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연재 재개 액트 1-1

예전에 하도 할일이 없어서 디아블로 연재를 했더랬습니다.

2편도 야심차게 준비해 맨땅 헤딩 해가며 바바리안으로 열씸히 뛰댕겼는데....

부득이한 하드 포맷으로 인하여 (잊지 않겠다 치트엔진 ㅠ_ㅠ) 세이브 데이타가 꼴랑 날라가버렸었습니다.

그래서 한참동안 쉬다가

그래도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벨 심정으로 다시 연재 재개 하였습니다.

이번엔 놀고 있는 배틀넷 계정안의 캐릭을 사용하여 배틀넷으로 연재 합니다.


원래 확장은 별로 않좋아 해서 오리지날로 조금 키워볼까 하면서 만들었던 캐릭인데....당췌 방 만드는데 대기열이 너무 심해서 그냥 접었던 캐릭이네요.

아템도 겨우 오리지날 국민템인 골킨(유닉 갑옷) 하나만 있는 상태고...ㅋ


우야둥둥 노멀에서 액5까지 깨고....

나이트메어 난이도로 연재 재개합니다.








1편에서 디아블로를 잡아버린 영웅은 디아블로의 영혼(응?)이 담겨져 있는 소울스톤이 다른이에게 넘어가 다시금 디아블로가 뿅 하고 부활할까봐

지 머리에다 박아버립니다. 지는 콘트롤 할 줄 알았던게죠.

근데 이게 디아블로의 계략이었던 겝니다. 원래 무슨 왕자 몸으로 부활했던 디아가 왕자색히가 졸라 허접이라 좀더 강인한 육체를 빌어 부활하기 위함이었던 겝니다.

우야둥둥 밥통 영웅은 지가 디아블로를 영원히 봉인할 줄 알고 방랑길에 오릅니다만....

커져가는 디아블로의 힘에 점점 지배당하게 됩니다.

디아블로2 연재 액트 1-1

조만간에 1-2 연재 재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