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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MG

MG Rick Dias(릭디아스) 첫번째

또 참 오랜만에 반씨네 mg급으로 달려봅니다.

 

릭디아스 라는 녀석으로 제가 젤 좋아하는 기체들이 듬뿍 나오는 z건담에 나오는 녀석인데요.

 

애니 자체는 안봐서 설정이나 뭐 그런것들은 잘 모르나 일단 알고 있는 바론 샤아가 탔던 전용기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빨간건 알겠는데 뿔이 없는데..........흠....그분이 탔던건 빨갛고 뿔달린거 아니었나?...

 

우야둥둥

 

 

사진 나갑니다.

 

밤에 형광등 밑에서 조립하려니 너무 어두워서 노출도를 좀 올려서 찍었더니 사진 퀄리티가...ㅠ_ㅠ 화밸도 여전히 엉망이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봐주시길

 

 

 나온지 좀 된 킷이라 박스아트는 평범합니다.

 

대신에 박스 안에 공식 사진이 있죠. 뭐 저한텐 쓰잘데기 없는 거지만 ㅡ,.ㅡ;

 

런너샷

4,000엔급 볼륨 치고는 좀 부족해 보입니다. 

 

머리 꼭대기에 달린 발칸포! 가동식이네요. 끝부분을 크롬 실버로 슬슬 붓질해 줬습니다.

근데 별로....느낌이 안나는게 함정

 

후다닥 머리 완성

 

두부(?) 발칸 오픈

 

슴가 프레임

 

개인적으로 초기 발매됬었던 킷들의 메카닉적인 프레임을 좋아합니다.

요즘 출시되는 킷들은 프레임은 전신프레임으로 출중한데 메카닉적인 느낌은 별로라 느껴져요.

 

슴가 완성. 뭔가 매우 단촐한 느낌...

어깨 부분에 있는 저 동력선 비슷한거 고정성이 별로네요. 어거지로 뺄려고 하지 않으면 빠지진 않는데...

여튼 고정이 잘 안됩니다.

 

허리!

 

여기까지 합체

 

 

콕핏볼(?) 조립 중. 그분이 참 다소곳하게 앉아 계십니다.

 

으엉...콕핏볼 완성인데 그분이 안보이는게 함정

 

그분도 태워주시고.

 

머리를 달아줬습니다.

 

목에 깁스를 한건지 옆으로 회전이 거의 안되네요 -_-

 

빤스의 프레임

 슴가 프레임에 비하면 뭐 그냥 뼈대 느낌...ㅡ.ㅡ

 

뒷빤스의 디테일. 버니어는 외부를 크롬실버로 붓질

스커트 밑부분에 디테일이 있어서 먹선을 넣었는데....뭐 일단 잘 안보이는게 함정

 

빤스 완성

 

 

여기까지 합체

 

 

 

 

 

발...굉장히 단촐하네요.

 

무플 관절부

먹선을 넣을 때 런너체로 패널 라이너로 흘려넣는데...이게 일반적인 패널 라인에는 다 좋은데

동력선이나 기타 넓이가 넓은곳, 연질 부품에는 먹선 넣을 때 에로사항이 꽃핍니다. 두 가지 모두 쓸 수 있는 패널 라이너 출시 안해주나...

 

허벅지와 결합

구형킷이다 보니 허벅지에는 프레임이 없습니다.

 

대신에 장단지에는 프레임이 있습니다. 그것도 꾀 훌륭한 프레임이 있네요.

 

근데 달랑 부품 2개로 결합된다는게 함정

예전 퍼펙트 지옹이랑 비슷한 느낌....프레임 자체는 좋은데 부품수도 적고 그냥 프라 덩어리 만지는 느낌...

 

일단 그래도 가동성 확인

우왕~프레임(응?) 상태에서는 거의 완전 접힘!!

 

일단 여기까지 합체하고 세워줍니다.

 

 

 

 

오랜만에 조립할려니 허리가 아파서 -_-;;;;

 

일단 여기까지만 하고 나머진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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