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밀레니엄 팔콘 오픈 박스글 포스팅 합니다. 


실은 약 3주전에 한번 포스팅을 했었는데....



한참 글쓰고 저장 버튼을 누르는 순간 오류가 나와서리....(글쓰는 도중 공유기 문제로 인터넷 연결이 끊김 ㅠ_ㅠ)



바쁨 +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쓴 글임에도 저런 사태에 멘붕이 와 잠시 마음을 추스...........응?





여튼 밀린것 포함 사진 나갑니다. 




아...그 전에 카메라를 기변했습니다. 내림푸스 E-PL1 에서 소니 알파5000으로 


사진을 취미로 하고 있는 친구녀석 추천을 받은 건데 뭐 돈 더 썼으면 더 좋은걸 샀겠지만 저처럼 사진에 관심없는 사람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선택인거 같네요.



진짜 사진 나갑니다. 





33~34권




두께는 뭐 이젠 점점 무의미해 지는거 같네요.




33권의 내용물





34권의 내용물






뭔가 디테일업을 위한 부품인 듯한 것들이 잔뜩 있습니다. 




스크류도 많고.......




몇 권 내용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34권일거라 생각) 그냥 특히한 녀석인거 같아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첨엔 암요빠덜인 줄........)




35~36권




36권은 비교적 두께감이 있습니다. 




35권의 내용물





36권은 간만에 박스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기대감 상승!!! 두근 두근~




내용물을 보니 길~다란 부품이 하나 있습니다. 




부분 확대샷...도색 못하지만 왠지 더럽혀 주고 싶어지는 디테일입니다. 




부분 확대샷 2 (화밸 보소 ㅠㅠ)




뒷면에는 철제 프레임과 기타 등등





37~38권




아...인제는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곤 두께샷은 지양해야겠습니다.




37권의 내용물




부분 확대샷..............인데 흔들림 ㅡ.ㅡ;;;




내용물이 참 푸짐한 느낌입니다. 종류가 다양해서 그런가...




LED로 보이는 부품도 있는거 보니 더욱더 푸짐하게 느껴지네요.




38권의 내용물






일본어를 모르니 뭔지 당췌 알수가 없네요. 번역기 돌려봐도 뭔 소린지 알슈가 음.........

번역기 돌려본 걸로 대충 예상하기로 풀림방지 뭐시기를 발라서 쓰라는 얘기 같은데..........

그럴거면 내용물에 넣어주던가 ㅡㅡ;;




39~40권




39권의 내용물인데 뭔가 모터가 달린 가동을 위한 부품처럼 보입니다. 

잡지 내용을 보니 탑승구쪽에 문이 모터 가동식이던데 거기에 들어가는 부품인듯 하네요.

이거 하나 달랑 들어있습니다. 




41권의 내용물...거참 40권에 이어 부실합니다 ㅡ.ㅡ





41권




41권의 내용물




거 참 이젠 코멘트 달기도 에매하네요.




42~43권




42권의 내용물





내용물 중에 이상한게 있어서 내용을 보니 (번역기 돌림)

열처리 된 일종의 핀바이스 같은거네요. 스크류 구멍이 작다고 느껴질 땐 이걸로 늘려 써라...이런 용도인 듯...




43권의 내용물




아.....




잡지 내용을 보니 네오디윰 자석을 이용한 착탈식 부품인 듯 합니다. 

자석 크기가 참 크네요....-ㅂ-;;;





이제 중반을 향해 가고 있는 녀석입니다. 


또 다음 포스팅은 50권 정도쯤에 하지 않을까 하네요 -_-;;;;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