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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ky~*

MG ReZEL 대장기 주말엔 건프라입니다~ 오늘 조립한 것은 올해 첫 공식 지름품이었던 MG ReZEL 대장기입니다. 기존 MG ReZEL 사병용 때도 살까 말까 하다가 왠지 대장기 나올거 같아서 기다렸더니 안사길 잘했네요. 간만에 반다이 킷 조립인지라 가벼운 맘으로 봉지를 깠습니다.............만 역시 MG는 MG ... 결코 가볍게 볼건 아니네요 ㅡ,ㅡ;; 일단 런너양은 코토킷에 비하면 우습게 보일 정도입니다 -ㅂ- 방다박 한가득이였던 코토제 화이트 글린트에 비하면 뭐 ㅡ,ㅡ 일단 머리부터 나가봅니다. 프레임 사진이 어딜로 없어진 고로 장갑을 반쯤 입힌걸로 대체합니다 -.-; 역시 최신킷이라 그런지 머리까지 풀 프레임입니다. 가장 최근에 조립한 MG가 뭐냐.....잉그램인가? ㅡ,ㅡ;; 격세지감을 절실히 느끼죠... 더보기
MG ReZEL 대장기 박스 오픈 공식적으로 2011년 첫 지름품목인 MG ReZEL 대장기입니다. 박스크기나 런너량이 그닥 많아 보이진 않네요. 아무래도 최근 계속 작업 중인 코토킷 영향이 큰 듯 합니다 -ㅂ-;;;; 박스 오픈을 해보니 생각보단 단촐하다! 란 느낌 ㅡ,ㅡㅋ 지금 화이트 글린트를 작업 중인데..... V.O.B 제껴두고 리젤부터 조립하고 싶어지네요. 박스아트...그저 그렇습니다. 왠지 모르게 임팩트가 없다랄까요? 뭣보다 저 뒤에 나오는 뭐시기....크샤트리야꺼 뭐라드라 ㅡ,ㅡㅋ 여튼 그게 보여서 엠쥐 크샤트리야가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일뿐입니다. 런너샷입니다. 확실히 단촐해 보여요....바로 전 조립했던 코토제 화이트 글린트랑 비교하자면 화글이 MG라면 MG 리젤은 HG 수준 -ㅂ-; 조립 메뉴얼입니다. 마지막으로 화글 .. 더보기
2011년 프라 게시~코토부키야 화이트 글린트 + V.O.B 셋 2011년 대망의 새해가 밝았으나........귀차니즘 + 폭주하는 일 덕분에 2011년 프라 게시가 늦었습니다. 그래도 어제는 귀차니즘을 타파하여 조립을 강행하였으니~ 이름하야 코토부키야 화이트 글린트 + V.O.B 셋트~ 네번쨰 코토킷이자 가장 기대했던 코토킷 중 하나네요. 잡설 고만하고 사진 나갑니다. 잇힝~ 박스를 까고 런너를 늘어놓으니...숨이 턱 막힙니다. 저 왠만한 반다이 PG킷과 맞먹을려하는 런너수 -_-;; 런너도 런너지만 부품수도 깨알같은 부품이 많아서 더 헉소리 난다죠 -_-;;; 흰색/검은색의 단조로운 색분할~ 우왕국~ 보통 다른킷을 조립할 때도 머리 > 몸통 > 다리 > 팔 > 기타 등등의 순으로 조립하지만 이번엔 순서를 좀 바꿧습니다. 그래서 젤 첨에는 전용 스탠드를 조립했습니다.. 더보기
2010년 프라 결산 제 2탄 : 하반기 결산~ 2010년 프라 결산 두번째 입니다. 7월 부터 12월까지 달린 것들입죠. 7월의 포문을 연 것은 제 첫번째 코토제 프라인 1/100 알트아이젠입니다. 예전부터 지를려고 맘 먹고 있었는데 당췌 샵에서는 구할 수 없었지요. 그러다 싼가격에 판매하는 분 보고 바로 질렀던 겁니다. 나름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막상 뚜껑을 따보니 상당히 괜찮았던 기억이 나네요. 빨갛고 뿔달린 코토제 알트아이젠 우왕국~ 7월 두번째는 예정에 없던 무등급 아스트레이 골드아마츄입니다. 우연찮게 들어갔던 응션에서 매우 싼 가격에 팔고 있는 샵을 발견하곤 (당시 8.5배 정도?) 그냥 냅다 질렀더랬죠. 글로스 인젠셕으로 반짝 반짝하니 광도 잘 나고 골드코팅도 양호하고 관절강도 프로포션 가동성까지 어느것 하나 빠지는게 없던 아주 훌륭한 무.. 더보기
