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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데아고스티니

데아고스티니 주간 밀레니엄 팔콘 11권 12권

목요일에 도착해서 이번주에 바로 오픈박스하고 사진 찍었습니다.

 

 

이제는 뭐 아무 생각이 없는 박스표지... 

한가지 특징이라면 박스 색상이 5권 주기로 똑같이 반복된다는거 정도?

 

 

얇기가 지금까지 온것들 중에 제일 얇습니다.  

11권은 진짜 제일 얇고 12권은 을 10권이랑 비슷하네요.

 

 

역시나 아무 의미없는 뒷면샷 

 

 

 

정말로 젤 첨 봤는데 2017년 12월에 완결된다는 얘긴거 같습니다.  

그 때까지 내가 살아있을지도 모르는데 ㅠ_ㅠ

 

 

안에 잡지 내용을 쭉 훑어보다가 한가지 특이한점이 보여서 찍어봤습니다.  

니퍼가.....니퍼가 무려 그냥 일반 니퍼 같습니다. 사진상으로 잘 안보이실지도 모르겠는데...

우리(덕질 좀 해봤다는 사람들)가 흔히 아는 니퍼는 게이트 절단 후 찌꺼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절단면쪽이 평면인데....

일반 니퍼처럼 안으로 굴곡(면취?)가 있습니다.

 

게이트 처리는 별로 신경 안쓰나 봅니다...

 

 

 

11권의 내용물 

 

 

 

본격적으로 껍데기를 지지하기 위한 철제 프레임들과 겉껍데기가 하나씩 들어있네요. 

 

 

 

뭐 뒷면은 이러합니다... 

 

 

 

 

12권 잡지 내용 중에 내부가 재현된 그림이 있어서 한장 찍어봤는데....흔들렸네요........... 

 

 

 

12권의 내용물

11권과 대동소이합니다.....근데!

 

 

응? 이건 뭐지? 민짜네?.... 

 

 

 

박스 쌓이는게 이제 슬슬 부담되기 시작해서 이젠 정말 조립을 시작해야겠는데..

 

당췌 주말에 해야지 해놓고는 그냥 낮잠만 퍼자고 있습니다.

 

 

봄이라 나른해져서 그런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