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아고스티니 밀레니엄 팔콘 4권 5권 오픈 박스

2,3 권을 늦게 받아서 그런가 상대적으로 4-5권은 무척 빨리 받아본 기분이 듭니다.

 

 

오늘 오자마자 뜯어보고 오픈 박스 글 남깁니다.

 

 

 

 

4권 입니다.  

 

 

 

2-3권과 달리 포장이 이상합니다.  

박스가 ..... 아닙니다. 물론 내용물은 어느정도 완충을 위해 박스 포장이 되어 있는데....

 

 

이렇게 되있습니다.  

박스 안에 담아놓을 수가 있는것이 아닌...........겉표지도 덜렁 덜렁 거리고

제작 단가를 낮추기 위함이라는거 알겠는데, 이러면 오픈 박스하고 무한 봉인하는 나한테는 쥐약이라서...

보관 참 난감하네요...

 

 

일단 잡지(라 쓰고 설명서 찌라시라고 읽습니다)는 이렇습니다. 전권들과 달리 붙어있진 않네요. 

 

 

 

내용물은 참 단촐합니다.  

 

 

 

 

5권입니다.  

 

 

 

포장방식은 4권과 동일하지만 두께가 여지껏 나왔던 것들보다 두꺼워서 내용물을 기대해 봅니다. 

 

 

 

 

......이젠 플라스틱 포장도 안해주는거냐..... 

내용물도 저 덩어리가 큰거 달랑 2개랑 다른 부품 한두개가 다네요. ㅠㅠ

 

 

계기판 광원을 위한 led 기판인듯 합니다. 

 

 

 

먹선도 기존것들과 비교해 좀 설렁 설렁 들어간 느낌이구요. 

물론 디테일은 여전히 쩝니다.

뭐 다른 부품들도 와봐야 알겠지만요...

 

 

 

 

포장 상태를 봐선 오픈박스만 할게 아니라 날 잡아서 실제 조립을 시작해야 할 거 같습니다. ㅠ_ㅠ

 

어디 둘곳도 없는데....하.........