2010년 프라 결산 제 1탄 : 상반기 프라결산 뭐 제목처럼 거창한건 아니고.... 그냥 남들 다 하는(응?)거 꼭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_-;;;; 2010년 프라 결산 제 1탄으로 1월부터 6월까지의 프라 결산입니다. 꾀 많이 한 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많지 않았군요. 한달에 1개 내지는 2개 정도? (사실 이게 적은건 아니죠 ㅡ,.ㅡ;;) PG 스트라익 후리덤에 초회 한정인 미러 베이스가 왔길래 미러 베이스를 밑에 깔고 찍어봤습니다. 비닐을 안떼었더니 밑판은 좀 거시기 하네요. 그래서 밑판은 되도록 안나오게 했습니다. 웅컁컁컁~ 젤 먼저 PG RX-78 GP01 제피랜더스 / GP01FB 풀버니언 입니다. 작년 12월에 사놓고 똥빠지게 많은 부품수 덕에 결국 해를 넘기고야 말았던 제품이네요. 격납고(응?) 스탠드는 촬영 스튜디오가 협소한 관계로 .. 더보기
논스케일 코토부키야 데몬베인 지난번 쇼핑몰에서 3 get 행사 때 지른 3가지 품목 중 하나입니다. 예전부터 그 등빨에 현혹되 언젠간 질러야지 질러야지 맘만 먹고 있었는데...이번 기회에 드디어 질렀습니다. 익히 들어온 정보통(응?)에 의하면 정말 안습이라는 킷이라고 하던데......... 만들고 난 소감을 미리 말하자면 "모두가 NO 라고 하면 하지말자" 입니다 ㅠ_ㅠ 초기 코토킷 품질이 이정도일줄은 몰랐는데..으헝헝.. 일단 사진 나갑니다. 런너를 풀어보니...일반 MG랑 비슷하거나 조금 많습니다. 근데....저기 봉지안에 전부다 ×2 입니다 -_-;;;; 거기에 코딱지많안 부품 투성이....... 갈길이 험난해 보입니다. 흐...... 일단 머리부터 후다닥~ 먹선을 넣을까 말까 하다가 넣었는데...이상하게 들어갔네요. 얼굴도 .. 더보기
스튜디오랑 삼각대 샀당~ 근데...아직 적응이 안되네...흑... 확실히 손떨림은 방지가 되서 흔들림 현상은 거의 없는데... 이건 뭐..인제 사진 찍는 기술이 발목을 겁니다 ㅠ_ㅠ 수동으로 찍으면 저 노이즈 어쩔............... 더보기
코토부키야 라인 바이스리터 해외한정 메탈릭코팅 버젼 정말 오랜만에 프라가지고 글 쓰네요. 그 동안 구매는 꾸준히 하는데 조립은 안하고 농땡이 쳐서 -_-;;; 미개봉킷만 늘어가는 중입니다. 여튼 오늘은 어제부터 할 일없이 있어서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간만에 "주말엔 프라질!" 좀 했습니다. 전에 다이젠가와 같이 구매했었던 라인 바이스리터 입니다. 메탈릭 코팅 버젼이죠. 다이젠가는 메탈릭 버젼이라 치고는 그닥 광이 안났었는데 라인 바이스리터는 어쩔런지 사진 나갑니다~ 런너를 꺼내고 보니 런너수가 가격치고는 꾀 많습니다. 생각보단 가조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 우선 머리부터 조립 뚝딱! 음....중국 아줌마들의 도색 솜씨가 대단한데...사진으로는 안나왔네요 -_-;; 디카도 꼬진데다 찍는 사람도 밥팅인게 한일뿐... 아...귀탱이같은 부분(응?)에 아래쪽은.. 더보기
이거슨 군용 건빵!! 아는 분이 공수해준 군용 건빵~ 군대를 짧게 갔다와서 그런지 난 아직도 건빵이 맛있다 -_-;;;; 그나저나 훈련소에서 받아봤던 건빵이랑 봉지 디자인이 바꼈네....양도 한 1/3로 줄었구만........ 우왕국~ 더보기
코토부키야 논스케일 다이젠가 해외 한정 메탈릭 코팅 버젼 주말엔 프라질 입니다. 오늘은 코토부키야 논스케일 다이젠가 입니다. 그것도 해외 한정 메탈릭 버젼입니다. 본래 메탈릭 버젼이라 함은 (잘은 몰라도) 번쩍 번쩍 광이 살아있는 버젼이라고 익히 알고 있었기에 계속 논스케일 다이젠가를 지를까 말까 고민하던 차에 메탈릭 버젼이 나왔길래 덥썩 물었습니다. 하지만 왠걸 뚜껑을 따보니 생각만큼 광이 나질 않습니다. 메탈릭 코팅 버젼이기도 하고...헌데 메탈릭 느낌보다는 펄 느낌이 많이 나는 킷이네요. 우야둥둥 사진 나갑니다. 먼저 얼굴입니다. 코토킷이 중국 OEM 방식으로 생산이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맞다면 중국 일용직 아줌마들의 도색 솜씨가 날로 향상되는 거 같습니다. 실은 저보다도 도색 실력이 좋은거 같아요 -_-;; 저 조그만 얼굴에 도색이라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