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런일은 1년에 몇 번 있을까 말까 합니다만....

정말 실로 오랜만에 나들이 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강화도 갔다 왔습니다.


대충 드라이브 좀 하다가 동막 해수욕장 가서 해변 좀 거닐다가 대곶항에 나와서 대하 구이랑 좀 먹어줬습니다.



원래는 해넘이 찍을려고 했는데...시간이 좀 어정쩡해서 그냥 찍어봤습니다.


석양의 모습인데.....역시나 사진 찍사가 밥통이라 ㅠ_ㅠ

그래도 나름 운치는 있어 보인다는 걸로 자기 위안 중 -_-;;;



자 이제 먹으로 가봅시다.

먼저 지금 제철이라는 가을 전어 구이~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지만 그닥............그래도 많이 고소하긴 합니다~

머리까지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만 전 먹지 않았습니다.



메인 음식인 대하 소금구이~

긴 말 필요없이 바로 사진 찍고 바로 쳐묵 쳐묵~


그래도 약간 모질란 감이 있기에 입가심(응?)으로 바지락 칼국수 추가요~

전어랑 대하에 비해 칼국수는 맛이 좀 ................. 배가 불러서 그런가?....




이대로 마무리하긴 아쉬워서 대하 머리 구이입니다.

요로코롬 바짝 구워서 먹으면 바삭 바삭하니 고소하면서도 먹을만 합니다.




간만에 나들이라 그런지...오가는길이 좀 막히긴 했어도 나름 상쾌하긴 하네요

바닷바람도 실컷 맞아보고



가끔은 이렇게 바깥 나들이를 하면서 광합성을 해줘야 사람도 생기가 도는거 같아요~ㅋ


자 내일은 오랜만에 프라질이나 좀 해볼까나.........



잇힝~








전에 쓰던 무선 키보드가 청소를 단행한 후 맛탱이가 살짝 가버린 연휴로......

그냥 저냥 대충 쓰다 요번에 저렴한 가격에 블루투스 키보드가 하나 출시되었다길래 하나 구입해 봤습니다.


처음 쓰는지라...동글이도 구입해서 설정하는데 삽질했네요 -_-;;



생각해보니....이건 cmos 에선 인식 불가능하겠더라구요 -_-



고로...윈도 설치할 땐 쓸 수가 없다는거........





그냥 팔고 무선 2.4 로 다시 가야할 듯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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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


현대 의학 기술로 실현 안되는게 없다곤 쳐도...



이건 좀 아니잖............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수준인데 이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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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온다..


기사 전화했더니 그만 뒀단다.



지점 전화 한 50통 했다 안받는다...


어쩌라는 거냐




ㅅㅂ




그래도 사진 몇 장 좀.....


난중에 여유 있을 때 다시 찍어야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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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카메라쪽엔 문외한이거니와....관심 자체도 없습니다만...



기존 가지고 있는 똑딱이 화질이 그닥....좋질 않아서 거기에 웹에서 하이브리드 디카 하나를 싸게 팔길래


그냥 뭣도 모르면서 덥썩 사버렸습니다.



올림푸스 E-PL1인가?....


여튼 완전 자동 똑딱이만 쓰다가 렌즈가 딸려있는 카메라는 첨 써봅니다.



일단 시작으로 자동 모드로 두장 뚝딱!



피스의 칼라바님께서 공제해준 Y케이블입니다.







찍사가 병진이라 ㅠ_ㅠ




아래는 기존 똑딱이로 오늘 온 카메라를 찍어봤습니다...만


색감 차이 봐라 ㅡ,.ㅡ;; 거기에 흔들렸..........


아직까진 특별하게 뭔가 좋아졌다라고 못 느끼고 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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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습장이나 줄 그어진 공책등에 끄적거리던 것들...다 어디로 없어졌을까...

꼬꼬마 시절 보고 그린 그림들이지만 지금은 보고 따라 그리라 해도 못 그리겠네........

창작의 신은 내게 창작할 수 있는 능력은 주질 않으셨으니 쳇...-_-


그나저나 지금 보니 참 남들에게 보여주기 쪽팔릴 정도로 못 그렸네요...

그래도 반가운 맘에 포스팅을......




한 때 빠져있던(최근들어 다시 빠지기 시작했지만) 에반게리온 그 초호기





루로우니 켄신...(주인공)캐릭터들이 미소녀(응?) 타입들이라 최근엔 별로 맘에 안들어서 -_-;; ......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드라곤볼~ 우왕국~(중학생 시절 때는 그려서 돈 받고 팔아먹던 기억도 -..-)






이건 뭔지 잘 모름 -_-;;;; 약 50%는 창작했던 그림인 듯....-_-;;;



미쳤다고 내가 이걸 모았다니.......붉은매의 정천(맞던가?)...........................킁...



첨에는 그림체 따라할려고 노력했던 작간데.....쩝....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 한명인 양경일님의 소마~


뒷 배경까지 따라할려고 했으나 귀찮아서 안그렸었던 기억이...........





이걸 보고 있자니...다시금 연필을 잡아보고 싶은 맘이 굴뚝같은데, 막상 할려고 하면 잘 안될거 같습니다. 쩝....

하긴...지금도 회사 회의시간에는 다이어리에 회의 내용 필기보단 낙서가 더 많.................-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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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잡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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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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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새로 컴하나 맞추고 싶어지는데요....


아직 쌩쌩하니 잘 돌아가긴 하는데....ㅡ,.ㅡㅋ



시퓨 : 울프데일 8400
램 : ek memory 2gb * 2 ea
보드 : 기가바이트 뭐였드라 ㅠ_ㅠ
그래픽 : 원래는 msi 8800gt 였으나...친구에게 무료로 방출되고 현재는 이엠텍 gtx460 1기가 쿨맥스인가 뭐신가...
사운드 : 프로디지 7.1 lt
하드 : 삼성 500 + 씨게이트 500 + 웬디 1.5T
파워 : 스카이디지탈 500 뭐였드라 ㅡ,.ㅡ;
기타...시퓨 쿨러는 3r system 팬조절 가능했던거..시스템 쿨러 2개
케이스 : 아수스 ..... 꺼 비닐도 안떼고 사용하긴 했지만 거의 비추 ㅠ_ㅠ 진동음 작렬 ㅠ_ㅠ



여튼 아직 2년은 너끈히 사용해도 될 사양으로 판단되나.....이놈의 지름신은 제게 어서 오라 손짓합니다......... 어흑.....



뱀발....led 55인치도 이미 맘속 깊숙히 자리잡고 있어서 지금 대혼란중 ㅠ_ㅠ



사진은 배송온 직후 찍었던 거라...부품들이 초창기 때 그거군요..
















근데 이글을 왜 쓰고 있지? 사무실에서 심심하긴 하나보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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