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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RE100 나이팅게일(Nightingale) 코팅판 조립 완료 올해 첫 주말엔 건프라 달렸습니다. 작년에 뭐에 홀렸는지 한장의 사진만 보고 덜컥 질러버렸던 나이팅게일의 코팅판을 어제부터 조립하기 시작해 오늘 오후에서야 조립 완료했네요. 처음 접해보는 사제 코팅판인데 ..... 돈에 비해서는 약간은 실망한게 사실이네요. 자세한 소감은 마지막에 쓰기로 하고 사진 나갑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상당히 있을 겁니다. (-_ㅡ );; 박스 아트입니다. MG 뺨을 후려칠 정도의 퀄리티네요. 하지만 조립 완료 후 재활용 쓰레기로 이동 -_-;;; 아깝긴 하지만 결국엔 처치곤란이라서.... 런너샷은 당췌 이놈 런너가 원체 많아서 건너뜁니다. 대신 각 부분 조립할 때마다 찍은 부분 런너샷으로 대충 떼워봅니다. 박스를 딱 열고 부품을 확인하는데....아래와 같은 코팅 불량이 몇 군데 눈.. 더보기
메카니코어제 1/100 크시 건담 오픈 박스 2014년 마지막날을 집에서 빈둥거리며 띵가 띵가 하고 있는데 왠 뜬금없이 택배 왔다는 소리에 "뭐지" 하며 문을 열어주고 확인해보니 내꺼네....ㅡ,ㅡㅋ 우야둥둥 조립은 언제 할지 모르니 일단 오픈박스만 먼저 해봤습니다. 전에 나왔던 1/100 크샤트리아 정도의 박스 크기는 아니고 6000엔급 mg 박스 정도 크기가 되는거 같네요. 단, 무게는 더 무겁습니다. mg fazz 정도 크기인데 무게는 좀 더 무거운 정도 화밸이 지멋대로 찍혔네요 ㅠ_ㅠ 자연광으로 하면 좀 나을까 싶었는데 찍사가 밥통이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박스 앞면 이건 뒷면 옆면은 투명재질로 뭐라 해놨는데 뭐라고 해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프리오더 2차 한정판.........이라네요. 속박스의 박스아트입니다....만 아트는 무슨...그냥 .. 더보기
MG NU GUNDAM Ver.ka 소체 조립 완료 예약판 사놓은거 이제 소체 조립 완료했으니........근 2년만에 소체 조립 완료....ㅡ,.ㅡ 박스 개봉하고 조립한걸로 쳐도 10개월만에 소체 조립 완료 ㅡ,.ㅡ;;;; 우야둥둥 오랜만에 조립기 포스팅 합니다. 먼저 스탠드부터 조립합니다. 왜? 그냥요..원래는 핀판넬을 먼저 조립할려고 했는데 계획이 틀어졌네요. 흡사 스파이더맨2에 나오는 그 옥토....뭐시기 박사의 등짐같은 비쥬얼 머리부터 갑니다. 10개월 전이라 눈부위를 색칠했던건지 스티커 붙였던건지 기억이 안나요 ㅠ_ㅠ 여튼 머리 뚝딱! 허! 고놈 참 자알 생겼다~ 몸통부인듯? ㅡ,.ㅡ;; 콕핏 상부 프레임 뚝딱 메카닉적인 디테일은 별로 없고 그냥 입체감은 좋은편인 듯 하네요. 옷 입혀줬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합체 골반뼈 뭐 일단 프레임이라고 칩.. 더보기
PG 유니콘 프로모션 영상 공개 일단 동영상 ㄱㄱㄱ http://youtu.be/_SNWs94vGf0 캡쳐 몇 장 선유출(?) 되었던 사진과는 다르게 역시 PG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잘 나와주는거 같습니다. 3D 영상이고 실제 제품 모습은 조금밖에 안보여주지만 멋집니다. 궁금증을 자아냈던 제 3형태는 해치오픈으로 밝혀졌고, LED 유닛이 어디 어디 들어가는지 보여주네요. 근데 전 LED 유닛은 안살 듯....계속 불켜놓고 있는게 아니라면 굳이 비싸게 살 필요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USB 전원으로 개조한다면 모를까...... 단, 한정판으로 풀릴 풀아머 셋트는 끌리네요. 설마 MG 하이뉴 버카때처럼 난리나는건 아니겠지?..... 그나저나 PG라고 해도 역시 내부 프레임은 예전같진 않군요. 그닥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좀 메카닉 디.. 더보기
[Mechanicore] 1/100 ProJ-003 TIEF STüMER (뭐라 읽어야는겨?) 손은 머리보다 빠르다(응?) 어마어마한걸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위 제목에 썼듯이 대륙에서 뭔가 대형 사고를 치고 있는거 같은데 일단 프리오더가 뜨자 약간의 고민 끝에 질렀네요. 제품은 뭐라고 읽어야는지 당췌 모르겠어서 정확한 제품명은 모르겠고...일단 딮스트라이커를 베이스로 한 새로운 디자인의 킷 같긴 합니다.(저작권이 신경쓰였는지 아니면 약간은 괴팍한 디자인을 찾는 사람이 있는건지?) 여튼 99% 프로토 타입이 완성되었다고 하는데 사진 퍼왔습니다. 제품 포스터? 이건 초기 레진샷인 듯 합니다. 드디어 공개된 99% 프로토 타입 대충 사진으로만 봐도 디테일이 어마어마합니다. 이건 스탠드인거 같은데 하는 말로는 A3 용지 사이즈 크기의 스탠드 베이스라고 하더군요 -_-;;;;; 전체샷1총신의 총 길이까지.. 더보기
