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기타 프라

아카데미 XD 프라 1/24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택~* 2012. 11. 30. 00:31

아카데미 XD 프라 두번째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입니다.

 

 

런너샷

 

 

바디샷입니다.

화이트 밸런스가 안맞아서 색감이 붉게 나왔는데 실제론 이거보다 밝은 오렌지색입니다.

 

 

레벤톤과 다르게 유광이죠. 레벤톤은 무광

 

 

도색은 나름 깔끔한데 역시나 뒤집어보면

이렇습니다. 뭐...일부로 볼려고 하지 않는이상 보이지 않는 곳이니 크게 신경쓸 필욘 없겠네요.

 

 

빤딱 빤딱~

레벤톤과 다르게 바디에도 큰 벌어짐이나 유격은 없습니다.

 

 

하부와 중간부 프레임?

저렇게 두개가 겹쳐져서 포장되 있고 무엇보다 레벤톤같은 뒤틀림이 없습니다. 우왕국~

아구가 딱딱 잘 맞아용

 

 

조립 ㄱㄱ 전조등의 퀄리티

 

 

....여길 뭐라고 하지?...여튼 부분도색이 되어 있습니다. 레벤톤? 그딴거 없습니다 ㅡ,.ㅡㅋ

 

 

습식 데칼도 붙여주고 아래 패달은 심심해서 마커 떡칠 ㅡ,.ㅡ

 

 

바디 완성

 

 

안에 들어있는 본드는 무시해 주시고...

 

 

 

엔진 조립중입니다.

 

 

하체 조립 중

조립 순서를 살짝 바꿔봤는데....뭐 크게 무리는 없네요.

 

 

시트 벨트의 퀄리티~~부분도색도 되어 있고 연질입니다.

 

 

내부 좌석 및 등등.....가운데 엔진 브레이크도 있습니다.

 

 

엔진 덮개? ㅡ,ㅡㅋ

부분 도색이 되어 있고 레벤톤과 마찬가지로 데칼링을 해야합니다..근데 데칼링이 좀 어려워요.

레벤톤은 면이 평면이었는데 이건 데칼 모양 그대로 사출이 되어 있습니다.

몰드가 확실하면 살짝 세필로 그어주면 좋겠는데...몰드가 얕아서 그러지도 못하고 결국 데칼 붙였는데...잘 안붙네요 ㅡ.ㅡ;;;;

 

 

하부랑 내부 합체

뒤틀림이 없어서 딱딱 잘 조립됩니다.

 

 

엇! 뜬금없이 가조 완료

 

 

 

 

 

 

데칼링까지 완료한 모습입니다.

 

 

 

 

 

 

 

풀해치(?) 오픈

 

 

 

 

 

 

 

 

 

엔진룸의 디테일.

아....사진 좀 잘 찍고 싶다 ㅠ_ㅠ

 

 

 

 

내부의 디테일

문짝과 문짝안에 부품이 유격이 젤 심하긴 합니다.

 

 

 

 

 

바퀴의 디테일. 레벤톤이랑 똑같습니다.

 

 

 

아...색감 ㅠ_ㅠ.... 밝은 오렌지색임을 다시 강조드립니다.

 

 

먼저 만들었던 레벤톤과 함께....

그나마 이게 색감이 좀 더 비슷하네요.

 

 

 

 

레벤톤이 확실히 더 이쁘긴 합니다.

 

 

 

레벤톤과 다르게 조립성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어느것이 먼저 출시되고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확실히 레벤톤은 조립하면서 화딱지 나는데 가야르도는 화딱지는 안납니다.

그렇다고 아주 좋은 조립성은 아니에요. 레벤톤에 비해 좋다는거지.....

 

레벤톤이 조립하는데 대략 4시간 정도 걸렸는데 반해 가야르도는 데칼링까지 하는데 2시간 30분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한번 조립을 해봐서일 수도 있겠지만 조립성 자체가 좋아진 덕분이 더 크겠습니다.

 

엔진룸의 해치가 역시나 불량이라 적당한 선까지만 올라가야 오픈했을때 간지가 날텐데

그냥 헐겁습니다. 약간의 개조가 필요하긴 한데....그렇게 하면 오픈 모습도 간지나게 할 순 있겠네요.

 

무광과 유과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도색의 퀄리티도 레벤톤보다 좋아 보입니다.

좀 더 실제차의 그것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랄까요

 

처음 조립하신다면 레벤톤보다는 가야르도가 좀 더 낫지 싶습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무르시엘라고 조립해야겠네요. 이거 해보고 좋으면 다른 XD 프라도 더 구해볼까 합니다.

험비...이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