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흑....얼마만의 포스팅인지....

 

 

귀차니즘이 다시금 작렬 중이고....거기에 헬게이트가 열렸으니 당췌 포스팅 할 기회가....

 

 

헬게이트였던 디아3은...결국 빛좋은 개살구 꼴이 되고 말았으니......

 

 

나같은 디아 빠돌이도 디아3는 쉴드 쳐줄수가 없더라구요 -_ㅡ;;;

 

 

지금은 뭐 거의 안하고 있는 실정이니....그건 그렇고

 

 

 

간만에 스픽허 하나 질러줬습니다.

 

 

아니 저질렀다고 하는게 맞겠네요.

 

 

아무 생각없이 장터글 보고 있다가 쿠울한 가격에 택배가능하다는 매물이 있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우체국 택배 아저씨한테 싸인을 하고 있더라능................ㅡ,.ㅡ;;

 

 

야마하 yst-sw320 하나 질러줬습니다.

 

명기로 소문한 기기이며 한 때 동가격대는 물론 약간 윗등급 녀석들까지 통틀어서 그 라인업들을 평정하다 시피 한 녀석이라고 알고 있는.....

 

예전부터 제가 가지고 싶어했던 우퍼들 중 하나였으니 뭐.....(또 하난 클립쉬 sub10)

 

우야둥둥 택배착불이였던고로....부득이하게 회사로 주문했고

 

 

들고 차까지 왔다 갔다 하느라 똥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분명 프론트로 쓰고 있는 RF-35보다 가벼운데......크기도 훨씬 작은데

 

그런데

 

뷁만년만의 무더위 속에 들고 옮길려니 똥이 빠지는건 당연지사....

 

 

 

어? 저 더위 먹었나 봅니다. 정신이 오락 가락 해요...

 

여튼

 

 

집에 와서 1시간 정도 정리 하고 삽질한 끝에 이렇게 설치가 되었습니다.

 

 

 

쿨매물인데 상처 하나 없이 깨끗한 A급 중고!!!! 

디자인도 이쁘장 합니다.

 

찍사가 병진이라 색을 제대로 잡질 못합니다. 으헝허엏ㅇㅎ엏ㅇ

이거보단 약간 밝은색이라고 해야......(뒤에 선정리는 일단 패스-답이 안나와요 ㅡ,.ㅡ)

 

 

 일단 요롷게 셋팅해 놓고 들어주고 있습니다.

 

 

 

일단 영화 몇몇씬 감상해본 결과

 

생각했던 것보단 저음의 양감이 부족합니다. ㅡ,.ㅡ;

 

메인볼륨을 12시 이전으로 하면 들리는 건지 마는건지도 모를 정도로 출력이 약합니다. (고장난건가? ㅠ_ㅠ)

 

근데 12시를 약간 넘기면 우왕국~

 

1시 넘기면 헐~

 

2시 넘기면 @_@

 

3시 넘기면 부와왕 대기 시작하고

 

끝까지 올려보니 공간 문제인지 들어주기 거북한 소리가 나옵니다 ㅡ,.ㅡ;;;

 

뭐 그래도 전에 쓰던 SW102 모델보단 묵직한 저음이 나오긴 하네요.

 

3평밖에 안되는 코딱지만한 방에 준대형 톨보이에 10인치 구경을 가진 우퍼까지....거기에 55인치 LED 까지

 

 

전에 어느분이 그러셨던것처럼

 

 

키보드 빼고 다 크네요 ㅡ_ㅡ;;

 

물론.....제 등치도 큽니다.......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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