긴 합니다만... 

 

 

중앙 갑판(색보정이 잘못된건지 노이즈가 왜 이러노...ㅠ_ㅠ) 

 

 

중간 조립 단계는 건너뛰고 연통이랑 다 붙여줬습니다 -ㅂ-; 코딱지만한 부품들 붙이느라 사진 찍을 겨를이.... 

 

 

 

1단 합체 

 

 

이게 전용 베이스가 포함된 킷인데...웃긴게 베이스에 맞게꼬롬 구녕을 뚫어야 합니다. 것도 설명서에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 놨습니다 -_- 

뭐 대충 표시가 있어서 어렵진 않았는데...그냥 구녕 뚫어서 출시하면 안되는 거였나?..

 

 선체 하부 합체

 

 

앞에 돛은 부분도색입니다. 건담마커의 승리! 

 

 

프로펠러 역시 건담마커~ 사진이 이상하게 찍혀서 그렇지 실제론 깔끔하게 되었습니다. 

 

 

엌...중간 합체 과정은......없습니다.

 

킷이 반다이의 그것을 바라면 안되는 거였습니다. 대부분 잘 맞는 편인데....결정적으로 잘 안맞는 부분들이 좀 있어서 -_-;;;

 

 

우야둥둥 완성입니다.

 

코멘트 없이 사진만 쭈루루룩~

 

 

 

 

 

 

 

 

 

 

 

 

 

 

 

 

 

 

스탠드에 써있는 글씨 부분도색은 실패 ㅡ,.ㅡ;; 건조되기 전에 만지작 거려서 .... 

 

 

 

크기 비교를 위한 ...... MG 구프 2.0 과 함께 

 

 

PG 퍼스트랑도 함께 

아담해 보이죠?

 

 

 

물론 세워놓으면 PG보다 큽니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딱 적당한 크기 같아요.

 

 

 

 

 

한 20여년만에 아카데미킷을 조립한거 같습니다.

 

어렸을적에는 본드 떡칠해 가면서 만들었던 기억인데...이건 나이를 쳐잡수어도 개선이 안되네요 ㅡ,.ㅡ;;;

 

군데 군데 본드 떡칠이....

 

옛날에는 킷의 아구(엉?)가 맞네 안맞네 그런 기억은 별로 없는데...

 

어느덧 반다이킷에 익숙해지니 반다이 이외 킷은 조립하는데 힘듭니다 ㅡ,.ㅡ

 

그래도 뭐 무난하게 조립 완성되는 수준이니 걱정안하셔도 될 듯....

 

 

몇 군데 부분도색만 해주면 풀도색작 못지 않는 색분할이 될 듯 합니다. 스케일 킷에서 색분할이라니....

 

어렸을적 로망이 이제 이뤄지나 봅니다.

 

전함이나 밀리터리킷이 색분할(사실 이킷들은 색분할이 별로 필요없.....)되어 나온다면 좋겠어요.

 

일례로 반다이에 1/500 야마토 전함이 새로 출시된것처럼 말이죠....이것도 언능 조립해야는데 -_-;;;;;

 

 

 

가격이 1만 3천원 정도 하는데....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라면 주저말고 지르셔도 후회 안하실 듯 합니다.

 

싼 맛에 손맛은 그리 않좋아도 만족감은 크네요.

 

 

 

아...디아 출시 되기 전에 미개봉 하나만 더 깔까.....말까....

 

 

 

 

잠들기 전 살포시 질렀숨돠..........

 

얼마전에 높은 가격탓에 지를까 말까 고민 좀 될꺼라 했었는데.......

 

어제 아니...그제 보크스코리아에서 선행 입고 주문을 받더군요. 프리오더 전용 금속제 검도 포함이고...

 

거기에 무엇보다 가격을 4만원이나 깍아줬습니다 ㅠ_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싼 가격인데..............질렀어용 -_-;;;;

 

 

 

21만원..............정식 출시가는 24만 얼마...

 

아직 미조립인채로 남아있는 IMS들이 3개나 있는데...........하아........