RE100 나이팅게일 사제 코팅판!!! RE100 반다이에서 새로운 컨셉으로 나온 신등급입니다. 뭐 말하기로 Reborn 1/100의 의미를 내재하고 표방한다고 하는데 예전 무등급 1/100 시리즈의 부활을 알림과 동시에 좀 마이너한 기체들(혹은 덩치가 산만한 애들)을 주로 발매할 것이다라고 했었죠. 내부 프레임은 거의 배제하고 외장 장갑 부분의 디테일을 mg급으로 올려서 발매한다고....... 여튼 그 re100의 첫번째 킷인 나이팅게일이 발매되어서 큰거 좋아하는 저도 못참고 결국 질렀습니다. 생각보다 외장 장갑이 좀 많이 심심해 보이기도 하던데...(덩치가 커서 그 효과도 두배 -_-;;) 그러해서 약간은 실망을 하고 있던차에 사제 코팅이라도 한번 해줘볼까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사제코팅 해주는 업체에서 나이팅게일 공동구매 한다.. 더보기
4년만의 PG 발매 ~ PG 유니콩~~~~~~~~ 으아니~~~~연말 대작의 소식이 없어서 올해는 건너뛸려나 했었는데 pg라뉘~~~ 반다이가 내 지갑을 털어가려는게 분명해........ 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1358/read?articleId=1522278&bbsId=G003&itemId=16 PG 1/60 유니콘 건담 가격 21600엔(세금 8%포함) 2014년 12월 발매 예정 - 유니콘 모드에서 데스트로이모드로 변신을 완전재현(얼굴 가드 전개를 포함) - 제3의 형태를 실현 - 전신의 붉은 사이코프레임은 특수 집광 수지를 채용 - 변신할 때 개폐가동하는 블레이드 안테나는, 마그넷을 삽입하여 유니콘 모드의 일각을 아름답게 재현 - 데스트로이모드에서 노출하는 안테나의 내부는.. 더보기
MG 하이뉴 건담 HWS 오픈 박스 뷁만년만의 포스팅 -_-;;; 하이뉴 근담의 HWS이 오늘 배송되어 왔습니다. 1차 주문을 운좋게 했던지라...빨리 받아보긴 했지요. 우야둥둥 온김에 박스오픈까지 해봤습니다.(루리웹에 어느분께서 부품 누락이 있다기에 확인차..) 근데...제가 원래 카메라를 잘 사용하지 못하는것이 가장 크겠지만....하이뉴 버카 특유의 보라색을 카메라가 전~혀 잡질 못하네요. 아무리 화밸을 이리 저리 설정해봐도 비슷한 색감을 찾질 못합니다 ㅡ,.ㅡ;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냅다 찍어제꼈습니다. 한정판이라는걸 처음 사봤는데....(가만 진짜 처음인가?) 박스 아트는 기대하면 안되는거였나 보네요. 여전히 색감은 전혀 잡질 못합니다. 푸르딩딩한 색깔로 나오네요. 보라색인데........ 그나마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색감입니다 -_.. 더보기
아니!? MG 하이뉴 버카 HWS이 품절이라니요~? 지난 금요일 오후 4시 정도에 한가롭게(실상은 한가롭지 못하지만) 루리웹에서 덕질 하다가 위 제목처럼 하이뉘근담 HWS 를 예약받고 있다는 글을 보고는 "어? 그런가보네" 하고 대충 띵가 띵가 딴일 하고 있었습니다. 이거죠... 사실 하이뉘 근담 자체는 그닥 끌리진 않았으나 본판 MG 하이뉘도 없는지라 그냥 사자라는 심산으로 예약걸어놓은 상태였는데 위 사진들을 보니 뭔 매직에 걸렸는지 이건 꼭 사야해!!! 라는 맘을 가지게 되더군요. 그래서 잠깐 일좀 하다가 5시 30분쯔음 되서 다시 접속해서 구매했습니다. 그때도 여유롭게 진행되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날 오후 퇴근하고 집에 와서 보니 난리가 났었군요 -_-;;;; 제가 딱 구매하고 지난 시간...대략 6시 좀 넘은 시간부터 서버 폭파네 어쩌네 품절이네.. 더보기
HGUC NEO-ZEONG(네오지옹) 박스 오픈 이히힣히힣힣ㅎ힣ㅎ힣ㅎㅎ 검나 오랜만에 포스팅 합니다 -_-;;;; "내생에 최대 프라는 아마 1/144 덴드로비움이 될거야" 라고 생각하고 살았었는데 발매 발표 순간에 뭔 바람이 들었는지 예약 뜨자마자 광클로 예약했던 네오 지옹입니다. 항간에 들리는 소문으로는 SD 네오지옹을 팔기 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한 발매다라는 얘길 들을 정도(나만 그렇게 생각하나?)로 디테일이 꽝인 녀석이라는데... 그런거 다 무시할 정도로 일단 크기에서 나오는 박력을 그 어느킷도 따라올 수 없기에.... 큰거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성의 끈을 놓기에 충분했습니다...... 요새는 조립도 잘 안하지만 구매 역시 잘 안하기에....간만에 받아본 프라 택배가 반갑기는 하네요. 근데 택배 기사 아저씨께서 나 가져와서 문 앞에서 손이 미끌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