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 자체는 예전에 클리어 했지만 연재는 이제사 마무리 합니다.

이유는.....그냥 귀찮아서 -_-;;;;;;;


거두절미하고 바로 연재로 들어갑니다.



15층....여기 별모양이 디아블로가 있는 곳으로 가는 곳입니다. 근데...

디아 만나기 전에 죽겠네요. ㅌㅌㅌㅌㅌ


스토리상 중요한 연계점인 라자루스 지팡이를 얻습니다.




모양은 2에서 유닉템으로 나온것이랑 비슷하네요.




엉? 아까 별다방 입구로 다시 오니 포탈이 하나 생겼습니다. 들어가봅시다





이상한 곳으로 워프되는데 몹 잡으면서 이래 저래 하다보면 다시 이렇게 워프됩니다 -ㅂ-; 

왼쪽이 라자루스, 오른쪽이 ...... 아래쪽이 ........ 여튼 잡아주면 됩니다 -_-;;;
매직템 또는 유닉템을 떨궈주는 고마운 녀석들~근데 현실은 망했어요 -_-;;;


라자루스랑 기타 서큐버스들 정리하고 다시 별다방 입구에 오면 어서 오라고 빨간 네온사인을 켜놓고 반깁니다.





어서 오라니 안가볼 수 없지요. ㅋㅋㅋ




이쯤에서 스탯이랑 템 공개~

나름 상점에서 귀한 템들을 팔아서 다행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활~ 이 정도면 우왕국이죠~



자 디아블로 만나로 갑시다~



얼레 막혔네




얼레~ 또 막혔네~

참고로 마나쉴드 안해주면 참으로 난해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마나쉴드는 꼭......



엉...여기는 뚫렸구나. 가자마자 유닉몹이냐.....

템 내놔~~~~~~~~~~~~~~~~~~~~~
근데 앙주네요......ㅠ_ㅠ


레버를 당깁시다~잇힝~




아까 막혔던 곳 중 한곳이 열리고 그 곳에서 다시 몹들 정리하면 안쪽에 다시 레버가 있습니다.




레버 또 당겨...........아놔...





얼레 요쪽은 레버가 두개네...........

디아블로 생각보다 소심해요..........하기사 2에서도 봉인 여러개 까야했지만........


대망의 디아블로~~~우왕국~

왠 다크 로드....? 로드오브테러 아닌가? 공포의 군주로 알고 있는데.....



여튼 열씸히 물약 먹어가며 활질하니...가슴팍에서 피를 뿜으며 몸부림 칩니다.

아악 님아 피 튀는거 좀 자제요~

디아 잡는 순간 렙업했군요 -_-ㅋ



곧바로 엔딩 이어집니다.




엔딩은 영웅이 디아블로의 소울스톤을 머리에 박는건데...이유는 자신은 이걸 이겨낼 자신이 있다 생각하고 지 머리에 박아서 디아블로를 봉인하려 한거라고 합니다.


헌데 현실은 망한거죠.

이것조차 좀 더 강인한 육체를 갈망했던 디아블로의 계략이었던거죠.

엔딩씬이 끝나고 뭔 망토 뒤집어 쓴 애가 나와서 쏼라 쏼라 합니다. 뭐라고 하는진 ...........ㅡ,.ㅡ;;


여튼 이래서 디아블로 2 오프닝 및 중간 중간 시네마틱 동영상에서 디아블로 부활하는 장면이 나오는거죠.


디아블로1편 연재는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에 여유가 되면 2편 연재 한번 달려봅니다~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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