 

조립 생각하면 한숨이 푹푹 나오다가 퀄리티 보면 부왘~

 

 

 

 

그냥 미쳐가는 중입니다. ㅋㅋㅋㅋㅋ

 

 

 

 

 

 

 

한국 베타 5일째인가? 여튼....각 캐릭별로 만렙(응?) 달성하고

 

템셋팅도 그냥 저냥 맞춰놓은 상태로 해골왕 잡는 영상들과 캐릭스샷 모아봤습니다.

 

 

 

 

먼저 국민캐릭(엉?) 바바리안(야만용사) - 캐릭 네이밍 센스는 그냥 넘어가 주시길 -..-  

 

 

 

 

두번째는 데몬헌터(악마사냥꾼) 젤 처음 만든 캐릭이라 캐릭 네임이 준수하네요 -ㅂ-

 

 

 

 

세번째는 몽크(수도사) 불심으로 대동단결하여 파티 사냥 ㄱㄱㅅ

 

 

 

네번째는 위자드(마법사) .. 비전력이 부족하당~ 뭔 소린지는 정식 발매 후 느껴보시길...묘하게 중독성 있는 성우님 ㅋㅋㅋ

 

 

 

 

 마지막 다섯번째는 위치닥터(부두술사) 초반부 악마 사냥꾼에 이은 사기 캐릭 ... 캐릭은 분명 낼모레 운명하실 어른신인데....성우분은 결혼을 앞둔 청년 보이스 -_-;;;;

 

 

 

 

 

한번에 보기 편하시라고 올려봤습니다.

 

음....이제 베타 마무리할 때까진 조금이라도 dps를 올려보기 위해 노력해 봐야겠네요.

 

 

예전 "문명 하셨습니다" 의 말이 이젠 "디아 하셨습니다" 로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시간이 실종되버립니다. ㅠ_ㅡ;;

 

 

 

 

 

이어서 바바리안 영상입니다.

 

 

플레이가 좀 단조로운 감이 있지만 이건 뭐 어느 rpg 게임에서 나타날 수 있는 거라고 보고...

 

타격감 하난 타게임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말 그대로 시원 시원 그 자체!!

 

초반이라 그런진 몰라도 플레이 하면 아주 그냥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는 느낌입니다.

 

(불지옥 난이도에선 어떨런지...>쫄쫄이 캐릭 되는거 아닌지 몰라)

 

 

 

 

 

우야둥둥 영상 보시죠.

 

 

 

 

아...이제 악마 사냥꾼 하나 남았는데....이건 지난번 올린거로 대체 -_ㅡ

 

 

 

오늘 하루 종일 노가다 (캐릭 만들어서 해골왕만 새로 잡기) 만 6번 정도 했는데...할 때마다 시간이 단축되네요.

 

첨엔 1시간 30분 .. 마지막엔 30분 -ㅂ-;;;;

 

베타가 좀 짧은감이 없지않아 있긴 합니다.....

 

 

이제 뭐하지?.........

어제 말씀드린데로 오늘은 몽크 먼저 올립니다.

 

캐릭의 템셋팅이 좀 허접해서 그렇지 타캐릭 못지 않는 사냥 수준입니다.

 

보스전에서는 오히려 나은점이 많습니다.

 

 

자체 치유 스킬도 있고.....

 

 

타격감 + 콘트롤 두가지 다 원한다면 몽크 ㄱㄱㅅ

 

 

 

 

 

여전히 1080 으로 업로드 하는데 버퍼링이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기왕이면 1080 으로 감상~

 

 

다음은 바바리안 입니다~

간만에 2연타~ㅋ

 

디아블로3 한글판 클로즈 베타 위자드 영상입니다.

 

 

젤 처음 디아블로3 관련 영상 올렸던게 위자드였는데.....

 

그 때는 뭐 거의 아무것도 모르던 때였고, 무엇보다 캐릭이 허접해서 해골왕 잡는데 힘들었었죠.

 

 

나름 캐릭 평가도 내렸었지만...

 

템셋팅 좀 해주고 나면 위자드도 결코 나쁘지 않은 캐릭이네요.

 

 

 

 

영상 보시죠.(1080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에 해골왕 죽는게 콘트롤이 좀 ㅡ.ㅡ;;;

 

 

다음엔 수도사 영상 나갑니다~(아마도 내일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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