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시작은 미비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택~*
2012. 4. 19. 16:01
뭔 소린고 하니....
33평생 살아오면서 그 동안 생각만 있었지 실제 실천은 못하고 있던..
기부 문화 동참입니다.
친구 녀석 소개로 드디어 시작하게 되었네요. 비록 시작은 적은 금액으로 하였으나 여유가 생기면 조금씩 늘려가기로 하고
지난달 말에 신청해서 첫 후원금으로 캄보디아에 있는 어린이에게 제가 기부한 금액이 지원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국내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할 수 있는 곳에 기부할려 했는데
정보도 부족하고 워낙에 사기치는 사람이 많아서 일단은 신뢰성이 있는 곳에다가 기부를 하게 되었네요.
3만원 hg 근담이 가격밖에 안되는 금액으로 한 아이가 그토록 열망하는 공부를 할 수 있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응?)
우야둥둥
지금은 한달에 3만원이지만 목표는 월 10만원 기부입니다. 과연 실현될 수 있을지는 모르나 제 능력껏 할 수 있는 만큼은 해보고 싶네요.
잘 했다고 해줘용~ 우왕ㅋ굿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